한나라 장군 이광(李廣)은 어느 날 돌을 호랑이로 착각하여 활을 쏘았습니다. 날아간 화살은 화살 뒤쪽의 깃털마저 들어가 있을 정도로 깊숙이 박혀버렸죠. 이 일화는 ‘중석몰촉(中石沒鏃)’이라고 불립니다. 절박함이 바위를 꿰뚫는 놀라운 집중력을 일으켰고, 그 집중력이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말하죠. 우리의 뇌는 하루 종일 집중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고의 생산성을 내기 위해서는 ‘몰입’이 필요합니다.
몰입이 얼마나 대단한 힘을 발휘하는지 7월호 사보를 통해 함께 알아보세요.
사보 담당자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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