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회사소개

GS칼텍스는 1967년 국내 최초의 민간 정유회사로 출범하여 대한민국 석유산업의 새 장을 연 이래, 석유제품이 국가 주요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정유 및 석유화학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회사 현황

구분 내용
회사명 GS칼텍스주식회사
설립일 1967년 5월 19일
본사 소재지 서울 강남구 논현로 508 GS타워
해외 법인(지사) 중국, 체코, 인도, 싱가폴, 멕시코, 런던 등
총 임직원 수 약 3,000명
업종 원유 정제처리업
사업영역 정유 사업, 윤활유 사업, 석유화학 사업, 기타

주요 해외 네트워크

GS칼텍스 주요 해외 네트워크


사업부문

[석유 사업]

GS칼텍스는 국내 2,569개의 주유소와 402개의 충전소를 통해 석유 제품의 안정적인 내수 공급에 힘쓰는 한편, 전체 매출의 약 70%를 해외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일 80만 배럴의 정제시설을 갖추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고도화설비를 지속적으로 증설하였습니다. 상압잔사유 유동상촉매분해시설(RFCC, 9만 4천 배럴/일)과 감압경유 수첨탈황분해시설(HCR, 6만 1천 배럴/일)을 통해 값싼 벙커C유를 원료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휘발유, 등유, 경유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0년 4분기에는 감압잔사유 수첨 탈황분해시설(VRHCR)을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6만 6천 배럴의 값싼 아스팔트를 고부가가치 경질제품으로 전환시킴으로써 회사의 수익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2013년 감압경유 유동상촉매분해시설(VGOFCC, 5만 3천 배럴/일)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국내 최고 수준인 34.3%의 고도화비율을 달성하였습니다.

[방향족 사업]

GS칼텍스 방향족 사업. 방향족 생산능력.

1990년 연 20만 톤 규모의 파라자일렌과 연 50만 톤 규모의 방향족 제품 생산시설을 건설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방향족 사업은 지속적으로 시설투자 및 공정 효율화를 거듭하여 현재 파라자일렌 135만 톤, 벤젠 93만 톤, 톨루엔 17만 톤, 혼합자일렌 35만 톤 등 연 280만 톤의 방향족 제품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폴리머 사업]

GS칼텍스 폴리머 사업. 프로필렌 생산능력.

1988년 연 12만 톤 규모의 폴리프로필렌(PP) 공장을 완공하였으며, 현재 연 18만 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폴리프로필렌의 원료인 프로필렌은 1995년 상압잔사유 유동상촉매분해시설(RFCC)공정과 2013년 감 압경유 유동상촉매분해시설(VGOFCC)이 완공됨에 따라 현재 연 47만 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복합수지는 고부가 자동차 및 가전용 소재로 국내, 중국 및 체코에 연 26만 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초 멕시코에 연 3만 톤 규모의 신규 공장을 완공하였습니다.

[Base Oil 사업]

GS칼텍스 Base Oil 사업. Base Oil 생산능력.

2007년 11월 일 1만 6천 배럴(80만 톤/년) 생산 규모의 BOP(Base Oil Plant)를 완공하면서 진출하였습니다. 이후 지속적 공정 최적화 및 운전 개선활동으로 2010년까지 일 2만 3천 배럴(115만 톤/년)로 생산능력을 확대시켰으며, 2011년 시설 개선을 통하여 일 2만 6천 배럴(130만 톤/년)에 이르는 현재의 생산능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윤활유 사업]

GS칼텍스 윤활유 사업. 윤활유 생산능력.

일 9천 배럴 규모의 윤활유 제품과 연 9천 톤 규모의 그리스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윤활유 완제품 시장 선두업체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GS칼텍스 윤활유는 Kixx 엔진오일을 대표 브랜드로 자동차용, 산업용 및 선박용 등 약 200여 종의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