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식백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길!, 순환 경제란?! | 20210907 01 00 F

[에너지식백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길!, 순환 경제란?!

2021-09-07

세계 인구가 70억을 가뿐히 넘어 80억을 향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인이 티슈를 각자 한 장씩만 뽑아 써도 바로 갑 티슈 박스가 삼천만 개 이상이 소모될 정도의 숫자죠. 그런데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는 고작 티슈 한 장이 아니라 굉장히 많은 자원이 필요합니다. 현재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 쓰레기양만 따져도 1분당 15t 트럭 한 대 분량이라고 하죠. 설상가상으로 온 인류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어 버린 코로나 사태는 일회용 마스크와 비대면 생활을 위한 택배 포장재 음식물 포장 용기 등 평상시라면 불필요했을 쓰레기를 몇 배로 배출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대로 아무런 대책 없이 소비 생활을 지속하다가는 머지않아 환경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망가질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2050년이면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아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결과를 막기 위한 해결책으로 중요하게 떠오르는 키워드가 바로 '순환경제'입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알 듯 말 듯 한 순환경제 GS칼텍스와 함께 알아볼까요?

환경을 살리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 GSC BS MH recyclingtechnology 20200710 5 1

환경을 살리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2020-07-10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플라스틱! 사용 후에 분리수거를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폐플라스틱이 단 14%만 재활용된다는 사실은 꽤 충격적입니다. 더러운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모양이 변형된 플라스틱은 매립 및 소각된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환경문제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GS칼텍스 뉴스레터 15. [감소한 세계 석유 생산량과 역대급으로 높아진 정제능력?]

GS칼텍스 뉴스레터 15. [감소한 세계 석유 생산량과 역대급으로 높아진 정제능력?]

2020-07-01

NO.15 ㅣ 2020.7 Column 세계 석유생산량은 감소했는데, 정제능력은 오히려 좋아졌다? 전세계 에너지 관련 최신 소식을 전달하기 위한 GS칼텍스의 ‘에너지리포트’ 시리즈!이번 7월에는 BP 통계자료를 준비했는데요. 세계 석유생산량이 ‘얼마나’ ‘왜’ 감소했는지 나라별 […]

단 14%만 재활용되는 폐플라스틱, 분리수거만이 답이 아니라면?

단 14%만 재활용되는 폐플라스틱, 분리수거만이 답이 아니라면?

2020-06-30

어릴 때 부터 우리는 분리수거와 재활용에 대한 교육을 받아 왔습니다.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를 잘 분리해야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당연하게 여겨 왔죠. 그러나, 플라스틱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우리가 열심히 분리해서 수집된 폐플라스틱 중 단 14%만 재활용되고 나머지는 그대로  ‘쓰레기'가 된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플라스틱이 약 500년 동안 썩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 더 충격적인데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세계가 나섰습니다. EU의 순환경제를 위한 실천 계획과 국내 자원순환기본법, 자원순환기본계획 등 플라스틱의 올바른 리사이클링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한 눈으로 보는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 magazine gscaltex column recycle 06 1

한 눈으로 보는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2019-09-30

한 문단으로 알아보는 이상엽 교수의 플라스틱 이야기 인류가 지난 수십 년간 만들어낸 플라스틱은 약 83억 톤이지만 이제까지 생산된 플라스틱의 9%만이 재활용되었죠. 최근 폐플라스틱이 일으키는 다양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전 세계가 다양한 규제를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단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이 해결책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통해 지금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생산-소비-폐기’라는 선형경제적 플라스틱 라이프사이클에서 ‘생산-소비-회수-재활용’라는 순환경제적 사이클로 전환이 필요합니다. 즉, 플라스틱 순환경제는 재활용만을 강조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기업은 친환경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것부터 소비자는 자연에서 잘 분해되는 플라스틱을 ‘소비’하는 것, 폐플라스틱을 통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것까지 모두 중요하다는 것이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전문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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