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뉴스레터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2. [회고를 통한 방향성 점검 : 글로벌 에너지 이슈와 전망은?🔎] | TH 4

2024-07-02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2. [회고를 통한 방향성 점검 : 글로벌 에너지 이슈와 전망은?🔎]

2024년도 벌써 상반기가 지났습니다. 연초에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몰입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회고’는 필수적인 요소일 것입니다. 회고의 사전적인 정의는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한다'는 뜻이지만,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는 것이 아닌 미래의 방향성에 대한 숨겨진 의미를 찾는 과정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GS칼텍스의 Deep Transformation Journey를 회고하며 글로벌 콘텐츠들을 기획했습니다. 상반기 여정, 생산적 회고의 과정을 통해 잠시 숨을 고르고 지난 시간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1.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 | newsletter 61 TH

2024-06-04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1.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

GS칼텍스가 올해 창립 57년을 맞았습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GS칼텍스는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대전환 속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GS칼텍스의 Deep Transformation Journey 이야기 및 다양한 인사이트를 담은 전문 콘텐츠들을 담았습니다.2024년도 벌써 상반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남은 하반기 도약을 위해 지난 과거의 현재를 살피며 인사이트를 찾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0. [글로벌 변화를 선도하는 창의적 사고의 핵심 '다양성'🌎] | th 4 1

2024-05-02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0. [글로벌 변화를 선도하는 창의적 사고의 핵심 ‘다양성’🌎]

한 기업의 성장에 있어서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변화, 다양한 시각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글로벌 환경 속 치열한 경쟁에서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하려면 조직 전체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두 측면에서의 'Deep Transformation'이 필요한 것도 그 이유일 것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다양한 글로벌 주제들을 통해 변화의 현 주소를 알아봅니다.

에너지칼럼

[에너지칼럼] 거품 논란 생긴 수소 경제…옥석구분이 필수 | img2

2024-07-24

[에너지칼럼] 거품 논란 생긴 수소 경제…옥석구분이 필수

호주 최고 광산 재벌 앤드류 포레스트가 최근 자신의 철광석 기업 포테스큐를 수소 발전소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사실상 중단했다. 수소 관련 일자리 700여 명을 감축하고, 2030년 1500만 톤의 수소를 생산한다는 계획도 철회했다. 비슷한 시기 유럽 감사원은 유럽연합(EU)의 “2030년까지 188억 유로를 들여 연간 1,000만 톤을 생산하는 수소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수소 경제 목표가 비현실적이라는 비판 보고서를 발간했다. 그때까지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이다.

[글로벌레포트] WEF가 주목한 2024년 글로벌 혁신을 이끌 10대 신흥 기술 | TH 1

2024-07-23

[글로벌레포트] WEF가 주목한 2024년 글로벌 혁신을 이끌 10대 신흥 기술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이 지난 6월 제15회 하계 다보스포럼에서 ‘2024년 10대 신흥 기술(Top 10 Emerging Technologies of 2024)’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WEF의 글로벌 미래 협의회와 대학 및 연구 네트워크 등 2,000명 이상의 학자와 전문가가 참여해 향후 3-5년 간 세계를 변화시킬 신흥 기술 10가지를 선정했는데요. 과학적 발견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할 AI부터 의료 분야에 큰 진전을 가져올 이식을 위한 유전체학까지, 세계경제포럼(WEF)의 '2024년 10대 신흥 기술 보고서'를 GS칼텍스에서 정리했습니다.

[에너지칼럼] CFE(무탄소 에너지)연합의 출범과 산업ㆍ발전 부문 에너지 생산 기술 동향 | img 1

2024-07-10

[에너지칼럼] CFE(무탄소 에너지)연합의 출범과 산업ㆍ발전 부문 에너지 생산 기술 동향

지난 23년 10월, 국내에서는 자율적 규범인 RE100의 대안으로 전력뿐만 아니라 산업 부문 에너지의 무탄소화를 촉진하는 CFE(Carbon Free Energy) 이니셔티브(CFE연합)가 결성되었다. 이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언급하는 등 글로벌 확산을 추진 중이다.

에너지학개론

[에너지학개론] 제 29강. 석유화학 산업과 4차 산업혁명의 만남 | 20201228 02 00 F

2020-12-28

[에너지학개론] 제 29강. 석유화학 산업과 4차 산업혁명의 만남

석유화학 산업에 활용되는 사물인터넷( IoT), 빅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을 소개합니다.

[에너지학개론] 제 28강. 석유화학 내 합성수지, 합성고무와 합성섬유산업 | GSC IL MH study petrochemical and synthetic resin 0

2020-12-03

[에너지학개론] 제 28강. 석유화학 내 합성수지, 합성고무와 합성섬유산업

석유화학으로 만드는 수지가 있다는데?! 에너지 교양인이 되고 싶다면? 석유 상식, 역사, 전망까지 알려드립니다.

[에너지학개론] 제 27강. MFC와 PE/PP 공정 | 20200826 GSC IL MH study mfc process 202008 0

2020-08-26

[에너지학개론] 제 27강. MFC와 PE/PP 공정

저부가가치의 석유화학 공정부산물을 고부가가치의 제품으로 전환하는 공정이 있다는데! MFC (Mixed feed cracker) 공정에 대해 알아봅니다.

에너지식백과

[에너지식백과] GS칼텍스 CCU기술 바탕으로 CO₂ 폴리올 기술 확보 🌏 | media hub

2024-07-25

[에너지식백과] GS칼텍스 CCU기술 바탕으로 CO₂ 폴리올 기술 확보 🌏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며 폭염과 같은 기후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의 배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탄소포집기술인 CCUS는 탄소만 포집하여 활용하는 CCU와, 저장하여 격리하는 CCS를 합쳐 부르는 말인데요. 저장 공간이 부족한 한국의 경우에는 탄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CCU 기술의 적용이 특히 중요합니다. 📌 국내에서는 CCU 기술의 개발 속도가 다소 늦은 편이지만, 국가 기관들과 GS칼텍스를 비롯한 여러기업들이 관련 연구와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탄소 중립으로 향하는 핵심 기술인 CCU에 대해 [에너지식백과]에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

[에너지식백과] DX시대 산업현장의 키포인트, OT보안!🔒 | media hub OT

2024-06-12

[에너지식백과] DX시대 산업현장의 키포인트, OT보안!🔒

인명과 국가의 존속을 책임지는 산업현장의 키포인트, ‘운영 기술 보안’인 OT 보안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최근 디지털 전환의 흐름에 따라 업무 효율이 향상됐지만, 동시에 외부 네트워크 연결이 증가함에 따라 OT 보안의 중요성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OT 보안의 수준은 미비하다는 사실😮 ‘정보 기술 보안’인 IT 보안과의 차이 때문에 현장에 무작정 리소스를 투입하기보다는 정확한 파악을 통해 운영과 보안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OT 보안이 뚫릴 경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궁금하다면, 지금 [에너지식백과]를 확인해 봅시다!

[에너지식백과] 글로벌 기업이 재무 상태를 확인하는 경영성과 지표, ROCE 🔍 | ROCE media hub

2024-05-28

[에너지식백과] 글로벌 기업이 재무 상태를 확인하는 경영성과 지표, ROCE 🔍

ROCE는 회사의 자본 자산 대비 수익 창출 능력을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재무 지표입니다. 기업 전체의 재무 지표를 볼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최근 글로벌 기업에서는 재무제표상의 영업이익 보다 ROCE를 경영성과의 지표로 활용하는 추세인데요! 😯 ROCE는 수익성 관리, 회사의 전략적 투자 의사결정, 자본 자산의 효율적인 관리 관점에서 유효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 ROCE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고 싶다면, 에너지식백과에서 만나보세요! 📈

에너지라이프

[에너지라이프] 깨끗한 옷 반짝이는 광택을 만드는 숨은 조력자, 용제 | GSC MH energylife product solvent 20200115 0 750x430 1

2020-01-15

[에너지라이프] 깨끗한 옷 반짝이는 광택을 만드는 숨은 조력자, 용제

우리말로는 용제라고 부르는 Solvent는 ‘loosen(느슨하게 하다, 풀다)’이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느슨하게 만든다는 뜻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뭔가를 녹이고 그 안에 부드럽게 풀어내는 기능을 가진 화학적 화합물의 종류를 뜻하는 말입니다. 물도 다양한 물질을 녹일 수 있기 때문에 용제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용제의 개념은 산업이나 공업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들을 위주로 합니다. 물질을 잘 섞어주고 녹이는 용제의 성질 덕분에 수많은 물질이 용제로 인해 자신의 쓰임새를 100% 뽐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물질을 녹이는 만큼 용제의 종류 역시 다양한데요. 용제가 우리 삶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에너지라이프] 순하고 안전한 친환경 화장품 원료, 2,3-부탄다이올 | GSC MH energylife product 23bdo 20200109 0 750x430 1

2020-01-09

[에너지라이프] 순하고 안전한 친환경 화장품 원료, 2,3-부탄다이올

현대 사회는 과거에는 상상도 못 했던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와 유용한 물질들을 만들어 냅니다. 초기에 사용하는 방법을 몰랐던 검은 석유에서 플라스틱, 고무, 의약품 등 석유화학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 것은 기본이고, 심지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이용해 쓸모 넘치는 고부가가치 원료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오늘 이야기할 고부가가치 원료인 ‘2,3-부탄다이올(이하 2,3-BDO)’도 미생물을 발효 시켜 만든 물질입니다. 원래 실험실에서만 제조되다,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친환경 바이오 공정을 통한 대량 생산 기술이 개발된 2,3-BDO, 어떤 물질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드록시기가 두 개가 붙을 때 다이올(DIOL) 혹은 글리콜이라 부릅니다. 그 중 2,3-BDO는 탄소 네 개 중 가운데 위치한 두 개의 탄소에 하이드록시기가 각각 붙었습니다. 즉, 네 개의 탄소로 이루어진 ‘부탄’에 2번째와 3번째 탄소 팔에 다이올(DIOL)이 붙었다고 해서 이름이 2,3-부탄다이올입니다.

[에너지라이프] 폴리프로필렌, 자동차 부품에서 지폐까지 | GSC MH energylife product polypropylene 20200103 0

2020-01-03

[에너지라이프] 폴리프로필렌, 자동차 부품에서 지폐까지

폴리프로필렌은 프로필렌을 아주 길게 연결해서 만든 중합체(고분자)입니다. 폴리프로필렌은 저렴하고 가벼우며 성형이 용이하다는 특징 덕분에 자동차 부품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는 식품 용기, 페트병의 라벨 필름, 의료기기 그리고 심지어 지폐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의 필수 플라스틱으로 자리 잡은 폴리프로필렌, 과연 언제부터 그리고 어떻게 사용해왔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GS칼텍스 뉴스레터 구독신청

에너지 산업 이슈, 석유 관련 기초 지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