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과 함께하는 펭과장의 하루 보기
펭과장의 하루처럼 우리 모두 일상 속에서 수많은 플라스틱과 하루는 보내고 있는데요. 특히, 펭과장의 하루를 함께한 플라스틱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는 플라스틱 중 하나인 폴리에틸렌(Poly Ethylene : PE)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회사는 우리의 일상에서 제일 익숙한 플라스틱인 폴리에틸렌 시장 진출을 위해 올레핀 사업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올레핀 사업이란?
올레핀의 대표 제품인 에틸렌은 ‘석유화학산업의 쌀’로 불리울 정도로 다양한 산업의 기반 원료입니다. 에틸렌은 중합의 과정을 거쳐 폴리에틸렌으로 전환되고, 다시 가공이나 성형 등의 과정을 거치면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비닐, 용기, 일회용품 등 플라스틱 제품으로 만들어집니다. 전세계 폴리에틸렌 시장 규모는 연간 1억 톤으로 추정되며 연 4.2%의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에틸렌 시장은 폭넓은 시장성과 높은 성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는 나프타, LPG, 부생가스 등 정유 공정에서 나오는 다양한 원료로 에틸렌, 프로필렌 뿐만 아니라 C4, 방향족 유분까지 모든 석유화학 기초유분을 생산할 수 있는 MFC (Mixed Feed Cracker) 시설에 투자하여 에틸렌 700KTA을 생산하는 동시에 폴리에틸렌 500KTA을 생산하는 시설 투자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레핀 사업을 위한 토막상식
올레핀 사업 진출로 더 큰 시장을 꿈꾸는 GSC
회사는 올해 신규 석유화학 사업 분야 중 성장성이 높고 다양한 다운스트림 시장으로의 확장이 용이한 올레핀(Olefin)사업 진출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회사의 MFC공정이 가진 장점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