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하철은 인구수가 가장 많은 만큼, 다양한 호선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중 2・9호선과 신분당선, 인천 1・2호선을 제외한 열차가 약냉방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장 긴 10열을 운행하고 있는 1・3・4호선은 4번째와 7번째 칸을, 8열을 운행하는 5・6・7호선과 경의중앙선은 4번째와 5번째 칸을 약냉방으로 이용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6열인 8호선은 3・4번째, 분당선은 왕십리행의 경우 3번째, 수원행의 경우 4번째를 약냉방칸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