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사장은 지난 1월 6일 새해 첫 일정으로 기술연구소를 방문하여 연구원들과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세홍 사장은 “재생에너지 및 순환자원 경제 사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라며 “수소 및 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중장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신사업 아이템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체 기술역량 확보를 넘어 다양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밸류체인 경쟁력 제고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다음날인 7일에는 여수공장을 찾아 5개 팀을 방문하여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세홍 사장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위해 목표 수립과 아이디어 도출, 도전과 협업 정신이 조직 내에 굳게 뿌리내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전적 목표 달성을 위해 실패 가능성이 있더라도 기회를 포착하는 ‘굿 리스크 테이킹’ 실천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GS칼텍스는 지난 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신규 선임된 팀장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조직 운영을 위한 2022년 신임팀장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신임팀장과정은 지난 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국내외 신임팀장들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온라인 비대면 과정으로 진행됐다. 신임팀장의 Soft Landing을 위한 위더십 실천과 성과 관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위더십(We-dership) 실천을 위한 팀장의 역할 이해, 조직 운영에 필요한 기초역량 강의 및 HR제도 안내로 구성됐다.
GS칼텍스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영역의 ESG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석유화학/항공 등 고객사들의 요청으로 Ecovadis 평가를 매년 정기적으로 받고 있다. 이를 통해 거래관계 유지 뿐 아니라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망 영역의 ESG 수준을 확인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Ecovadis평가는 160개 국가, 8만 5천 여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GS칼텍스는 2021년 상위 5% 수준의 Gold Medal을 획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