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작년보다 더운 여름이 될 거라는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벌써 냉방비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지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 같은데요. 그렇다고 선풍기로만 무더위를 이겨내자니 걱정이 앞섭니다. 냉방비 걱정 없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GS칼텍스가 간단하게 실내온도 낮추는 팁 몇 가지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지금 함께 알아봐요!
하나, 알루미늄 캔 이용하기
다 마신 알루미늄 캔을 구긴 후 선풍기 모터에 부착해주세요.알루미늄 캔이 선풍기 모터의 열기를 흡수해 바람이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어요.
※적외선 온도계 사용으로 측정 도구나 측정 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둘, 얼음 이용하기
선풍기 뒤에 얼음 주머니를 달아주세요. 얼음 주머니 대신 집에 남아있는 아이스팩이나 얼린 생수통을 활용해도 좋아요.얼음에서 나오는 냉기 덕에 차가운 바람을 쐴 수 있어요.
※적외선 온도계 사용으로 측정 도구나 측정 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셋, 선풍기를 반대방향으로 틀기
선풍기를 반대방향으로 틀어주세요. 집안의 더운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환풍 작용을 해서 실내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단, 실내온도가 바깥보다 높을 때 효과가 있어요.
넷, 블라인드와 커튼 이용하기
볕이 강하게 들어오는 창문을 블라인드나 커튼으로 가려주세요. 햇볕을 가려주기만해도 실내온도가 내려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섯, 콘센트 전원 끄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는 뽑거나 콘센트의 전원을 꺼주세요. 콘센트 전원끄기만으로도 실내온도 낮추기는 물론 전기절약도 실천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간단하게 실내온도 낮추는 방법 다섯가지를 알아봤는데요. 우리 함께 간단하게 실내온도 낮추고 시원한 여름 보내 볼까요?🏖
2024년 7월호, 웹 매거진에선 GS칼텍스의 Deep Transformation Journey의 남은 하반기 추진력을 더하기 위해 점검하고 전략을 준비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준비했습니다. 무덥고 지치기 쉬운 여름, 멈춤 없이 달리기보다는 전략적으로 점검하고 추진력을 더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최근 CO₂ 폴리올 개발 기술을 확보했다. 폴리올은 침대 매트리스 폼 등에 주로 사용되는 폴리우레탄의 80%가량을 차지하는 핵심 원료다. 폴리올은 보통 프로필렌옥사이드 분자 고리가 연결되는 방식으로 중합하는데 GS칼텍스는 공정 중 발생한 CO₂를 고리 연결 때 끼워 넣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개발한 CO₂ 폴리올은 기존 제품보다 경도가 30%가량 앞선다. 물에 견디는 내수성과 황변을 유발하는 빛을 견디는 내광성 또한 기존 제품보다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