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글로벌 레포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제조 기업의 성과를 개선하는 ‘디지털 성숙도’

GS칼텍스 -

💡 본 콘텐츠는 딜로이트가 발간한 “재무 성과를 개선하는 제조 기업의 ‘디지털 성숙도’ – 제조기업 디지털 성숙도 및 디지털 성공 요인 조사”를 요약한 자료로, 딜로이트의 허가를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디지털 전환이 모든 산업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나타내는 ‘디지털 성숙도’ 개념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성숙도가 높은 기업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얻은 종합적인 정보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할 줄 알며, 그를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불확실한 환경에 효과적인 최적의 대안을 도출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 유연하게 조직을 운영하며 재무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칼텍스가 딜로이트의 <재무 성과를 개선하는 제조 기업의 ‘디지털 성숙도’> 레포트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성숙도의 개념과 결정요소, 성숙도가 높은 기업의 특징을 알아봤습니다.

디지털 성숙도’는 어떻게 결정될까?

디지털 성숙도 지수(Digital Maturity Index, 이하 DMI)는 딜로이트와 독일 뒤스부르크-에센 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지표로, 기업이 추구하는 디지털 전환의 출발점과 발전 방향을 제시합니다. 기업 전략(Strategic Index)과 실행/운영 측면(Operative Index)을 고려해 도출된 디지털 성숙도 지수에 따라 기업은 총 6개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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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숙도를 결정짓는 주요한 두 축은 ‘전략 방향’과 ‘실행 가능성’입니다. 전략 방향은 디지털 비즈니스와 동적 역량(시장 대응력)으로 구성된 전략 지표(Strategic Index)를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실행 가능성은 디지털 전환 활동과 디지털 전환 역량을 살펴보는 전략 실행/운영 지표(Operative Index)로 구성됩니다. ‘디지털 전환 전략’과 ‘전환 역량’을 동시에 갖춘 기업은 높은 성숙도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디지털 성숙도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4개 핵심 요소를 조금 더 자세하게 정리합니다. 먼저, 디지털 비즈니스는 안정적인 공급망과 가치 네트워크를 보유했는지, 디지털 투자 및 ICT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지를 고려합니다. 동적 역량은 제품 수명 주기 관리 및 신규 자산 투자 등 프로세스가 유연하게 운영되는지, 기술 모니터링 역량 및 조직이 민첩성을 가지는지 점검합니다. 디지털 전환 활동 항목은 스마트 제조 시설 확충, 디지털 기반 고객 서비스 개발을 위한 투자, 자동화/지능화 설비/장치 도입 등에 얼마나 적극적인지를 판단합니다. 디지털 전환 역량은 디지털 전환에 대한 최고 경영진의 의지, 조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뿐 아니라 디지털 전환의 로드맵과 성과지표 개발 활동을 살펴봅니다. 이 네 가지 요소, 총 90개 이상의 상세 지표를 고려해서 디지털 성숙도 지수를 도출합니다.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은 총 6개 유형으로 나누어지는데요. 디지털 성숙도 지수가 높은 기업은 ‘챔피언(Champion)’이라 불립니다. 디지털 전략에 관해 전사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고, 효율적인 운영 프로세스와 민첩한 조직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경우입니다. ‘잠재력 보유 기업(Potentials)’은 디지털 전략 개발 및 비용 우위 달성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에 집중하는 상태의 기업입니다. ‘혁신기업(Innovator)’은 디지털 기술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포트폴리오 재구성에 집중하는 경우입니다. 산업 자동화 기술과 솔루션 기반 운영 효율화를 중점을 두며 핵심 가치 사슬의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단계인 ‘운영 중심 기업(Operator)’, 선도사들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디지털화 범위를 정하고 조직 내 디지털 기술 도입 과제를 추진하는 ‘추종 기업(Followers)’, 조직의 전반적인 프로세스 효율화에 힘써야 하는 ‘후발주자(Laggards)’가 그 뒤를 따릅니다.


디지털 성숙도와 영업이익 및 매출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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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숙도 조사에 참여한 기업은 독일, 일본, 영국, 미국 총 4개 국가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4개국의 기업 모두 디지털 성숙도가 높을수록 영업이익과 매출도 늘어나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습니다. 비디지털화 상태를 0으로, 완전한 디지털화를 1로 가정했을 때, 디지털 성숙도가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과 매출은 최고 30%까지 증가했습니다.

나라별로 상세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영국은 디지털 성숙도가 0.64로 상승했을 때, EBIT 12%, 매출 19%가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일본은 디지털 성숙도가 0.67로 상승하며 EBIT 13%, 매출 23%가 증가했습니다. 독일은 디지털 성숙도 0.70으로 4개 국가 중 가장 높은 디지털 성숙도를 보였는데요. 이에 따라 EBIT 13%, 매출 23%가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경우, 디지털 성숙도가 0.62로 상승함에 따라 EBIT 12%, 매출 19%가 증가했습니다.

국가 차이 외에 산업군에 따른 디지털 성숙도와 영업이익의 관계는 어떠할까요? 주요 산업의 디지털 전환 활동에 따라 디지털 성숙도 상승이 영업이익 상승에 기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산업에 비해서 가장 빠르게 디지털화를 진행하는 자동차 산업은 2019년 0.46에서 2023년 0.77로 디지털 성숙도가 0.31 상승했는데요. 시장 경쟁력 유지를 위해 자율주행,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운전자 안전과 운행 편의성을 강화하는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성숙도 증가에 따라 2019년 7%이던 EBIT 상승률은 2023년 14%로 두 배 증가했습니다.

제조 현장을 자동화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예측 대응하는 ‘스마트 팩토리’ 도입이 활발한 산업 기계 제조 산업은 디지털 성숙도 0.24 상승에 따라 EBIT 상승률은 12%를 달성했습니다. 화학 및 제약 산업에서는 디지털 공급망 관리(SCM) 구축으로 화학 플랜트 운송 효율성을 위부로 확장하고, IoT와 ICT 도입으로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AI 신약 개발과 임상시험의 디지털화 등 디지털 전환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2019년 0.54를 기록한 디지털 성숙도가 2023년에는 0.17 상승한 0.71로 나타났으며, EBIT 상승률은 12%를 기록했습니다.


기업들은 어떻게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을까? 핵심 성공 요인은?

디지털 전환은 피할 수 없는 변화이며,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기업의 공감대는 두텁고 견고하게 형성됐습니다. 디지털 성숙도 조사를 처음 시작한 2019년에 비해서 ‘디지털 전환 추진’과 ‘투자의 당위성’에 관해서 기업 모두 긍정적인 답변을 보였는데요. 2023년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98%가 디지털 전환에 공감하며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투자의 당위성을 느끼고 있다고 답한 기업은 81% 였는데요. 2019년 47%만이 디지털 전환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던 결과와 비교했을 때 34% 늘어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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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를 통해서 산업별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디지털 인재 양성 및 영입에 디지털 전략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인재 영입 측면에서 13%, 프로세스 개선에 12%, 기술도입에 6%의 디지털 전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산업 기계 제조 부문은 공정의 지능화 및 자동화와 시장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지능화/자동화 추진에 8%, 타깃 시장 분석에 8%, 의사결정 프로세스 단축에 7%의 디지털화를 이뤘습니다.

화학 및 제약 산업은 생산 프로세스 개선에 6%, 조달에 2%, 물류 프로세스 개선에 5%의 디지털 강화를 추진하며 조달에서 생산, 물류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반의 최적화를 추진하는 중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반도체 칩 부족 사태, 에너지 비용 증가, 고금리 및 인플레이션 지속 등 다양한 글로벌 위기는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늦추거나 방향을 바꾸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복합적인 위기는 디지털 성숙도가 높은 ‘챔피언’이나 ‘잠재력 보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는데요. 에너지 비용이 높아지면 기업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기 때문입니다. 또, 투자에 대한 압박과 운영 비용이 증가하므로 운영 최적화를 위해서 디지털 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태도를 갖게 됩니다.

반면, 추종기업이나 후발주자들에게는 디지털 전환의 장애물이 됐습니다. 반도체 칩 부족 사태나 고금리 및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디지털 전환을 지연시키기 때문인데요. 디지털 성숙도가 낮은 후발주자는 러-우 전쟁(34%), 반도체 칩 부족 사태(47%), 에너지 비용 증가(41%), 고금리 및 인플레이션 지속(46%)이 디지털 전환 속도를 지연시킨다고 답했습니다.

디지털 성숙도는 각 단계에 따라 기업이 해결해야 할 디지털 전환 과제를 파악하도록 돕고, 디지털 전환의 지향점을 제시하는데요. 디지털 성숙도가 높은 기업일수록 데이터 분석 기반 마련을 전환의 핵심 성공 요인으로 보고 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디지털 전환 시 단기 과제로 ‘신규 비즈니스 개발 및 실현을 위한 프로세스 정립’을 선정하며, 중장기 최우선 과제로는 ‘가치사슬의 범위 확대 및 유관 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지털 전환으로 창출할 수 있는 성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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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과 비교했을 때 2023년 조사에서 디지털 성숙도가 높은 기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챔피언은 6%에서 11%로 증가했습니다. 잠재력 보유 기업은 24%에서 55%로 두 배 이상, 혁신 기업도 3%에서 5%로 상승했습니다.

영업 이익 증가는 디지털 성숙도가 높을수록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추종기업의 EBIT는 2019년 6%, 2023년 8%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 운영 중심 기업의 EBIT 증가율은 2013년 13%, 2024년 10% ▲ 혁신 기업은 2019년 8%, 2023년에는 11%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잠재력 보유 기업은 2019년 EBIT 증가율이 14%였으며, 2023년에는 13%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디지털 성숙도가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는 챔피언 기업은 2019년과 2023년에 모두 가장 높은 EBIT 증가율을 보였는데요. EBIT가 2019년에는 16%, 2023년에는 14% 상승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영업이익 증가율은 소폭 감소했지만, 디지털 성숙도가 높을수록 영업이익 증가 폭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려는 기업은 조기 실행 가능한 과제와 목표를 설정하고 운영 프로세스 개선에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추진 과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부 과제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이 우선 집중해 볼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고 시장 변화 대응력을 강화하는 ‘운영 민첩성 개선’입니다. 둘째, 수요 변화와 니즈를 파악하고 대응하며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고객 경험 개선’입니다. 셋째, 기존 사업의 레버리지로 신 사업을 발굴하거나 협업을 기반으로 한 ‘신규 제품 개발 및 기존 제품 개선’입니다. 넷째는 전사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동기부여를 얻는 ‘임직원 경험 제공’입니다. 이 네 가지 항목은 운영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주요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더불어 ‘비즈니스 모델 개선 및 전환’, ‘시장 진입 속도 개선’, ‘비용 최적화’ 과제도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경영진의 적극적인 공감이 뒷받침된다면, 디지털 전환의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성과는 더욱 견고할 것입니다.


※ 본 글은 2024년 8월 딜로이트 <재무 성과를 개선하는 제조 기업의 ‘디지털 성숙도’-제조기업 디지털 성숙도 및 디지털 성공 요인 조사> 보고서를 요약한 것입니다.

※ 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기업이나 개인의 개별 사안에 대한 조언을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므로, 구체적인 의사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당 법인의 전문가와 상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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