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뉴스레터 6. [“한국 정유사 정제 설비 능력 일본 앞질러”… 2019 BP 에너지 통계로 보는 우리나라 석유산업의 위상]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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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 ㅣ 2019.09
Editor’s Note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1,093개의 발명품을 남긴 발명왕이자, 백열전구로 세상을 밝힌 에디슨의 유명한 말입니다. 그는 백열전구 속 필라멘트 소재를 만들어내기 위해 백금과 자신의 머리카락 등 다양한 재료로 2,000번이 넘는 실험을 거듭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필라멘트 소재로 대나무를 찾아냈고, 대나무 필라멘트로 제작된 백열전구는 세상에 새로운 빛을 선물했죠.
오늘도 ‘더 나은 삶’을 세상에 선물하기 위해, 연이은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며 성공의 길로 다가가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GS칼텍스도 석유에서 시작해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물질 개발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생활 곳곳에서 에너지가 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GS칼텍스가 되겠습니다.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의 주 수출 품목이 석유일 수 있는 이유. 바로 높은 정제 설비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정제 설비 능력은 올해 세계 5위 수준을 기록했는데요. 지난해 5위였던 일본을 앞서며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9 BP 세계 에너지 통계를 통해 세계 석유산업에서의 대한민국 위상을 확인해보세요.
석유 하류부문(Downstream)은 관련 제품의 수요 변화로부터 큰 영향을 받는데요. 지난해엔 정제설비의 증설에 비해 석유 수요가 감소하며 정제마진이 악화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7월 발표된 맥킨지 ‘2035년까지의 석유산업 하류부문 전망’ 리포트를 통해 국가별 정제마진과 가동률 전망, 정제능력 변화 전망까지, 하류부문의 미래를 살펴보세요!
아득히 먼 과거로부터 역청이라 불리며 인류의 역사와 그 명맥을 함께 이어 온 석유. 인류는 언제부터 석유를 사용하기 시작했을까요? 석유 생성 원리에 대한 3가지 가설부터 끓는점에 따른 분별 증류 기술의 배경과 핵심원리까지 석유의 역사와 CDU 공정의 A-Z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GS칼텍스 연구원들이 긴 연구 끝에, 자연에서 수분을 보호하고 각종 병해로부터 작물을 보호하고 산성 환경을 중화시켜주는 등의 역할을 하는 천연물질인 2,3-부탄디올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카사바, 원당 등을 원료로 미생물 발효를 통해 생산할 수 있는 2,3-부탄디올은 화장품의 보습제, 작물 보호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인데요. 영상을 통해 미생물 발효 공정의 역사부터 2,3-부탄디올의 현재까지 모두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