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뉴스레터 15. [감소한 세계 석유 생산량과 역대급으로 높아진 정제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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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5 ㅣ 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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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뉴스레터 15. [감소한 세계 석유 생산량과 역대급으로 높아진 정제능력?]

세계 석유생산량은 감소했는데, 정제능력은 오히려 좋아졌다?

전세계 에너지 관련 최신 소식을 전달하기 위한 GS칼텍스의 ‘에너지리포트’ 시리즈!
이번 7월에는 BP 통계자료를 준비했는데요. 세계 석유생산량이 ‘얼마나’ ‘왜’ 감소했는지 나라별 통계를 통해 알아보고, 그에 반해 정제능력은 역대급으로 증가한 원인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10년만에 감소한 석유 생산량, 원인이 뭘까?
세계 석유 소비량이 2018년 약 95.25백만 b/d에서 2019년 95.19 백만 b/d 으로 감소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았던 2009년 이후 무려 10년 만에 다시 감소했다고 하는데요. 그에 반해 정제능력은 2018년 대비 약 1.5백만 b/d 증가, 101.3백만 b/d를 기록하며 역대 처음으로 1억 b/d를 상회하는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렇게 정제능력이 증가한것은 주요국의 정제능력 증가, 설비폐쇠를 최소 수준으로 한 것으로부터 원인을 꼽을 수 있죠.

세계 1차 에너지 소비 증가는 ‘주춤’.. 전기 생산 증가도 ‘멈칫’ 국가별 1차 에너지 소비량은 어떨까요? 석유, 천연가스, 석탄, 원자력, 수력발전, 재생에너지로 이루어진 1차 에너지별 소비량과 점유율 비교에서, 중국은 대폭 증가세를 보이며 전세계 소비 증가분의 무려 77.3%를 차지했습니다. 에너지 중 1등은 누굴까요? 바로 재생에너지! 직전년도 대비 우려 40%나 증가하며 강한 성장세를 증명했습니다. 이 외에도 전기 생산・발전량에 대해서도 상세히 다루고 있는데요. 지금 바로 에너지리포트에서 최신 통계와 소식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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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묵묵히 나만의 길을 간다, 프리드리히 뵐러 이야기

GS칼텍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과학자열전] 코너의 첫 번째 주인공! 유기화학의 아버지이자 창시자라 불리우는 프리드리히 뵐러를 소개합니다. 그는 세계 최초로 실험실 안에서 유기물의 합성을 증명해보인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처럼 뵐러가 화학계에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누가 뭐래도, 나는 과학자가 되겠어! 1800년 독일의 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프리드리히 뵐러. 어린 시절부터 과학책이란 책은 모조리 쓸어 읽는 등 과학 ‘광’의 면모를 일찍부터 보였다고 해요. 의사가 되라는 부모님의 권유에 의학 공부를 했지만, 결국 과학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스웨덴으로 떠났고 그 곳에서 평생의 스승인 베르셀리우스를 만나 화학에 눈을 뜨게 됩니다.

리비히와의 만남, 화학 연구의 시작 베르셀리우스의 밑에서 각종 화학 기술을 전수받은 뵐러는 독일로 돌아와 한 기술학교 실험실에서 화학 연구를 계속했고, 이 곳에서 리비히라는 평생의 친구를 만나 함께 연구를 하게 됩니다. ‘이성질’ 개념의 발견, 세계 최초 실험실에서의 ‘유기합성’ 성공 등 혁신적인 연구와 발견을 거듭하며 훗날 ‘유기화학의 창시자’로 불리우게 되는 ‘뵐러’. 그의 이야기를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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