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콘텐츠는 대한석유협회가 발간한 “세계 에너지 통계 분석 및 한국의 에너지 부문 내 국제적 위상”을 요약한 자료로 대한석유협회의 허가를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대한석유협회가 지난 9월 “세계 에너지 통계 분석 및 한국의 에너지 부문 내 국제적 위상”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GS칼텍스가 석유 산업을 중심으로 보고서 내용을 소개합니다.
세계 석유 소비 동향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됐습니다. 이 중에서도 아시아, 특히 중국이 세계석유 소비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데요. 중국은 석유 정제 능력, LNG 수입 능력이 각각 미국과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에서 1위로 상승했습니다. 일본은 석유 정제처리량 순위가 한 단계 하락하여 세계 7위에서 8위를 차지했죠. 반면 한국은 6년 연속 석유 정제능력 세계 TOP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석유(Oil*)
*원유, 셰일오일, 오일샌드, 콘덴세이트, NGLs 포함(단, 바이오매스/석탄/천연가스 등에서 생산된 액체연료는 제외
(1) 석유 소비
세계 석유 소비는 ‘22년도 약 97.7백만 b/d에서 ‘23년도 약 100.2백만 b/d[y/y,+2.6%]로 증가했습니다. ‘23년 석유 소비 증가율(2.6%)은 ‘22년의 직전년도 증가율(3.1%)보다는 둔화되었지만, 최근 10년(‘13~’23년) 연평균 증가율(1.1%)보다는 웃도는 수준인데요. 이는 석유 소비세가 코로나가 발생한 ‘20년 소비 감소율(-8.9%)에서 완연히 회복하는 추세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23년은 코로나 발생 이후 최초로, 코로나 위기 직전년인 ’19년 98.2백만 b/d보다 세계 석유 소비량이 많았던 해로 기록됐습니다.
지역별 동향을 살펴보면, OECD는 전년도와 유사하고(약 -4만 b/d), 비OECD는 대폭 증가(4.9%↑,+258만 b/d)했습니다. 참고로 EU는 –1.9% 감소했는데요. 국가별로는 아시아, 특히 중국이 세계 석유 소비 증가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2023년 지역별 석유 소비 및 전년대비 증감율(천 b/d, %)
북미 | 중남미 | 유럽 | 구소련(CIS) | 중동 | 아프리카 | 아시아·태평양 | 전세계 | |
---|---|---|---|---|---|---|---|---|
석유소비량 | 23,296 | 6,445 | 13,904 | 4,636 | 9.646 | 4,233 | 38,061 | 100,221 |
y/y, % | +0.8 | +3.2 | -0.8 | +1.1 | +2.6 | – | +5.4 | +2.6 |
이러한 중국의 석유 소비는 전년대비 1,607천 b/d(역대 중국 최대 증가폭)[y/y, +10.7%] 증가했습니다. 세계 석유 소비 증가율은 중국의 경제 성장률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데요. 가령 중국의 GDP 증가율은 2010년 마지막으로 두 자리 수 경제성장률(10.0%)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띄다가 코로나 시기 대폭락했죠. 이후 반등 패턴이 세계 석유 소비세와 유사합니다.
한편, 석유 제품 소비는 ‘22년 97,683천 b/d에서 ’23년 100,221천 b/d[y/y, 2.6%]로 증가했습니다. 제품 항목별로 확인했을 때, 경질유(+2.7%), 중질유(+3.7%), 중유(+1.1%), 기타(+1.5%)로 주로 경질유와 중간유가 소비 증가를 주도했습니다. 또한, 주요 제품별로는 휘발유(+3.0%), 나프타(+1.5%), 경유(+0.6%), 항공유•등유(+17.5%) 순으로 소비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항공유는 코로나 엔데믹에 따른 해외 여객 수요로 증가했고, 경유는 산업용 및 IMO 선박유 규제에 따른 저황 선박유 수요 증가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됩니다. 에탄·LPG는 석유화학용 소비가 증가했고, LPG는 대표적인 나프타 대체제로서, 가격 안정 기조 속에 향후에도 소비 상승할 전망이죠.
세계 석유제품별 소비 증가, 감소 현황(2023년) (단위 : 천 b/d)
석유제품 | 2022년(a) | 2023년(b) | 차이(b-a) | y/y |
---|---|---|---|---|
경질유(Light distillates) | 30,327 | 31,151 | 824 | 2.7% |
휘발유 | 23,890 | 24,616 | 726 | 3.0% |
나프타 | 6,437 | 6,535 | 98 | 1.5% |
중간유(Middle distillates) | 34,047 | 35,301 | 1,255 | 3.7% |
경유 | 27,801 | 27,960 | 159 | 0.6% |
항공유·등유 | 6,245 | 7,341 | 1,096 | 17.5% |
중유(Fuel oil) | 7,284 | 7,365 | 80 | 1.1% |
기타(Others) | 26,025 | 26,404 | 379 | 1.5% |
에탄·LPG | 14,249 | 14,703 | 453 | 3.2% |
전세계 합계 | 97,683 | 100,221 | 2,537 | 2.6% |
총 석유류* 소비 역시, ‘22년 100.6백만 b/d에서 ‘23년 103.4백만 b/d[y/y, +2.8%]로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전, 1억 b/d을 밑돌던 총 석유류 소비는 ’22~’23년 각각 3.2%, 2.8%씩 증가했죠. 한국 석유 소비 규모는 2,797천 b/d로 세계 7위지만, 한국 총 석유류 소비 규모는 ‘23년 2,814천 b/d로 세계 8위입니다.
*총 석유류(Total liquids) 바이오연료(휘발유 혼합 에탄올, 바이오디젤), 바이오매스/석탄/천연가스 등에서 생산된 액체연료 및 해상 벙커링 등이 포함
(2) 석유 생산 및 정제 능력
세계 석유* 생산은 ‘22년 94.4백만 b/d에서 ‘23년 96.3백만 b/d[y/y +2.0%]로 증가했습니다.
* 원유, 셰일오일, 오일샌드, 콘덴세이트, NGLs(천연가스 생산시 분리된 에탄, LPG, 나프타) 포함. 단, 바이오연료, 석탄/천연가스에서 추출된 합성 파생물, 고형물에서 추출된 오일셰일/등유분은 제외
최근 들어 세계 석유 생산이 감소했던 시기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09년 및 코로나가 발생한 ’20년 두 차례뿐입니다. ‘23년은 코로나 발생 이후, 코로나 이전 직전 년도(‘19년. 95.2백만 b/d) 생산규모를 상회한 첫 번째 해로 기록되는데요.
지역별로 보면 OPEC, EU는 감소한 반면, 그 외 지역은 증가했죠. ‘23년 OPEC 생산은 약 34백만 b/d[y/y,-0.6%]로 코로나 이후 첫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cf) OPEC(b/d) : (‘19년) 35.1백만 → (’20년) 31.1백만 → (‘22년) 34.3백만
주요 국가별로 분석해보겠습니다. 세계 1위의 석유 생산국은 미국으로 큰 폭으로 생산이 증가(약 151만 b/d)했습니다. ‘23년 19.4백만 b/d[y/y, +8.5%]를 기록했죠. 세계 2위의 석유 생산국은 OECD의 맹주 사우디아라비아로 ‘23년 석유 생산량은 11,389천 b/d[y/y,-0.6%]입니다. 뒤를 이어 세계 3위의 석유 생산국은 비OECD 중심국이며 현재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입니다. ‘23년 석유 생산량은 11.1백만 b/d[y/y,-1.1%]입니다. 참고로 최근 10년(’13년~’23년) 석유생산 연평균 증가율은 1.1%입니다.
2023년 지역별 연간 증감(백만 b/d)
OPEC | 비OPEC | 전세계 |
---|---|---|
-0.2 | +2.05 | +1.85 |
역사적 석유생산 증가 CASE (백만 b/d)
미국, 2018년 | 사우디, 1991년 | 미국, 2014년 | 미국, 2023년 |
---|---|---|---|
2.18 | 1.79 | 1.70 | 1.51 |
2023년 지역별 석유 생산량 및 전년대비 증감(천 b/d)
북미 | 중남미 | 유럽 | 구소련(CIS) | 중동 | 아프리카 | 아시아·태평양 | 전세계 | |
---|---|---|---|---|---|---|---|---|
생산량 | 27,050 | 7,368 | 3,225 | 13,748 | 30,362 | 7,228 | 7,227 | 96,258 |
전년대비 | +1,689 | +742 | +11 | -305 | -482 | +165 | +26 | +1,846 |
한편, 세계 석유정제능력은 ’22년 101.4백만 b/d에서 ‘23년 103.5백만 b/d[y/y,+2.1%]로 증가했습니다. 정제능력 증가폭(약 2.1백만 b/d)이 1977년 이후 최대 증가치를 기록했는데요. 작년은 코로나19 시기 위축되었던 정제능력이 ’19년 수준을 회복(상회)한 첫 해입니다. 세계 정제능력 증대 지역을 살펴보면, 중국(+1,225천 b/d), 중동(+806천 b/d), 쿠웨이트分(+474천 b/d), 미국(+368천 b/d)순입니다. 한국은 ‘23년 기준 석유 정제능력 규모가 3,363천 b/d로 세계 5위이며, 일본은 세계 7위(3,069 b/d)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의 에너지 부문별 국제적 위상(2023년)
[석유] 정제능력 세계 5위(6년 연속, ’18~’23), 정제처리량 세계 6위, 소비 세계 7위
항목 (석유, 천b/d) | 세계 1위 | 세계 2위 | 세계 3위 | 한국 |
---|---|---|---|---|
정제능력 | 중국 18,484 | 미국 18,429 | 러시아 6,781 | 세계 5위 (3,393) |
정제처리량 | 미국 15,963 | 중국 15,102 | 러시아 5,668 | 세계 6위 (2,758) |
소비(OIL) | 미국 18,984 | 중국 16,577 | 인도 5,446 | 세계 7위 (2,797) |
석유제품 수출(억$) | 미국 1,129 | 인도 850 | 네덜란드 720 | 세계 5위 (509) |
반면, 세계 정제 처리량은 ‘22년 81.7백만 b/d에서 ‘23년 82.9백만 b/d[y/y +1.6%]로 증가했습니다. ‘23년 세계 정제 처리량의 증가폭이 세계 정제능력 증대 폭에는 미치지 못한 것인데요. 지역별로 분석해보면 아시아•태평양은 증가(+3.7%)했으나 북미지역은 감소(-0.1%)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 석유 정제 처리량이 약 121만 b/d[y/y,+8.7%]로 대폭 증가했죠. 세계 정제 능력, 정제처리량을 통해 추정하는 세계 정제가동률(’23년)은 약 81.2%입니다.
정제마진(세계 벤치마크 평균. $/B) : (2022년) 18.5 → (2023년) 13.9 [-4.6, $/B]
지역별 정제마진($/B)
2023년(平) | 2022년(平) | 차이(y/y) | |
---|---|---|---|
USGC Medium Sour Coking | 21.7 | 28.1 | -6.4 |
NWE Light Sweet Cracking | 13.7 | 16.3 | -2.6 |
Singapore Medium Sour Hydrocracking(아시아) | 6.2 | 11.2 | -4.9 |
평균 | 13.9 | 18.5 | -4.6 |
(3) 석유 교역
세계 석유 교역량은 ‘22년 68.4백만 b/d에서 ‘23년 68.1백만 b/d[y/y, -0.4%]로 감소했습니다. 전년대비 약 27만 b/d(-0.4%) 감소하였는데요. 코로나 이전 ‘19년 교역 수준(약 7천만 b/d)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동 수출, 미국 수입 교역이 감소한 반면, 미국 수출(최대. 약 9.1백만 b/d), 중국 수입(최대. 약 13.7백만 b/d)은 증가했죠.
[보충] 2023년 국가별 석유제품 수출 순위
순위 | 국 가 | 수출 금액(US $) | 비 고 |
---|---|---|---|
1 | 미국 | $1,129억 | 전체 수출자의 11.6% 차지 |
2 | 인도 | $850억 | |
3 | 네덜란드 | $720억 | |
4 | 싱가포르 | $570억 | |
5 | 한국 | $509억 | cf) 산업부(‘24.8월 자료) : $520억 cf) 국내 정유사 수출비중(‘23년) : 57% |
6 | UAE | $503억 | |
7 | 러시아 | $494억 | |
8 | 중국 | $484억 | 본토 only(홍콩, 마카오 등 제외) |
9 | 벨기에 | $452억 | |
10 | 사우디아라비아 | $367억 |
한국의 에너지 부문별 국제적 위상(2023년)
[석유] 정제능력 세계 5위(6년 연속. ‘18~’23), 정제처리량 세계 6위, 소비 세계 7위
항목 (석유, 천b/d) | 세계 1위 | 세계 2위 | 세계 3위 | 한국 |
---|---|---|---|---|
정제능력 | 중국 18,484 | 미국 18,429 | 러시아 6,781 | 세계 5위 (3,393) |
정제처리량 | 미국 15,963 | 중국 15,102 | 러시아 5,668 | 세계 6위 (2,758) |
소비(OIL) | 미국 18,984 | 중국 16,577 | 인도 5,446 | 세계 7위 (2,797) |
총 석유류 소비 (바이오연료 등 포함) | 미국 20,246 | 중국 16,658 | 인도 5,544 | 세계 8위(2,814) |
석유제품 수출(억$) | 미국 1,129 | 인도 850 | 네덜란드 720 | 세계 5위 (509) |
[기타] LNG 수입 세계 3위, 전기 생산 세계 8위, 에너지 부문 CO₂ 배출 세계 10위
항목 | 세계 1위 | 세계 2위 | 세계 3위 | 한국 |
---|---|---|---|---|
LNG 수입(억 ㎥) | 중국 978 | 일본 903 | 한국 606 | 세계 3위(606) |
석탄 소비(EJ : 1018J) | 중국 91.9 | 인도 21.9 | 미국 8.2 | 세계 8위 (2.7) |
에너지부문 CO2 배출(MMT) | 중국 11,218 | 미국 4,640 | 인도 2,814 | 세계 10위(571) |
전기 생산량(TWh.조Wh) | 중국 9,456 | 미국 4,494 | 인도 1,958 | 세계 8위(618) |
원자력 발전(TWh.조Wh) | 미국 816 | 중국 435 | 프랑스 338 | 세계 5위(180) |
2. 1차 에너지
세계 1차 에너지* 소비는 ‘22년 607 EJ(*)에서 ’23년 620 EJ(*) [y/y +2.0%]로 상승했습니다.
*EJ : exajoules(1018J)
*1차 에너지: 석탄, 석유, 천연가스(cf. 우리나라는 LNG), 원자력, 수력, 재생에너지 등
‘23년 1차 에너지 소비량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전년대비 증가율은 2.0%입니다. 이는 최근 10년(‘13년~’23년) 연평균 증가율 1.4%을 웃도는 수준인데요.
2023년 전세계 연료별 1차 에너지 믹스(1018J, %)
석유 | 천연가스 | 석탄 | 원자력E | 수력 | 재생E | 합계 | |
---|---|---|---|---|---|---|---|
소비 | 196 | 144 | 164 | 25 | 40 | 51 | 620 |
Mix(점유율) | 31.7% | 23.3% | 26.5% | 4.0% | 6.4% | 8.2% | 100.0% |
점유율(y/y) | +0.2% | -0.5% | -0.1% | – | -0.3% | +0.7% | – |
1차 에너지별 증가율을 보면, 재생에너지에서 석유 순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증가율은 소폭입니다. 석탄이 1차 에너지에서 차지하는 점유율(26.5%)은 ‘03년 이후로 최저치를 기록했죠. 주요 국가별 1차 에너지 증감 현황을 살펴보면 중국이 세계 1차 에너지 증가분의 85.4%[y/y,+6.1%] 차지, 그 뒤를 인도가 차지(증가분의 21.5%)[y//y, +6.8%]했습니다. 반면, 감소국(y/y)은 미국(-1.2%), 독일(-7.7%), 일본(-3.5%), 한국(-2.6%)입니다.
대륙별 1차 에너지 증감 현황을 확인했을 때 아시아, 중동, 증남미는 증가했고, 다른 곳은 감소했는데요. 한국의 1차 에너지 소비 규모는 12.43 1018J로 세계 9위입니다.
추가 분석1. 한국의 1차 에너지 믹스(1018J ,%) E : Energy
석유 | 천연가스 | 석탄 | 원자력E | 수력발전 | 재생E | 합계 | |
---|---|---|---|---|---|---|---|
소비 | 5.36 | 2.16 | 2.69 | 1.62 | 0.03 | 0.56 | 12.43 |
Mix(점유율) | 43.1% | 17.4% | 21.7% | 13.0% | 0.3% | 4.5% | 100.0% |
점유율(y/y) | 0.3% | -0.2% | -0.8% | 0.6% | 0.0% | 0.2% | – |
추가 분석2. 한국·중국·일본의 1차 에너지 믹스 비교(%) E : Energy
석유 | 천연가스 | 석탄 | 원자력E | 수력발전 | 재생E | 합계 | |
---|---|---|---|---|---|---|---|
한국 | 43.1% | 17.4% | 21.7% | 13.0% | 0.3% | 4.5% | 100.0% |
중국 | 19.2% | 8.5% | 53.8% | 2.3% | 6.7% | 9.4% | 100.0% |
일본 | 38.2% | 19.1% | 26.1% | 4.0% | 4.0% | 8.6% | 100.0% |
전세계 | 31.7% | 23.3% | 26.5% | 4.0% | 6.4% | 8.2% | 100.0% |
※ 본 글은 대한석유협회의 <세계 에너지 통계 분석 및 한국의 에너지 부문 내 국제적 위상>보고서를 요약한 것입니다.
※ 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기업이나 개인의 개별 사안에 대한 조언을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므로, 구체적인 의사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당 법인의 전문가와 상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은 GS칼텍스와 대한석유협회의 사전 동의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무단 배포, 인용, 발간, 복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