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해를 기다리며 연말 맞이 대청소를 하다 보면 한 해 동안 열심히 공부했던 문제집들부터 지금은 보지 않는 책들까지 많은 양의 종이류들이 곳곳에서 쏟아져 나오는데요. 일상 속에서 생각보다 많은 양의 종이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한 번,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류가 많지 않다는 사실에 한 번 더 깜짝 놀라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 GS칼텍스가 일상 속 종이 절약법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함께 알아볼까요?
1년간 생존을 위해 필요한 물은 730L지만, 1년간 매일 1장의 종이 사용 시 3,650L의 물을 소비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A4용지 1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10L의 물이 필요하며, 2.88g의 탄소가 발생되는데요.
또한 일상 속에서 흔히 사용하는 A4용지 네 박스, 1만 장의 종이를 만들려면 30년생 원목 1그루가 필요합니다.
2019년 GS칼텍스 본사에서 사용한 A4용지는 325만 장입니다.
( A4용지 325만 장=물 3,250만L=국제 규격 25M 수영장 10.4개=이산화탄소 9,360t
=1ha 면적 탄소상쇄 숲 1,376개=30년생 원목 325그루 )
즉, A4용지 325만 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상쇄하기 위해서는 30년생 원목 325그루가 필요한데요.
종이 한 장의 무게는 무척 가볍지만, 환경을 생각하면 결코 가볍게 쓸 수 없겠죠? 지금부터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종이 절약법 4가지를 소개할게요.
일상 속 종이 절약법 4가지
하나, 인쇄 줄이기
인쇄가 꼭 필요한 문서가 아니라면 모니터로 확인하고 인쇄는 생략해주세요. 미리보기 후 여백 및 페이지 설정으로 최적화된 인쇄하고 가급적 면당 여러페이지 인쇄나 양면인쇄 사용해주세요.
둘, 우편물 온라인으로 받기
고지서, 소식지 등은 전자우편물로 변경해주세요. 이산화탄소 배출 뿐 아니라 제작비나 우편료 등도 줄일 수 있어요.
셋, 종이 재활용하기
이면지를 사용해주세요. 이면지를 모았다가 메모지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또한, 아무것도 묻지 않은 서류봉투는 주소만 스티커로 붙여 재사용해주세요. 해가 지난 달력이나,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인쇄물들도 재활용이 가능한데요. 탁상달력은 안내판으로, 파쇄지는 택배 충전재로 재활용 할 수 있습니다.
넷, 에코폰트 사용하기
‘나눔글꼴’, ‘나눔고딕’ 등의 에코폰트를 사용하면 잉크를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잉크 카트리지 소비도 줄일 수 있으니 더 좋겠죠?
지금까지 GS칼텍스와 함께 일상 속 종이 절약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부터 함께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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