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 토요일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엄마와 아빠 손을 잡고 GS칼텍스 생산본부로 출근한 귀여운 주인공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임직원 자녀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온 꼬마 손님들입니다. 교육팀에서 새롭게 만든 이번 프로그램은 14년~15년생 자녀를 둔 임직원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웃음 가득했던 안전체험 프로그램, 함께 볼까요?
Part1. 생활 속 안전 상식, 즐겁게 익혀보기
오전 10시 30분, 본관 홍보상황실에 삼삼오오 모인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들! 딱딱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먼저 엄마와 아빠가 일하는 GS칼텍스에 대한 소개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었습니다. 회사에 대해 알아보는 수업을 재미있게 듣고 난 뒤, 본격적인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죠. 생활 속 안전 상식을 알아보는 시간은 부모와 아이가 다른 공간, 다른 주제로 나눠져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6살과 7살 아이들은 본관에 따로 마련된 강의실로 이동하여 폭신한 매트리스 위로 옹기종기 모였습니다. 때로는 춤을 추고 때로는 편하게 앉아있기도 하며 생활 속 안전 퀴즈를 즐겼답니다. 좋아하는 스티커 선물을 가득 받으며 안전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형제자매를 따라온 4살/9살/10살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심폐소생술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을 공부했습니다.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에 대해 영상으로 그 중요성을 공부하고, 실제 상황처럼 심폐소생술 시범까지 진행했죠.
Part2. GS칼텍스 생산본부 일일소방관, 소방체험훈련장 체험하기
엄마, 아빠가 평소 식사하는 구내식당에서 모두가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오후 프로그램을 위해 여수 생산본부 내 소방체험 훈련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하루만큼은 일일 소방관이 되어 다양한 소방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화재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기 위해 비상대응팀에서 마련한 화재 진압 상황을 지켜보는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실제와 비슷한 상황을 재연하기 위한 화염은 순식간에 치솟았고 뜨거운 열기로 모두를 당황시켰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쏟아지는 물줄기로 무사히 진압하는 모습에 부모 아이 모두 박수와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소방체험훈련은 소방차 타보기, 소화기 사용법 배우기, 미니 전동 소방차 운전하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실제 소방차를 타고 이동해보며 소방관의 역할을 이해할 수도 있었고, 물소화기로 체험하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도 깨우칠 수 있었죠. 특히, 비상대응팀원들이 수고해주신 덕분에 부모 아이 모두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Part3.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하며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낸 주인공들은 본관 홍보상황실로 돌아왔습니다. 즐거운 하루를 보낸 후, 부모와 아이 모두 오늘의 소감을 적어 트리 모양 벽지에 가득 편지를 채웠는데요. 엄마 아빠의 회사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아이들에게도, 아이와 함께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부모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낸 주인공들은 본관 홍보상황실로 돌아왔습니다. 즐거운 하루를 보낸 후, 부모와 아이 모두 오늘의 소감을 적어 트리 모양 벽지에 가득 편지를 채웠는데요. 엄마 아빠의 회사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아이들에게도, 아이와 함께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부모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의 생생 후기
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재미와 놀이로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참석한 임직원 및 배우자는 가족과 함께 안전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회사 내 안전한 사업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일상 속에서도 ‘안전’의 중요성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을 생활화하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도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회사 내 안전한 사업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일상 속에서도 ‘안전’의 중요성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을 생활화하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도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