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의 두번째 쓸모, 크로스백으로 재탄생 하다

GS칼텍스 -

현수막의 두번째 쓸모, 크로스백으로 재탄생 하다 | magazine upcycling crossbag 01
버려지는 물건에 두번째 쓸모를 부여하는일, 바로 업사이클링입니다.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버려지는 현수막에도 두번째 쓸모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떻게 재탄생하게 되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현수막 수거는 어떻게?

지난 9월, 사회적기업 희망나르미에서 서울 시내 직영화 주유소 36곳을 방문하여 현수막 150여개를 수거하였습니다. 현수막을 수거하는 과정에서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업사이클링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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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백으로 재탄생하다.

수거한 현수막은 청년 소셜벤처기업인 큐클리프에 전달되었습니다. 주유소 현수막과 더불어 페트병을 재활용한 REGEN원단으로 업사이클링 크로스백을 제작하였습니다. 다양한 현수막을 소재로 제작하였기 때문에 동일 제품이 없다는 희소성이 있죠.
현수막의 두번째 쓸모, 크로스백으로 재탄생 하다 | magazine upcycling crossbag process

갖고싶다, 업사이클링 크로스백!

업사이클링 크로스백은 현수막 수거부터해서 세척, 가공까지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상품은 회사의 친환경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고객분들, 임직원분들에게 상품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업사이클링 크로스백 하나만으로도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친환경 캠페인까지 할 수 있다니 이것이야말로 일거양득 아닐까요?
폐현수막이 크로스백으로 재탄생하는 과정, 어떻게 보셨나요? 재활용품이라는 인식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높은 품질과 동시에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 제품. 재활용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친환경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회사의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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