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명이 찾은 문화예술의 성지, 예울마루
GS칼텍스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GS칼텍스 예울마루가 개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인구 27만명의 지방 중소도시 여수에 위치한 GS칼텍스 예울마루에 그간 다녀간 관람객이 무려 108만명이라는데요! 지난 10년간 ‘맘마미아’, ’캣츠’,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오리지널 뮤지컬 공연은 물론 조성진, 조수미, 백건우, 정명훈, 정경화, 임윤찬 등 세계적 거장들까지, 지방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공연이 예울마루 무대에 올랐습니다.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발레 등 장르에 편중되지 않은 3천 2백여회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GS칼텍스 예울마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국 최고의 문화예술시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GS칼텍스 예울마루는 티켓가격을 낮추어 무료 초대권 없는 공연장을 표방하며, 지역 문화 예술 공연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2019년 전국 문예회관 평균이 39.9%인데 비해 예울마루는 73.2%의 유료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는데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여수, 전남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관객들을 유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구 27만명의 지방 중소도시 여수에 위치한 GS칼텍스 예울마루에 그간 다녀간 관람객이 무려 108만명이라는데요! 지난 10년간 ‘맘마미아’, ’캣츠’,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오리지널 뮤지컬 공연은 물론 조성진, 조수미, 백건우, 정명훈, 정경화, 임윤찬 등 세계적 거장들까지, 지방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공연이 예울마루 무대에 올랐습니다.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발레 등 장르에 편중되지 않은 3천 2백여회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GS칼텍스 예울마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국 최고의 문화예술시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GS칼텍스 예울마루는 티켓가격을 낮추어 무료 초대권 없는 공연장을 표방하며, 지역 문화 예술 공연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2019년 전국 문예회관 평균이 39.9%인데 비해 예울마루는 73.2%의 유료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는데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여수, 전남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관객들을 유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기업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참여한 상생 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기도 합니다. 문화예술에 대한 갈망을 담아 시작된 예울마루 조성사업은 여수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GS칼텍스가 총 사업비 1,400여 억원을 들여 조성하였습니다. 2012년 여수엑스포 개최 도시에 걸맞은 문화예술 인프라로 당당히 개관한 후 3년간은 GS칼텍스가 운영을, 이후 2015년부터는 여수시가 운영을 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GS칼텍스는 현재까지 여수시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사회 공헌 차원에서의 운영비 지원뿐만 아니라, 공연/전시 운영의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한 GS칼텍스의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지역 이해관계자들은 물론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 또한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기획 공연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문화 강좌를 개설하여 소통을 지속하고, 지역 예술 단체를 위한 연습 공간도 제공하며 여수지역 문화 예술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학생들을 위해 예술을 매개로 한 집단 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도 지속 운영하며 문화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난 10년간,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최고의 예술문화시설, 최고의 지역 상생 사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지역 이해관계자들은 물론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 또한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기획 공연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문화 강좌를 개설하여 소통을 지속하고, 지역 예술 단체를 위한 연습 공간도 제공하며 여수지역 문화 예술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학생들을 위해 예술을 매개로 한 집단 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도 지속 운영하며 문화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난 10년간,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최고의 예술문화시설, 최고의 지역 상생 사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GS칼텍스 예울마루 10주년 기념 G페스티벌 현장을 소개합니다
GS칼텍스 예울마루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9월 13일(화)부터 17일(토)까지 5일간 G페스티벌이 진행되었는데요, 뜨거웠던 현장의 모습을 전해 드릴게요!
G페스티벌은 친환경을 테마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며 환경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축제로 기획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G페스티벌의 입장료는 조금 특별했는데요, 바로 폐플라스틱! 장도 입구에 설치된 폐플라스틱 수거존에 PET병 등 폐플라스틱을 넣고 그린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하면 장도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프린지 콘서트의 입장권을 받을 수 있었어요.
9/13(화) ~ 9/15(목) 총 3일간 열렸던 프린지 콘서트에서는 골든 스윙밴드(재즈밴드), 엠티엠(아카펠라 그룹), 커먼그라운드(펑크뮤직밴드), 거리극 등 각양각색의 공연들이 펼쳐져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했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야외 영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관객들은 낭만적인 여수 밤바다의 야경과 함께 영화 ‘리틀 포레스트’, ‘미나리’, ‘아이캔스피크’를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습니다.
축제기간 동안 장도 잔디 광장에서는 예울마루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개관 10주년 라이브러리 전시가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 진행된 다양한 공연과 전시, 교육프로그램들과 함께 자연과의 공존, 상생의 가치 등 GS칼텍스 예울마루가 전해온 메시지들을 다시금 새겨볼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9월 16일(금)에는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개관 10주년 기념 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백건우, 소프라노 임선혜, 바리톤 김기훈, 지휘자 차웅, 프라임필이 출연한 이번 공연에서는 아름답고 풍성한 선율과 목소리들로 무대를 가득 채워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페스티벌 마지막인 17일 저녁 G콘서트 준비 현장, 급작스레 날씨가 흐려져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G콘서트에 대한 기대와 열기는 식지 않았습니다. 무대 준비 시간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우산을 쓰고 G콘서트를 기다려주고 계셨는데요, 여수 바다를 마주한 공연장이라니! 너무 운치 있죠?
마침내 시작된 G페스티벌의 대미 G콘서트! 성시경, 데이브레이크, 박재정을 비롯한 대중가수들, 그리고 최정원, 홍지민, 전수경 등의 뮤지컬 배우들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환상적인 음악 선율들과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의 풍광이 어우러져 뜨거운 호응과 감동의 여운을 남기며 G페스티벌의 막을 내렸습니다.
올 가을, 예울마루 방문은 어떠세요?
GS칼텍스 예울마루는 프랑스 친환경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망마산 속에 숨은 듯 들어선 공연장과 망마산 자락에서부터 여수 앞바다로 향하는 Glass River, 썰물 때 열리는 바닷길을 따라 들어갈 수 있는 장도의 산책로는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지역 관광의 명소인데요. 깊어가는 가을, 여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GS칼텍스 예울마루를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GS칼텍스 예울마루가 더욱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