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뉴스레터 70, 가치, value, 가치의 변화, GS칼텍스

2025-04-03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70. [공간을 넘어, 가치를 창조하는 에너지 혁신💡]

최근 화제가 된 의학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는 응급 치료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던 환자가 제때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뇌사 상태에 빠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장면은 ‘골든아워’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는데요. 본래 ‘골든아워’는 재난이나 사고 등의 응급 상황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지만,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위기를 관리해야 하는 ‘최적의 대응 시간’이 있습니다. 긴급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는 최적의 시간과, 다가오는 위기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응을 시작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는 위기를 정확하게 읽어내고 적절한 시점에 움직이기 시작하는 골든아워 관리 능력이 비즈니스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에너지 업계도 기술혁신, 탄소중립, 글로벌 정세 변화 속에서 이 골든아워를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2월 뉴스레터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위해 업계의 최신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탄소저감기술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2035년 글로벌 탄소 포집 용량 전망 ▲탄소국경조정제도 ▲수소 기술 및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와 함께 ▲트럼프 2.0 시대의 에너지 시장 변화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선정한 미래 혁신 기술, 그리고 ▲2025년 주목해야 할 6가지 ESG 트렌드 등을 확인해 보실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에너지 업계의 흐름 속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최적의 골든아워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외관 전경

2025-03-31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공간, 그 이상의 가치

1970년 서울역 인근에서 시작된 GS칼텍스의 첫 직영주유소이자 역전주유소가 5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2024년 말,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한 복합 건물 ‘에너지플러스 서울로’로 재구성되었는데요. 1층에 자리잡은 BMW Café와 전기차 충전소부터 3층의 시민 휴게 공간, 도심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13층의 파인다이닝까지 고객 중심의 공간 구성과 테넌트 유치를 통해 에너지플러스 서울로는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Site의 가치를 극대화했습니다. GS리테일, GS차지비, 파르나스, 서울시와의 전략적 협업으로 도심 내 유휴 공간을 재개발해 도시 가치를 높인 사례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도심 속 주유소에서 도시와 에너지, 고객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거듭난 에너지플러스 서울로를 이번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GS칼텍스 무탄소 스팀 무탄소 에너지 탄소 배출 감축 여수산업단지 남해화학

2025-03-27

GS칼텍스, 무탄소 스팀 도입으로 탄소 배출을 감축하다

"공장에서 에너지를 쓰면서도 탄소를 배출하지 않을 수 있을까?" GS칼텍스가 여기에 대한 해답을 찾았습니다. 바로 ‘무탄소 스팀’ 도입 프로젝트인데요. 기존 LNG(액화천연가스)를 원료로 생산하던 스팀 대신,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무탄소 스팀을 사용함으로써 연간 약 7만 톤의 이산화탄소 감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GS칼텍스는 지난해 11월, 남해화학과 ‘무탄소 스팀 도입∙공급사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에너지 전환이 아니라 여수산업단지 내 기업 간 ‘Cross Functional’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굴한 혁신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습니다.

역삼동 GS타워 내부 로비/엘리베이터 디지털 사이니지

2025-04-15

로비와 엘베에서 만나는 회사 전략, GS칼텍스식 소통 혁신

매일 타는 엘리베이터, 무심코 지나치는 로비의 디스플레이. 일상생활을 하며 하루에도 수십 번 마주치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연결해 혁신과 소통의 도구로 삼은 기업이 있다. 바로 GS칼텍스다. GS칼텍스는 올해 초 서울, 인천, 대전, 여수 등 전국 사업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물리적으로 떨어진 사업장의 직원들이 서로 같은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만들기 위해서다.

토요타 우븐시티 toyota woven city, GS칼텍스

2025-04-15

토요타의 실험 도시, 우븐시티가 그리는 ‘협업 기반’ 미래

2020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토요타 자동차의 아키오 토요다 회장은 일본 후지산 기슭에 약 175에이커(약 70만㎡) 규모의 실험 도시인 '우븐시티(Woven City)'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21년 착공을 시작한 우븐시티는 토요타가 추구하는 '모빌리티 컴퍼니'로의 전환을 상징하는 대표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했다. 토요타는 이 도시를 통해 단순한 자동차를 넘어 인간의 삶과이동 전반에 가치를 제공하는 미래 도시 비전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

엔비디아

2025-03-28

시총 3조 달러 엔비디아의 조직문화를 만든 힘, ‘지적 정직함’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시장 환경의 빠른 변화 속에서 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해 조직 문화를 재정의하고 있다. 2024년 시가총액 3조 달러(약 4,350조 원)를 돌파한 엔비디아는 단순한 반도체 기업을 넘어 AI 혁신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그 압도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한 조직문화의 핵심 가치는 실패해도 솔직히 인정하고 개선하는 태도, ‘지적 정직함(Intellectual Honesty)’이다. 이 가치관은 정혜진 서울경제 기자의 저서 『더 라스트 컴퍼니: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꿈을 완성하는 마지막 회사, 엔비디아의 성공 원칙』에서 설명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기업’이 되기 위한 조직 혁신의 핵심 원칙과도 일치한다. 엔비디아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조직 문화에서도 차별화를 이루며 성공을 거두었다.

고객만족도 최상! 주유 업계 모바일 앱 1위, 에너지플러스 앱의 비결은?🌟 | TH 3

2024-11-20

고객만족도 최상! 주유 업계 모바일 앱 1위, 에너지플러스 앱의 비결은?🌟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앱은 가입자 140만 명, 월간 활성 사용자 36만 명을 기록하며 모바일 주유 앱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에너지플러스 앱의 양대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의 리뷰 평균은 4.6점으로 압도적인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봄맞이 자동차 관리 '이것'부터 점검해야 한다? Kixx가 전해주는 윤활유 관리 Tip | 윤활유 관리팁 미디어허브용이미지

2024-03-26

봄맞이 자동차 관리 ‘이것’부터 점검해야 한다? Kixx가 전해주는 윤활유 관리 Tip

GS칼텍스가 준비한 봄맞이 안전한 주행을 위한 차량 관리법을 확인해 보세요.

빠르게, 한번에, 편하게. 에너지플러스 ‘바로주유' 서비스

2024-01-02

결제부터 적립까지 바코드 한번에 끝내는 에너지플러스 ‘바로주유’ 서비스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앱의 '바로주유'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바로주유 서비스란 미리 유종, 주유량 등 개인의 주유패턴을 입력해두면, 바코드 혹은 핀 번호 입력만으로 주유, 결제, 적립까지 한 번에 이용 가능한 서비스인데요. 미디어허브를 통해 바로주유 사용법,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Insight

정유 공장 전경

2025-04-25

[에너지리포트] BCG, 정유사의 미래를 결정지을 세 가지 필수 능력 

향후 10년간 정유산업은 수요 감소와 규제 강화로 큰 변화를 겪을 전망이다. BCG는 정유사가 생존과 성장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세 가지 핵심 역량으로 ▲견고한 변화 관리 ▲운영 모델 재구성 ▲디지털·AI 도입을 제시했다. GS칼텍스는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비용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실행에 나서고 있다.

토요타 우븐시티 toyota woven city, GS칼텍스

2025-04-15

토요타의 실험 도시, 우븐시티가 그리는 ‘협업 기반’ 미래

2020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토요타 자동차의 아키오 토요다 회장은 일본 후지산 기슭에 약 175에이커(약 70만㎡) 규모의 실험 도시인 '우븐시티(Woven City)'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21년 착공을 시작한 우븐시티는 토요타가 추구하는 '모빌리티 컴퍼니'로의 전환을 상징하는 대표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했다. 토요타는 이 도시를 통해 단순한 자동차를 넘어 인간의 삶과이동 전반에 가치를 제공하는 미래 도시 비전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

엔비디아

2025-03-28

시총 3조 달러 엔비디아의 조직문화를 만든 힘, ‘지적 정직함’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시장 환경의 빠른 변화 속에서 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해 조직 문화를 재정의하고 있다. 2024년 시가총액 3조 달러(약 4,350조 원)를 돌파한 엔비디아는 단순한 반도체 기업을 넘어 AI 혁신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그 압도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한 조직문화의 핵심 가치는 실패해도 솔직히 인정하고 개선하는 태도, ‘지적 정직함(Intellectual Honesty)’이다. 이 가치관은 정혜진 서울경제 기자의 저서 『더 라스트 컴퍼니: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꿈을 완성하는 마지막 회사, 엔비디아의 성공 원칙』에서 설명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기업’이 되기 위한 조직 혁신의 핵심 원칙과도 일치한다. 엔비디아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조직 문화에서도 차별화를 이루며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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