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이용 고객을 위한 GS칼텍스의 새로운 시도 Micro Battle Festival(마이크로 배틀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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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1915년 발표한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물리적 에너지는 ‘질량(Scale)’과 ‘속도(Speed)의 제곱’에 비례합니다. 더 큰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무게만큼 속도도 매우 중요한 것이죠.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 성공에 있어 규모만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예측할 수 없는 환경 변화 속에서 회사가 얼마나 민첩하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속도도 중요하죠. 즉, 기업은 규모를 키워나가면서 민첩하게 사업모델을 변화시킬 수 있는 스피드도 갖춰야 합니다. GS칼텍스는 사업 모델을 빠르게 변화시키면서 규모의 경제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는 경영 철학인 ‘Micro Battle’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론을 소매영업본부가 적용하여 톡톡 튀는 새로운 페스티벌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Micro Battle Festival인데요. 흥미로운 행사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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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 battle Festival 현장 속으로

11월 2일 오후 3시, GS타워 25층 대강당에서 소매영업본부가 준비한 Micro Battle festival이 막을 열었습니다. 행사는 ‘미래(10년 후) 환경 변화 대응 신사업 발굴과 기존사업 경쟁력 강화 및 일하는 방식의 변화’라는 주제로 지난 8월 예선을 통과한 총 6팀의 결선 PT 중심으로 진행되었죠. 주제가 너무 딱딱하게 느껴지시나요? 현장 분위기는 매우 유쾌하고 즐거웠습니다.

Micro battle 경연 현장만의 특별함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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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 Battle Festival 결과는?!

결선에 진출한 6팀의 아이디어 모두 신선하고 독특했습니다. 소매영업본부 유/무형 자산을 활용한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법, 미래 고객에게 제공할 새로운 경험과 가치, 소매영업본부기 새롭게 시도할 신사업 등 다양한 생각이 자유롭게 오갔습니다.

최종 우승은 ‘SPACE BRANDING – 인상을 만드는 공간의 원칙’으로 PT를 진행한 ‘STNDRD’팀(플랫폼사업팀 정재호 책임, 최해엽 선임, 소매기획팀 조정남 선임, 소매전략팀 정상근선임, 마케팅운영팀 김민철 선임)이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공간을 미디어로 정의하며 오감을 중심으로 한 고객의 새로운 경험 전달에 집중해 다양한 공간 활용법을 제시했죠.

이날 행사는 경쟁에 집중하기보다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GS칼텍스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동료와 함께 자유롭게 생각을 나눌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었죠.

Micro battle 그리고 design thinking

이번 Micro battle festival에서는 디자인 씽킹을 적극 활용하여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이뤄졌습니다. 공감하고 시각화하여 실험하는 디자인 기법, 바로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입니다. 프로토 타입을 통해 현실세계로 나온 아이디어, 이런 작은 실험을 반복하고 실수를 통해 배우며 점차 완성도를 높여가야 합니다. 외부 반응에 민첩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바로 빠른 시도와 작은 실패가 필요하죠.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개선하는 ‘스피드’와 도출한 성공 모델을 사업에 도입하는 ‘규모의 확대’를 모두 잡기 위해 시작한 소매영업본부의 시도, Micro battle Festival. 이날 행사 역시 사내에 변화와 도전적인 문화를 형성을 위한 작은 혁신의 한 걸음이었죠. GS칼텍스가 선보이는 작은 혁신의 과정 속에서 임직원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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