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에 100억원 지원
GS칼텍스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저소득층 지원과 에너지 절약 실천에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저소득 가정의 에너지 효율화 지원을 위해 총 100억원의 후원금을 한국에너지재단 등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GS칼텍스는 회사 임원진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5천만원에 매칭그랜트 방식을 더해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추가 후원한다. GS칼텍스 후원금은 한국에너지재단이 ’23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 재원으로 사용된다. GS칼텍스는 에너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과 에너지 절약 및 효율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유 3억원을 지원했으며, 임직원들은 강남구 구룡마을을 찾아 난방유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한 바 있다.
GS칼텍스, 안전한 한 해 다짐을 위한 ‘안전실천서약’ 캠페인 및 기부 진행
GS칼텍스는 회사의 지속성장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모든 업무활동 및 일상 생활 속에 내재화하기 위해 바른안전생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3년 첫 캠페인은 새해를 맞아 ‘안전실천서약’을 진행(1/2~13)하였고, 우수 안전실천다짐 선발과 더불어 참여 인원 수에 비례하여 2월 6일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 총 550만원을 기부하였다. GS칼텍스는 계속해서 바른안전생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 캠페인은 작년에 임직원 투표로 선정된 ‘GSC 생활안전 수칙’을 강조하는 것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여수지역 복지시설에 사무용 가구 나눔 행사 개최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 봉사대와 복지시설 관계자 등 50여명은 지난 2월13일 여수시 적량동 우순도에서 ‘GS칼텍스와 함께 하는 사랑의 사무용 가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GS칼텍스는 여수시노인복지관 등 여수지역 복지시설 8곳에 새 제품과 다름없는 양호한 상태의 사무용 가구를 기증했다. GS칼텍스가 기증한 가구는 책상, 의자, 책장, 테이블, 서랍장 등 3천만원 상당이며, 기증 대상 복지시설과 배정 수량은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의해 선정했다. 이어, GS칼텍스는 사무용 가구 기증에만 그치지 않고 해당 복지시설 사무실에 책상 배치 및 파티션 설치 등을 추가 지원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2014년에 635점, 8천만원, 2016년에 500점, 4천만원 상당의 사무용 가구를 복지시설에 기증한바 있다”면서 “GS칼텍스의 다양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