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인재개발원은 고용위기 및 코로나 19 등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수행한 가평군 성실납세자 13명(법인 포함) 중 하나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가평군 성실납세자 선정은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열한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서, 그동안 113명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성실납세자는 선정일 기준으로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3년 동안 계속하여 해마다 3건 이상을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개인·법인 중에서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가평군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개인 및 법인에게는 군 금고(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의 금융우대 및 2년간 세무조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GS칼텍스, 애플페이 도입 통해 고객 편의성 강화
GS칼텍스가 주유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간편 결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 GS칼텍스는 22일, 전국 2,000여 개 주유소 및 충전소에 애플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도입했다. 이로써 GS칼텍스 주유소 이용 고객 중 현대카드와 아이폰을 보유한 이용자는 실물카드나 현금 없이 애플페이를 통해 더욱 편리한 주유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GS칼텍스는 정유사 중 유일하게 4개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제로페이를 도입한데 이어 애플페이까지 선제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하여 주유 고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탄소중립 선도도시, 여수’ 실현을 위한 ‘여수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 출범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이하 ‘공발협’)는 3월 9일 ‘탄소중립 선도도시, 여수’ 실현을 위한 ‘여수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이 출범했다. 공발협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중립 선도도시 여수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여, 2023년 주요 사업으로 ‘여수지역 민·관·산·학·연이 함께 하는 포럼운영 및 민·관·산·학·연 공동 대정부 정책 제언 활동 전개’를 선정하고 여수시와 GS칼텍스를 비롯한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연초부터 협의를 진행해왔다. 협의 결과, ‘여수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으로 명칭을 정하고, 여수시(산업지원과/에너지정책과)와 GS칼텍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여수상공회의소, 전남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 전남여수산학융합원, 공발협 등 여수지역 내 민·관·산·학·연 대표 기관이 참여하기로 했다. 이 포럼을 통하여, 여수지역 내 민·관·산·학·연이 공동으로 집단 지성을 활용하여 ‘탄소중립 시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탄소중립 시대 에너지 체인저인 ‘수소’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수소경제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함께 하기로 했다. 또한,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 Storage;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클러스터 구축 등 대정부 정책 제언 활동 등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GS칼텍스, ‘주유소 픽업 센터’ 물류 거점 지역 확대
GS칼텍스가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인 이케아 코리아 및 글로벌 여행짐 서비스 굿럭컴퍼니(Goodlugg)와 함께 고객에게 다양한 형태의 배송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물류 거점인 주유소 픽업 센터를 전국 주요 시/도에 1개소 이상 확대해 운영한다. 주유소 픽업 센터는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한 도심지 소형 물류허브 역할을 하는 곳으로 지난 2021년 서울 강남구 소재 삼성로 주유소에서 최초로 시작한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케아 코리아는 주문한 제품을 자동으로 주소지에 가까운 GS칼텍스 주유소 픽업 센터로 매칭하여 고객이 차량으로 직접 픽업 가능하도록 하여 조금 더 저렴한 배송비용으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배송옵션으로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굿럭은 여행짐을 집에서 여행지까지 Door to Door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주유소 픽업 센터에 각 지역 배송매니저가 여행짐을 가져다 놓으면 모아서 공항까지 한 번에 이동시킴으로 불필요한 물류차량 트래픽을 줄일 수 있는 거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GS에코메탈, ‘폐수 재이용 시설’ 준공
GS에코메탈㈜는 지난 2월 28일 울산 사업장 내에 ‘폐수재이용 설비’를 준공하였다. 폐수재이용 설비는 ‘사용 후 촉매’로부터 금속(몰리브덴 및 바나듐) 회수 시 발생하는 폐수에서 암모니아를 회수하여 염화암모늄으로 재활용하고 매립 처리되던 ‘폐수 슬러지’의 획기적 감축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2022년 2월 설계 착수하여 11월 기계적 완공 후 금년 1월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사용 후 촉매에서 금속을 회수하는 사업자 중 유사한 사례가 없어 GS에코메탈 자제척으로 설계 기준 정립을 위한 Lab Test 및 Pilot Test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회사 특성에 맞는 설계를 통해 건설 공사를 진행하였다. 본 설비가 가동되면서 기존에 매립 처리되던 폐수 슬러지 약 6,000톤/년을 거의 전량 감축하고, 금속 추출 공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염화암모늄 약 3,300톤/년의 약 95%를 재활용하게 된다. 특히, 매립 폐기물의 감축으로 친환경성을 보다 강화하고, 전량 중국산에 의존하던 염화암모늄은 대부분의 물량을 재활용하여 중국의 수출통제에 따른 공급 불안정성을 해소하게 되었다. GS에코메탈은 현재 진행 중인 Kiln 3호기 증설 사업의 성공적 완료 및 친환경성 강화를 지속하여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Kiln 3호기 증설 후 폐수슬러지 9,600톤/년 감축, 염화암모늄 5,300톤/년 재활용 예정)
GS칼텍스 노사 손잡고 여수 중∙고교생 학습 지원 나서
GS칼텍스와 GS칼텍스노동조합이 한 뜻으로 18년째 여수지역 중고교생들의 학습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GS칼텍스 노사는 3월24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2023년 여수교육지원청 맞춤형 학습교실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집안 형편이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의 학력 신장을 위하여 지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맞춤형 학습교실은 ’교육복지 우선 지원사업‘ 일환으로, 여수교육지원청과 GS칼텍스가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학습여건을 조성해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야간 공부방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GS칼텍스 노사는 2006년부터 총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맞춤형 학습교실 운영 외에도 중고교생 교복 나눔, 여수YMCA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및 취업준비생을 위한 식비 지원 등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