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서울Kixx의 미래를 이끌어갈 ‘킥둥이 막내즈’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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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의 새로운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지난해 9월 2022-2023시즌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두 명의 선수가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과 함께 한다는 소식인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윤결 선수와 김보빈 선수! 프로팀에서 각각 등번호 23번, 등번호 20번을 달고 경기에 뛸 예정이랍니다. 어린 나이로 킥둥이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새로운 ‘막내즈’로 등극한 윤결 선수와 보빈 선수, 어떤 선수들인지 궁금하시죠? 지금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GS칼텍스서울Kixx의 미래를 이끌어갈 ‘킥둥이 막내즈’를 소개합니다!

No. 23 윤결

먼저 만나 보는 윤결 선수. 2022년 신인 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의 지명을 받으며 킥둥이가 되었습니다. 배구선수로서 강점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지 윤결 선수에 대해 샅샅이 알아보겠습니다.

윤결 선수는 또래 선수들과 달리 고등학생 때 배구를 시작한 특이한 이력이 있는데요. 조금 늦은 시작이었지만 1년을 유급해 기본기를 다지며 실력을 쌓았다고 합니다.

원석형 인재로 불리는 윤결 선수는 경기에서 빛을 발할 신체적 장점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85cm 장신으로 2022년 드래프트에서는 두 번째로 키가 컸다고 해요. 상대편 공을 막는 미들블로커(MB) 포지션인 윤결 선수에게 큰 키는 유리하게 작용하겠죠? 또한, 배구계에서 귀한 왼손잡이 선수인데요. 경기에서 흔하지 않은 왼손 속공은 상대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전략적 이점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 결 선수는 함께 운동하고 있는 문지윤 선수를 롤모델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하며 팀 내 ‘파워’를 담당하고 있는 지윤 선수처럼 멋있는 선수가 되길 응원합니다.

GS칼텍스서울Kixx의 미래를 이끌어갈 ‘킥둥이 막내즈’를 소개합니다!

No. 20 김보빈

킥둥이 막내 of 막내가 된 김보빈 선수. 윤결 선수와 동일한 시기에 배구단에 입단했습니다.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풋풋한 보빈 선수의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김보빈 선수는 2022년 한봄고등학교 배구부 주장을 맡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지난해 한봄고등학교는 전국 체전을 비롯해 태백산배, 정향 누리배, 춘계남녀중고연맹전 등에서 모두 우승, 무려 5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기량이 좋은 선수로 평가받았던 보빈 선수. 기본기가 탄탄하고 팀플레이에 능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들블로커(MB)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랍니다.

보빈 선수의 장점 중 밝은 성격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항상 즐거운 모습으로 운동에 임하는 보빈 선수가 팀에 새로운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에서 프로선수로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두 선수! 앞으로의 경기에서 성장과 활약을 응원하며, 여러분도 두 선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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