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화학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다양한 산업의 기초 연료가 되는 ‘올레핀’.
GS칼텍스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올레핀(MFC, Mixed Feed Cracker) 사업 진출을 결정하고, 올레핀 생산 시설을 여수에서 건설 중입니다.
2019년 10월, 프로필렌 35,000배럴이 저장되는 지름 22m, 무게 약 1,000톤 규모의 거대한 원형 모양 제품 탱크가 경남에서 바지선으로 20시간 동안 해상 운송을 통해 설치 완료되었습니다.
또한 2020년 3월에는 공정을 가동할 때 필요한 연료와 제품이 이동하는 파이프와 철골 구조물인 아파트 15층 규모의 Pipe Rack 모듈이 설치 되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생산 시설은 어떻게 설치되는 걸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