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와 다문화 과학인재양성 캠프 개최
GS칼텍스가 후원하고 KAIST가 주관한 ‘2025 KAIST 과학 프런티어 캠프(7월 15일~17일)’가 다문화가정 중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 캠프는 2024년 체결된 다문화 우수인재 양성협약의 일환으로, 참가 학생들은 과학 특강, 진로토크 콘서트, 꿈나눔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GS칼텍스는 초중고 학령대의 다문화 장학사업, 해밀학교 후원, 마음톡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문화 인재양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 사회가 2040년대에는 인구 10% 이상이 외국인·다문화 배경을 가진 국가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다양성 기반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정유사 최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2개 수상
GS칼텍스는 지난 8월 4일 에너지플러스 앱으로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정유사 최초로 ‘앱’과 ‘인터페이스 & 유저 익스피어리언스 디자인’ 두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이 상은 창의성, 디자인 완성도, 사용자 경험 등을 평가한다.
2021년 출시된 에너지플러스 앱은 바로주유 서비스를 비롯해 Car Play, Android Auto 서비스, Shake & Pay 기능 등을 통해 주유 고객의 편의성을 높여왔으며, GS칼텍스는 이러한 노력으로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17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미국석유협회 최신 규격 엔진오일 신제품 출시
GS칼텍스가 지난 8월 5일 미국석유협회의 최신 규격(API SQ)을 인증받은 휘발유 승용차용 엔진오일 신제품 ‘Kixx GX7’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엔진 보호, 연비 향상, 교환주기 연장에 적합한 100% 합성 고급 가솔린 엔진오일이다. 또한 윤활유 브랜드 ‘킥스(Kixx)’ 출시 20주년을 맞아 로고, 슬로건(‘Lubricating the Future’), 제품 패키지까지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2005년 출범한 ‘킥스’는 자동차부터 산업용 기기, 최근에는 데이터센터 서버 액침냉각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GS칼텍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인정받는 윤활유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희망에너지교실, 예술교육 결과 발표회 성료
GS칼텍스는 지난 8월 9일 여수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2025년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 예술교육 결과 발표회 “MY BODY MY SOUL”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정치인, 지역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수지역 7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50명이 세계적 현대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함께 4주간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아동들은 춤의 기초부터 창작 안무, 의상 제작까지 전 과정을 체험했으며, 직접 만든 의상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다.
GS칼텍스는 16년째 운영 중인 희망에너지교실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로 GS칼텍스 여수공장 및 아쿠아플라넷 견학도 진행했다. 김성민 GS칼텍스 생산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며, ‘범내려온다’ 퍼포먼스로 유명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김보람 예술감독은 여수 아이들과의 특별한 경험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합동참모본부와 민관군 합동 훈련 실시
GS칼텍스는 합참과 함께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여수공장에서 ‘민관군 통합 유류인수 및 분배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전시 상황에서 군에 유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군 인수반이 정유사로부터 유류를 인수해 전투부대로 공급하는 과정을 훈련했다. 문우범 합참 수송물자과장은 민관군 협업을 통한 충무계획 검증의 중요성을, GS칼텍스 김성민 생산본부장은 전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유류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릉 가뭄 극복 위한 생수 20만병 긴급 지원
GS칼텍스가 지난 9월 4일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강릉 시민들을 위해 생수(500ml) 20만병을 긴급 지원했다. 강릉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GS칼텍스 조광옥 상무와 강릉시 김상영 부시장이 참석했으며, 지원된 생수는 GS칼텍스 주유소와 LPG 충전소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GS칼텍스 조광옥 상무는 가뭄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으며, GS칼텍스는 과거에도 다양한 재해 복구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

한결 같은 지역사랑 “한가위 온정 나눔”
GS칼텍스는 지난 9월 1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25년 한가위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여수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총 1억원 상당의 생필품과 백미를 전달했다. 지원 내용은 지역에서 생산된 20kg 쌀 1,080포(135개 복지기관)와 식료품 꾸러미 700개(저소득 가정 및 북한 이탈주민)로 구성되었으며, 포장 작업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김성민 GS칼텍스 생산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복지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정기명 시장은 20주년을 맞은 GS칼텍스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2005년부터 이어진 이 행사의 누적 지원금액은 약 18억원에 달한다.

서울숲에서 가드닝 프로그램 ‘정원학교’ 진행
GS칼텍스는 9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2025 서울숲 정원학교’ 가드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숲 정원학교’ 프로그램은 임직원과 시민 참여자들이 8주간의 가드닝 교육과 정원 조성에 참여하여, 서울숲 조성 당시 후원한 GS칼텍스숲을 탄소저감형 배움정원으로 리노베이션할 예정이다. 배움정원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맞춰 완공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숲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탄소저감이라는 사회적 목표에 기여하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