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첫 민간 정유회사로 시작한 GS칼텍스!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석유 에너지의 1/3 이상을 공급하며 50년 이상 국가 경제 발전의 견인차 구실을 해온 GS칼텍스가 올해로 회사 창립 56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GS칼텍스가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와 성과를 숫자로 함께 알아봅시다!
대한민국 하루 원유 소비량의 28%를 생산하는 GS칼텍스
여수 산단 GS칼텍스 공장은 단일 정유공장 기준으로 세계에서 4번째 규모로, 대한민국 하루 소비량 중 28%의 원유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2022년까지 정제된 누적 원유량은 약 99억 배럴에 달하며 200리터 드럼통을 기준으로 지구 170바퀴를 돌 수 있는 정도라고 해요.
7만 6,000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한 MFC 공장
GS칼텍스는 MFC(Mixed Feed Cracker)를 통해 저부가가치의 공정부산물(에탄, LPG 등)을 원료로 사용하여 고부가가치의 석유화학 제품으로 전환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연간 75만 톤의 에틸렌과 50만 톤의 폴리에틸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MFC 공장은 동일 생산능력을 가진 석유화학 시설 대비 10%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7만 6,000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하였습니다.
친환경 윤활유 ‘Kixx BIO1’으로 1kg당 0.5kg 이산화탄소 감소
친환경적 윤활유인 ‘Kixx BIO1’은 윤활기유 1kg당 0.51kg의 이산화탄소를 감소할 수 있어요. 생산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2.61kg에서 식물 원료 재배 과정에서 흡수되는 이산화탄소량 3.12kg을 빼면 -0.51kg가 되는 것이죠. 킥스 바이오원은 식물 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100% 재생이 가능한 윤활유입니다! 이외에도 재생 가능한 친환경 자원을 사용해서 만든 화이트 바이오인 2,3-부탄다이올 또한 화학 공정 대비 40%의 온실가스 및 에너지 감축 효과가 있다고 해요!
숫자가 모여 에너지가 되는 GS칼텍스
문화공연 및 예술 활동 여수 예울마루에는 2022년 12월까지 누적 이용객 117만 명이 찾아 주셨습니다. 이외에도 아동·청소년 마음 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을 통해 2022년까지 2만 5716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마음에 에너지가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숫자를 통해 확인하니, 언제나 발전과 도전을 위해 달려왔던 GS칼텍스의 흔적이 가득한데요! 앞으로도 더 좋은 에너지로 사람에게, 또 환경에 도움이 되는 GS칼텍스가 되어 좋은 숫자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