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壬寅年)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무엇을 알게된다는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해상도를 올리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같은 것도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지혜와 깊이가 생긴다는 것이겠지요. 바이러스 대응으로 지친 일상을 넘어 세상을 향한 차별화된 해상도를 갖고 다가오는 변화와 혁신을 준비할 때입니다.
이달 사보에서는 Deep Transformation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코너와 세계 최대 IT쇼인 CES2022의 인사이트를 담은 전문가칼럼, 회사에 새 활력소가 되어 줄 2022년 신입사원들의 이야기 외에도 다양한 회사와 임직원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 이달의 칼럼 ]
[ 이달의 칼럼 ─ 1 ]
‘비욘드X’ 가속화…융합·확장으로 경쟁력 키워야
NFT·메타버스부터 ESG까지 CES 2022 최신 트렌드 총정리
[ 이달의 칼럼 ─ 2 ]
폐플라스틱 문제와 순환경제 구축
미래 세대를 위해 더 나은 환경을 위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 방안
[ GSC + Story ]
[ GSC+ Story ─ 1 ]
2022년도 GS칼텍스 신입사원들을 소개합니다!
신입사원들의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와 MBTI 성향별 분석
[ GSC+ Story ─ 2 ]
메타버스 제페토 미래형 주유소 ‘Energy Plus Hub’ 월드
지난 5월 제페토에 등장 후 인기 크리에이터 월드에 등극한 ‘Energy Plus Hub’월드
2024년 7월호, 웹 매거진에선 GS칼텍스의 Deep Transformation Journey의 남은 하반기 추진력을 더하기 위해 점검하고 전략을 준비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준비했습니다. 무덥고 지치기 쉬운 여름, 멈춤 없이 달리기보다는 전략적으로 점검하고 추진력을 더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최근 CO₂ 폴리올 개발 기술을 확보했다. 폴리올은 침대 매트리스 폼 등에 주로 사용되는 폴리우레탄의 80%가량을 차지하는 핵심 원료다. 폴리올은 보통 프로필렌옥사이드 분자 고리가 연결되는 방식으로 중합하는데 GS칼텍스는 공정 중 발생한 CO₂를 고리 연결 때 끼워 넣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개발한 CO₂ 폴리올은 기존 제품보다 경도가 30%가량 앞선다. 물에 견디는 내수성과 황변을 유발하는 빛을 견디는 내광성 또한 기존 제품보다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