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알록 샤마(Alok Sharma) 의장은 앞으로 환경 문제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마지막이자 최선(Last and Best)의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마스크부터 택배 상자, 배달음식 용기 등 의도치 않게, 혹은 무관심하게 버려지는 일회용품들이 많습니다. 미국 해양보호협회(SE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한국인의 1년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은 1인당 88kg으로 미국, 영국에 이어 세계 3위입니다. 계속되는 환경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 속에서 우리의 마지막이자 최선을 위한 혁신의 기회는 무엇일지 생각해 볼 때입니다.
기후 위기로 인해 전기차, 수소차, RE100 캠페인 등 에너지 전환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현재 기술로는 아직 모든 에너지를 대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 이런 상황 속 에너지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연료가 바로 ‘바이오퓨얼’인데요!✨ 선박과 항공 같은 대형 운송 수단을 비롯해 바이오퓨얼이 우리 사회에 어떻게 활용될 지, 지금 에너지식백과에서 만나러 가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