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이번 5월 창립 56주년을 맞았습니다. 도서 <왜 일하는가?>를 저술한 일본의 경영인 ‘이나모리 가즈오’는 ‘일이라는 건 인격을 수양하고 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번 창립기념사에서도 언급되었듯 창립 100주년까지 남은 44년의 세월 동안 막연한 미래를 맞이하기보다는, 구성원이 함께 개척할 미래를 선택하고 변화와 확장의 여정에 몰입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나를 단련하는 ‘일’을 통해 오늘보다 좀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해 나가는 구성원들이 함께할 때 우리의 여정은 더욱 의미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일터에서 묵묵히 인격을 수양하고 자신의 그릇을 키워가고 있는 동료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