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주유 모바일 앱에 이어 전기차 충전 모바일 앱 출시
GS칼텍스는 지난 9월 13일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EV’ 앱을 출시하고, 고객들에게 ▲충전 패턴과 결제수단을 앱에 미래 등록해두면 충전기에서 바코드 스캔만으로 충전과 결제가 한번에 이루어지는 ‘바로 충전’ 서비스 ▲충전기 위치, 운영시간, 이용 가능 여부, 충전 장소로의 경로 안내등이 가능한 ‘충전기 정보 검색’ ▲앱 고객 대상 ‘충전비 할인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한편, GS칼텍스는 13일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모바일 앱 정식버전도 출시했다. 지난 7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여 고객 체험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이번에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GS칼텍스는 에너지플러스 앱 정식버전 출시일에 맞춰 현대카드와 협업하여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2’를 선보인다. 지난 2019년 처음 출시된 에너지플러스카드는 기존 적립형에서 할인형으로 변경하고, 주유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까지 할인되는 카드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됐다.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2는 주유 및 전기차 충전 금액의 10%를 할인해주고, 바로 주유 이용 시에는 주유 금액의 15%를 할인해주는 업계 최대 할인 PLCC(상업자표시 신용카드)다.
한편, GS칼텍스는 13일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모바일 앱 정식버전도 출시했다. 지난 7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여 고객 체험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이번에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GS칼텍스는 에너지플러스 앱 정식버전 출시일에 맞춰 현대카드와 협업하여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2’를 선보인다. 지난 2019년 처음 출시된 에너지플러스카드는 기존 적립형에서 할인형으로 변경하고, 주유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까지 할인되는 카드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됐다.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2는 주유 및 전기차 충전 금액의 10%를 할인해주고, 바로 주유 이용 시에는 주유 금액의 15%를 할인해주는 업계 최대 할인 PLCC(상업자표시 신용카드)다.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참석
허세홍 사장은 지난 9월 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한국판 수소위원회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총회에는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GS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두산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등 국내 대기업 10곳을 포함해 총 15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이날 허세홍 사장은 “GS그룹은 해외자원개발, 국내외 플랜트 건설, 건설 수송용 에너지 보급 영역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활용 분야에서 포괄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오늘 출범한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 한국 수소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회 이후 허세홍 사장은 이날 개막한 수소모빌리티+쇼 전시장을 둘러보며 각 기업의 수소 사업 인프라와 기술력 등을 점검했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방문
허세홍 사장은 지난 9월 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방문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며, 전 세계 도시와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도시를 그려나가는 행사로 컨퍼런스, 세미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GS칼텍스는 이번 엑스포에서 제주도와 협업하여 ‘에너지플러스 허브(energy plus hub)’를 모티브로 스마트시티의 기반이 되는 친환경 에너지와 공유 모빌리티를 담은 미래형 주유소를 전시했다. 한편, GS칼텍스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제주도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지자체와 민간기업 등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해 도시 스마트화를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신사업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의 일환으로 GS칼텍스와 제주도는 ICT 솔루션 전문회사 시티랩스 등 15개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작년 5월 예비사업과 올해 3월 본사업에 선정되어, 주유소를 중심으로 마트, 편의점 등에서 스마트시티 환경에 최적화 된 친환경 에너지와 그린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하는 ‘스마트허브(smart hub)’ 사업을 추진 중이다.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우승상금 및 트로피 전달
허세홍 사장은 지난 9월 7일 서울 퇴계로 매일경제 사옥에서 장승준 매일경제 사장과 함께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우승자 신진서 9단에게 7천만원의 우승상금과 트로피를, 준우승자 변상일 9단에게 3천만원의 준우승상금과 트로피를 각각 전달했다. 신진서 9단은 지난달 2일 막을 내린 제26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5번기에서 변상일 9단에게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대회 사상 첫 4연패의 주인공이 됐다. 1995년 출범해 스물여섯 번째 시즌을 마무리한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은 매일경제·MBN과 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했다.
GS칼텍스, 오픈 이노베이션 통한 안전 혁신
GS칼텍스는 지난 9월 14일 국내 최초로 위험성 높은 ‘질소분위기(Nitrogen atmosphere) 촉매 교체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국내 로봇 전문 업체와 협업을 통해 가상 작업공간을 만들고 모의 테스트를 거친 후 실제 현장의 설비에 로봇을 투입하는 질소분위기 촉매 교체작업에 성공하여 작업자 질식 사고의 위험을 현저히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GS칼텍스는 로봇활용으로 질소분위기 작업을 위한 위험성 검토, 작업 시간 단축 등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정유·화학 관련 시설에 추가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로봇을 활용한 질소분위기 촉매 교체작업은 GS칼텍스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사내프로그램인 SBT(Self-designed Business Trip)에서 나왔다. SBT 프로그램은 회사의 미래를 위해 구성원이 아이템을 선정하고 참여할 그룹을 구성하면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된 그룹들을 대상으로 벤치마킹, 컨퍼런스, 프로토타입 제작, 파일럿 테스트 등 다양한 학습과 시도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로봇을 활용한 질소분위기 촉매 교체작업은 GS칼텍스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사내프로그램인 SBT(Self-designed Business Trip)에서 나왔다. SBT 프로그램은 회사의 미래를 위해 구성원이 아이템을 선정하고 참여할 그룹을 구성하면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된 그룹들을 대상으로 벤치마킹, 컨퍼런스, 프로토타입 제작, 파일럿 테스트 등 다양한 학습과 시도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GS칼텍스, 여수경찰서와 함께 ‘새롬교실’ 진행
GS칼텍스는 2018년부터 매년 여수경찰서의 청소년 선도 및 진로설계 프로그램인 ‘새롬교실’ 운영에 동참 및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9월까지 총8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수지역 소속 학교장 및 여수경찰서 추천 우수 학생 10명은 지난 9월 13일 GS칼텍스 여수공장을 방문해 공장시설 견학을 비롯하여 GS칼텍스 사내 전문강사의 ‘미래 자신의 모습 만들기’ 강의를 통해 자신의 비전과 진로를 진지하게 설계하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그 다음 날인 14일에는 푸른나무재단 전남동부지부에서 적성검사, 심리상담, 교우관계,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교과학업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좋은 인성과 교우관계의 중요성도 배웠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여수지역 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여수경찰서와 함께 새롬교실 프로그램에 지속 후원할 것” 이라고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수지역 소속 학교장 및 여수경찰서 추천 우수 학생 10명은 지난 9월 13일 GS칼텍스 여수공장을 방문해 공장시설 견학을 비롯하여 GS칼텍스 사내 전문강사의 ‘미래 자신의 모습 만들기’ 강의를 통해 자신의 비전과 진로를 진지하게 설계하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그 다음 날인 14일에는 푸른나무재단 전남동부지부에서 적성검사, 심리상담, 교우관계,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교과학업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좋은 인성과 교우관계의 중요성도 배웠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여수지역 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여수경찰서와 함께 새롬교실 프로그램에 지속 후원할 것” 이라고 했다.
‘GS칼텍스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 1억 후원금 전달
GS칼텍스는 지난 9월 16일 여수시청에서 권오봉 여수시장, 장영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김성민 GS칼텍스 생산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GS칼텍스와 함께하는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금은 총 1억 원으로, 여수지역에서 생산된 20Kg들이 쌀 1천181포대와 식료품 선물세트 600개를 마련해 여수지역 소재 133개 복지기관, 독거 노인 460세대, 북한 이탈 주민 140세대에 전달됐다. 식료품 선물세트는 수혜 대상 세대의 선호도를 반영해 밀가루, 삼계탕, 즉석 밥, 된장, 간장, 참기름, 식용유, 설탕, 당면, 김 등 명절 음식 준비에 쓰일 17개 품목으로 구성했다.
GS칼텍스의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17년간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여수지역 소외이웃에게 전달된 성품 규모는 총 14억 원에 달한다.
후원금은 총 1억 원으로, 여수지역에서 생산된 20Kg들이 쌀 1천181포대와 식료품 선물세트 600개를 마련해 여수지역 소재 133개 복지기관, 독거 노인 460세대, 북한 이탈 주민 140세대에 전달됐다. 식료품 선물세트는 수혜 대상 세대의 선호도를 반영해 밀가루, 삼계탕, 즉석 밥, 된장, 간장, 참기름, 식용유, 설탕, 당면, 김 등 명절 음식 준비에 쓰일 17개 품목으로 구성했다.
GS칼텍스의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17년간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여수지역 소외이웃에게 전달된 성품 규모는 총 14억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