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면접은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분석하여 프레젠테이션 문서를 작성하고, 이를 발표한 후,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문제 자체는 물론, 자료의 분량과 각각의 과정에 할당된 시간에 따라서 회사마다 그 난이도가 천차만별이어서 구직자들이 가장 긴장하고 어렵게 느끼는 유형인데요, 이 면접 유형은 단순히 구직자들이 ‘발표를 얼마나 잘하는가’가 아니라 문제 분석력과 해결 능력을 보기 위한 면접입니다.
인성면접은 가장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형태의 면접입니다. 면접관은 지원자가 제출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기 때문에, 지원자들은 자신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면접에 앞서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언급한 내용을 보다 상세히 대답하는 것뿐만 아니라, 역으로 불리한 질문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인성면접 이렇게 준비하자또한, 질문의 스타일이 다양하여 자기소개서 외에 지원자의 역량을 알아보기 위한 돌발적인 질문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각할 시간이 많지 않아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 대한 자기만의 대처 방식을 사전에 준비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과 똑같은 나’가 아니라 나의 정체성과 진실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PT면접에 있어서도 미리 자신이 발표하는 모습을 녹화해 자신의 눈으로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것을 개선해야 하는지 본인이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좁다는 문도 끈기와 용기, 도전이 있는 사람 앞에서는 결국 열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모두 마지막까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