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새로워진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를 만나다 (by. 펭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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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새로워진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를 만나다 (by. 펭군 리포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지금 에너지플러스 허브 삼방 오픈 행사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벌써부터 새로움이 톡톡 터지는 이곳에 어떤 에너지 넘치는 시설이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GS칼텍스는 기존 주유소에서 제공하는 주유・세차・정비 등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카셰어링 및 전기차・수소차 충전 등 모빌리티 서비스를 비롯해 택배 및 드론 배송 등 물류 서비스도 제공하는 ‘모빌리티 & 로지스틱 허브’로 주유소를 재정의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는데요. 바로 그 미래형 주유소의 새 이름, ‘에너지플러스 허브’의 첫걸음으로 에너지플러스 허브 삼방을 지난 11월 18일 오픈했습니다!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행사도 진행되었는데요. 그 뜨거웠던 오픈 행사 현장을 지금 리포터 펭군이 생생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에너지플러스 EV존​

에너지플러스 EV존

에너지플러스 허브 삼방에서 만난 첫 번째 시설은 바로 에너지플러스 EV존입니다. 전기차를 운전하지 않는다면, 전기차 충전 시설을 경험해보기 쉽지 않은데요! 에너지플러스 EV존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전기차 충전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국내 최초 350kW/h급 초급속 전기차 충전은 물론이고 설치된 화면을 통해 실시간 충전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충전기만 꽂으면 인증부터 결제까지 번거로운 절차가 필요없는 오토차징기술, 배터리 충전 중 차량의 배터리 건강 상태를 진단해주는 배터리 진단 시스템까지 시범적용 되었다고 하는데요! 주유소도 변화하는 환경과 미래에 맞춰서 빠르게 바뀐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재활용 로봇 수퍼큐브

재활용 로봇 수퍼큐브

이 거대한 시설은 뭘까요? 바로 펭군이 체험한 재활용 로봇! ‘수퍼큐브’인데요 자원 선순환을 실천하고 있는 소셜 벤처 스타트업 ‘수퍼빈’과 에너지플러스 허브가 만나 탄생한 수퍼큐브! 수퍼큐브는 수퍼빈이 개발한 AI 로봇 ‘네프론’을 기반으로 한 이동형 순환자원회수로봇 입니다.

펭군도 직접 현장에서 준비된 페트병으로 체험해봤는데요. 페트병 투입 시 5원씩, 캔 투입 시 7원씩 적립금이 쌓이게 됩니다! 쓰레기를 모아 포인트로 적립하는 재미가 쏠쏠하겠더라구요. ‘쓰레기도 돈이다, 재활용도 놀이다’라는 발상, 너무 재치있죠? 게다가 이 똑똑한 자판기는 페트병을 올바르게 버려야 재활용을 해준다는 사실! 라벨은 뜯고, 내용물은 비우고, 뚜껑은 따로! 모두 아시죠?

에너지플러스 허브 삼방 그래피티 포토존 - 레오다브

그래피티 포토존

어디서 힙한 냄새 나지 않으세요? 왠지 새로운 느낌 뿜뿜하는 그래피티 포토존에서 펭군도 인증샷을 찰칵 찍어보았습니다! 이 멋진 작품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레오다브’님이 미래형 주유소를 주제로 에너지플러스를 표현한 그래피티라고 하는데요. 지구를 활용하여 새롭게 나타낸 에너지플러스 로고를 통해 에너지플러스가 추구하는 방향과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은 작품입니다.

그래피티를 자세히 살펴보면 알파벳 e는 미소를 짓는 스마일 이모티콘 같은 느낌을 통해 친근감을 높이고 +에는 에너지플러스의 메인 컬러들을 활용해 지구의 이미지를 담아내었습니다. 그 주변으로 현대와 미래 과거,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상과 현실 많은 부분들이 공존하는 세상을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에너지플러스의 공간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현재와 미래 그리고 우리의 상상이 실현되고 온,오프라인의 제약이 없는 무한의 확장성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보다 현장에서 실물로 보니 더 멋있고 역동적인 그래피티였습니다!

에너지플러스 큐브 굿즈샵

에너지플러스 큐브 굿즈샵

안녕? 하고 손을 흔들고 있는 이 귀여운 캐릭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위트가 넘치는 이 캐릭터들은 바로 슈퍼픽션 X 에너지플러스 굿즈샵에서 만나 보실 수 있는 캐릭터인데요. 에너지플러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자유로운 감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슈퍼픽션’과 브랜드 굿즈를 콜라보 했습니다!

더 새로워진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를 만나다 (by. 펭군 리포터) | 20201126 02 06 1

큐브 모양의 굿즈샵 안으로 들어가면 귀여운 슈퍼픽션 캐릭터들이 후드티(2종), 핸드워시 겔, 우산, 소화기, 쇼핑백, 텀블러, 스티커 총 7종의 에너지플러스 굿즈 속에 쏙쏙! 에너지플러스를 위해 변신했습니다. 굿즈들이 귀여움은 물론 실용적이기도 해서 소장하고 싶더라고요!

에너지플러스 커피트럭​

에너지플러스 커피트럭

행사장에서는 커피트럭도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코로나19로 지친 주유 직원과 가족, 우리 주변의 숨은 히어로에게 응원을 전하고자 찾아왔다고 합니다!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의미를 담은 커피트럭인 만큼, 제공되는 커피는 공정무역 원두와 친환경 용기를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고 받은 따뜻한 커피 한 잔에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마이크로 모빌리티 스테이션

마이크로 모빌리티 스테이션

거리를 지나다 보면 지하철역이나 주변 골목에 있는 마이크로 모빌리티들 한 번쯤 보신 적 있으시죠? 일상 속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근거리 이동을 위해 이용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죠.

GS칼텍스는 글로벌 1위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기업 ‘라임(Lime)과 2019년 손을 잡았는데요. 에너지플러스 허브 삼방에 준비된 마이크로 모빌리티 스테이션에서는 안전하게 헬멧을 쓰고 마이크로 모빌리티 라임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에너지플러스 허브 1호점, 삼방 오픈 행사 현장을 펭군 리포터와 함께 살펴봤습니다. 앞으로 더욱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의 삶에 에너지를 더하는 에너지플러스 허브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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