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활용 ESG 역량 강화
GS칼텍스는 지난 12월 22일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정제공정에 투입하는 실증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실증사업의 첫 단계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약 50톤을 여수공장 고도화시설에 투입한다. GS칼텍스는 향후 실증사업 결과를 활용해 2024년 가동목표로 연간 5만톤 규모의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설비 신설 투자를 모색할 예정이며, 추가로 100만톤 규모까지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GS칼텍스는 국내 최초로 열분해유를 고도화시설에 투입하며, 이를 통해 폐플라스틱이 폴리프로필렌 등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생산되는 물질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공·민간 업체와 협업하여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활용하여 생산·소비·재활용 과정이 반복되는 순환경제 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GS건설 및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업체인 도시유전과 3자 업무협약(MOU)을 지난 10일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국내 친환경 업체들과도 다방면으로 협업하여 순환경제 생태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GS칼텍스는 국내 최초로 열분해유를 고도화시설에 투입하며, 이를 통해 폐플라스틱이 폴리프로필렌 등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생산되는 물질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공·민간 업체와 협업하여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활용하여 생산·소비·재활용 과정이 반복되는 순환경제 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GS건설 및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업체인 도시유전과 3자 업무협약(MOU)을 지난 10일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국내 친환경 업체들과도 다방면으로 협업하여 순환경제 생태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GS칼텍스, 13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NCSI) 주유소 부문 단독 1위
GS칼텍스가 2021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평가에서 13년 연속 주유소 부문 단독 1위로 선정되었다. 올해 GS칼텍스는 ‘에너지플러스’를 중심으로 고객 모빌리티 라이프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기반 서비스 제공, 에너지플러스 앱을 런칭 및 에너지플러스 카드와 연동하여 EV, 수소차량까지 에너지 영역을 넓혀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등 고객 편의성 개선 성과가 우수한 점에 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국가고객만족도 (NCSI :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 한국생산성본부, 미시간대학이 공동개발/ 인증한 지수로서 해당 제품 및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들의 평가로 이루어지는 국가 산업별 품질경쟁력 지표.
: 한국생산성본부, 미시간대학이 공동개발/ 인증한 지수로서 해당 제품 및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들의 평가로 이루어지는 국가 산업별 품질경쟁력 지표.
GS칼텍스,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서 드론 배송 시연
GS칼텍스는 지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서 드론 업체 ‘한빛드론’과 함께 드론으로 등유를 배송하는 시연을 선보였다. GS칼텍스 여의도 주유소에서 드론이 등유를 적재하고 약 1km를 비행하여 여의도공원에 도착했고, 드론 적재함에서 등유를 꺼내 현장에 있는 난로에 주입했다.
대한민국 드론박람회는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드론 시연, 드론 체험,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GS칼텍스의 이번 드론 배송 시연은 작년 4월 인천물류센터에서 유류 샘플 드론배송 시연에서부터 시작됐다. 유류 샘플 드론 배송 시연에 이어, GS칼텍스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K-드론시스템’ 실증지원 사업자에 한빛드론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선정되어 월 1회 이상 유류 샘플 배송 등 드론을 활용한 실증테스트를 진행하며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GS칼텍스는 주유소를 거점으로 하는 드론 배송 실증테스트도 지속하고 있다. 향후 상용화되면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주유소를 활용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물류 서비스가 가능해지고, 기존 유통 인프라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에 생활 물품과 구호 물품을 비대면으로 배송할 수 있게 되어 물류 사각지대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드론박람회는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드론 시연, 드론 체험,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GS칼텍스의 이번 드론 배송 시연은 작년 4월 인천물류센터에서 유류 샘플 드론배송 시연에서부터 시작됐다. 유류 샘플 드론 배송 시연에 이어, GS칼텍스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K-드론시스템’ 실증지원 사업자에 한빛드론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선정되어 월 1회 이상 유류 샘플 배송 등 드론을 활용한 실증테스트를 진행하며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GS칼텍스는 주유소를 거점으로 하는 드론 배송 실증테스트도 지속하고 있다. 향후 상용화되면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주유소를 활용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물류 서비스가 가능해지고, 기존 유통 인프라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에 생활 물품과 구호 물품을 비대면으로 배송할 수 있게 되어 물류 사각지대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S칼텍스, 사내 익명 기부자 선행을 두 배로 나누다
GS칼텍스는 12월 30일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익명으로 전달한 상품권에서 비롯됐다. 이 기부자는 상품권 1,060만원을 이름과 소속을 밝히지 않고 사내 우편을 통해 사회공헌 담당 부서에 전달했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몇 년 전부터 모아온 상품권을 기부한다’는 메모를 남겼다.
GS칼텍스 관계자는 “회사 경영층에서 이 기부자의 취지에 공감하며 뜻 깊은 나눔을 배가시키자는 취지로 동일한 금액을 매칭했다”면서 “총 2,120만원의 기부금을 여수시노인복지관과 동여수노인복지관,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그리고 한국펄벅재단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4곳의 복지기관을 통해 조손 가구, 홀몸 노인 가구, 다문화 가구 등 지역 내 소외이웃 200여 가구에 난방유, 겨울 내복 등 겨울나기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 16일에도 익명으로 기부된 상품권 97만원을 여수보육원에 전달한 바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회사 경영층에서 이 기부자의 취지에 공감하며 뜻 깊은 나눔을 배가시키자는 취지로 동일한 금액을 매칭했다”면서 “총 2,120만원의 기부금을 여수시노인복지관과 동여수노인복지관,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그리고 한국펄벅재단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4곳의 복지기관을 통해 조손 가구, 홀몸 노인 가구, 다문화 가구 등 지역 내 소외이웃 200여 가구에 난방유, 겨울 내복 등 겨울나기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 16일에도 익명으로 기부된 상품권 97만원을 여수보육원에 전달한 바 있다.
GS칼텍스, ‘2021 생산성 혁신 고 투게더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12월 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협력사 관계자, 과제별 기술멘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GS칼텍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생산성 혁신 고 투게더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생산성 혁신 고 투게더 지원사업은 대기업이 축적한 제조기술력을 기반으로 협력사의 연구개발 지원 및 소요 비용을 출연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여 중소기업의 R&D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GS칼텍스가 올해 지원한 8개 협력업체의 개발구매 과제 4개, R&D 과제 4개 및 컨설팅 과제 1개 등 총 9개 과제에 대한 진행 경과를 살펴보고 혁신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8개 기업의 9개 사업 지원을 통해 협력사 매출증대 109억 원, 비용절감 24억 원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난 6년간 36개 기업을 대상으로 59개 사업 지원을 통해 협력사 매출증대 600억 원, 비용절감 124억 원의 성과 창출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지난 2016년부터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단순 소요 비용 출연을 넘어 시험·기술자료 제공 등 지원을 통해 협력사 R&D역량을 강화, 특히 GS칼텍스가 구매 계획 중인 기술·제품·용역 개발을 지원하는 등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을 해오고 있다.
생산성 혁신 고 투게더 지원사업은 대기업이 축적한 제조기술력을 기반으로 협력사의 연구개발 지원 및 소요 비용을 출연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여 중소기업의 R&D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GS칼텍스가 올해 지원한 8개 협력업체의 개발구매 과제 4개, R&D 과제 4개 및 컨설팅 과제 1개 등 총 9개 과제에 대한 진행 경과를 살펴보고 혁신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8개 기업의 9개 사업 지원을 통해 협력사 매출증대 109억 원, 비용절감 24억 원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난 6년간 36개 기업을 대상으로 59개 사업 지원을 통해 협력사 매출증대 600억 원, 비용절감 124억 원의 성과 창출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지난 2016년부터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단순 소요 비용 출연을 넘어 시험·기술자료 제공 등 지원을 통해 협력사 R&D역량을 강화, 특히 GS칼텍스가 구매 계획 중인 기술·제품·용역 개발을 지원하는 등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을 해오고 있다.
GS칼텍스, 어르신과 소외이웃을 위한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 진행
GS칼텍스 여수공장 자원봉사대는 지난 12월 1일과 7일 묘도동, 삼일동 주민들과 함께 김장 김치 각 5백 포기 총 1천 포기를 담궈 마을 경로당과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치용기는 환경을 고려하여 일회용 스티로폼 대신 각 가정에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김치통으로 준비했다. 또한, 각 주민센터에 난방유 30드럼, 20kg 백미 80포 등을 주민센터에서 파악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급했으며, 인근마을에서 집수리가 필요한 가정 2~3곳을 선정해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250여 세대에 대해 보일러 점검도 진행했다. 17년 동안 진행되어온 ‘GS칼텍스 여수공장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에는 연인원 2천 명이 참여했고, 약 6억 정도가 소요됐다.
GS칼텍스, 연말 맞이 홀몸 어르신 가정에 떡국과 밑반찬 전달
GS칼텍스는 지난 12월 28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가정 300여 세대에 떡국과 밑반찬을 배달했다. 여수시 서정신 환경복지국장, GS칼텍스 오문현 대외협력부문장, 여수시 노인복지관 관계자 및 생활관리사 등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과 밑반찬을 충무동, 서강동, 광림동 등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함께 참여한 GS칼텍스 봉사대 등은 따뜻한 음식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여쭙고 불편한 부분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는 ‘건강 지킴이 역할’도 자처했다.
GS칼텍스 사랑나눔터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작년 3월부터 운영을 중단했지만, 홀몸 어르신 대상으로 매주 1회 밑반찬, 김치, 즉석국 등을 담은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있으며 심각한 결식이 우려되는 20여 분께는 별도로 매일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면서 급식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함께 참여한 GS칼텍스 봉사대 등은 따뜻한 음식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여쭙고 불편한 부분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는 ‘건강 지킴이 역할’도 자처했다.
GS칼텍스 사랑나눔터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작년 3월부터 운영을 중단했지만, 홀몸 어르신 대상으로 매주 1회 밑반찬, 김치, 즉석국 등을 담은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있으며 심각한 결식이 우려되는 20여 분께는 별도로 매일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면서 급식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