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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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칼럼] 글로벌 전력망 통합 가속…‘전기 섬’ 한국의 고립 우려
2025-06-25
싱가포르는 아시아의 '물류 허브'다. 유조선과 컨테이너선 등이 싱가포르 앞바다를 가득 메운 채 석유에서부터 전자제품, 자동차 등 모든 것을 수입하고 실어 나른다. 이들 선박이 운반하지 않는 품목은 딱 하나다. 바로 전기다. 그간 싱가포르는 가스를 수입해 화력발전으로 전기를 자급해 왔지만, 이제는 대안을 모색해야 했다.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도시국가의 특성상 땅덩어리가 좁아 태양광 패널을 깔거나 풍력발전소를 짓기도 쉽지 않았다.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2. [회고를 통한 방향성 점검 : 글로벌 에너지 이슈와 전망은?🔎] 4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2. [회고를 통한 방향성 점검 : 글로벌 에너지 이슈와 전망은?🔎] | TH 4](https://gscaltexmediahub.com/wp-content/uploads/2024/06/TH-4.png)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2. [회고를 통한 방향성 점검 : 글로벌 에너지 이슈와 전망은?🔎]
2024-07-02
2024년도 벌써 상반기가 지났습니다. 연초에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몰입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회고’는 필수적인 요소일 것입니다. 회고의 사전적인 정의는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한다'는 뜻이지만,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는 것이 아닌 미래의 방향성에 대한 숨겨진 의미를 찾는 과정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GS칼텍스의 Deep Transformation Journey를 회고하며 글로벌 콘텐츠들을 기획했습니다. 상반기 여정, 생산적 회고의 과정을 통해 잠시 숨을 고르고 지난 시간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에너지칼럼] 늘어나는 전기 수요 충족을 위해 전력망 점검에 나선 주요국 6 [에너지칼럼] 늘어나는 전기 수요 충족을 위해 전력망 점검에 나선 주요국 | img 2 5](https://gscaltexmediahub.com/wp-content/uploads/2024/06/img_2-5.png)
[에너지칼럼] 늘어나는 전기 수요 충족을 위해 전력망 점검에 나선 주요국
2024-06-26
미국 에너지 규제 당국이 10여 년 만에 전력망 관련 규칙을 개정했다. 전기자동차, 히트 펌프 등 탄소중립 추진에 따른 '모든 것의 전기화'로 늘어나는 전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다. 최근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열풍까지 가세해 전력망의 안정성을 뒤흔들고 있다. 이번 전력망 규칙 개정으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친환경 산업 공급망을 육성하기 위해 통과시킨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효과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