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식백과
[에너지식백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길!, 순환 경제란?!
2021-09-07
세계 인구가 70억을 가뿐히 넘어 80억을 향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인이 티슈를 각자 한 장씩만 뽑아 써도 바로 갑 티슈 박스가 삼천만 개 이상이 소모될 정도의 숫자죠. 그런데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는 고작 티슈 한 장이 아니라 굉장히 많은 자원이 필요합니다. 현재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 쓰레기양만 따져도 1분당 15t 트럭 한 대 분량이라고 하죠. 설상가상으로 온 인류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어 버린 코로나 사태는 일회용 마스크와 비대면 생활을 위한 택배 포장재 음식물 포장 용기 등 평상시라면 불필요했을 쓰레기를 몇 배로 배출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대로 아무런 대책 없이 소비 생활을 지속하다가는 머지않아 환경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망가질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2050년이면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아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결과를 막기 위한 해결책으로 중요하게 떠오르는 키워드가 바로 '순환경제'입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알 듯 말 듯 한 순환경제 GS칼텍스와 함께 알아볼까요?
[에너지식백과] 원유 거래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유가?
2021-08-02
세계 곳곳에서 생산되는 원유는 어떻게 거래가 되는걸까요? 세계 경제에 영향을 끼치는 원유의 가격 산정 방식을 알아봅니다.
[에너지식백과] 미래엔 석유 없이 살 수 있다? 없다?!
2021-07-16
환경 문제는 21세기의 커다란 이슈입니다. 지구 평균 온도가 1~2도만 상승해도 생태계와 기후가 크게 영향을 받죠. 그래서 이산화탄소를 많이 발생시키는 화석연료를 덜 쓰기 위해 전 세계가 노력하고 있는데요. 2020년 세계 1,852개 도시가 기후 비상 선언을 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필요한 발전량의 20%를 충당하고 2050년에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식백과] 2050년 미래의 교통은 어떻게 바뀔까?!
2021-05-22
교통은 일상부터 세계 경제까지 많은 부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오랜 옛날에는 많은 사람이 일생 동안 자신이 사는 마을을 거의 벗어나지 않았지만, 교통이 발달하면서 이제는 다른 도시로 매일 출퇴근하는 경우도 많죠. 또 물건을 빠르고 값싸게 운송할 수 있게 되면서 기업은 인건비가 저렴한 지역이나 원료의 생산지 근처에 공장을 지어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고 사람들은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생산하지 않는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게 되었죠. 이렇게 교통은 우리 그리고 인류 전체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교통을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기술도 꾸준히 개발되고 있는데요.
[에너지식백과] 알고보면 우리 삶의 많은 도움을 준 플라스틱!
2021-05-08
지구의 미래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하지만 플라스틱은 원래 자연을 지키기 위해 태어났다고? 인류의 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플라스틱 이야기
GS칼텍스 2021년 4월 매거진,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을 선택하기
2021-04-28
우리를 둘러싼 불확실한 환경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작지만 다양한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위험을 감수하며 꾸준히 도전해야 합니다. 4월호 사보는 도전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에너지식백과] 과학자열전 – 아우구스트 케쿨레
2020-12-04
‘꿈’에서조차 문제를 고민하고, 결국 그 해답의 실마리를 꿈을 통해 얻은 과학자, 벤젠고리의 창시자 아우구스트 케쿨레를 소개합니다.
[에너지식백과] 뜨거운 가슴으로 바다를 누볐던 중유, 이제는 제2의 원유로!
2020-10-16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석유는 검은색, 하지만 휘발유는 노란색, 경유는 푸르스름한 투명색이죠. 석유의 검고 끈적이는 물질은 바로 오늘 소개할 중유입니다. 중유는 원유를 1차 가공할때 가장 많이 나오는 물질인데요.탄소수가 무려 20개에서 70개로 […]
[에너지식백과] 코로나 시대, 매일 만나는 고분자 ‘폴리프로필렌’
2020-10-06
폴리프로필렌은 프로필렌을 중합시켜 만든 고분자입니다. 프로필렌은 에틸렌과 마찬가지로 석유화학의 기본 중의 기본 원료로, 나프타를 분해해서 얻습니다. 에틸렌이 탄소 두 개와 수소 네 개로 이뤄진 분자라면, 프로필렌은 탄소 세 개와 수소 […]
[에너지식백과] 플라스틱계의 대표주자, 폴리에틸렌
2020-09-18
1898년, 독일의 화학자 한스 폰 페치만(Hans von Pechmann) 박사는 실험중 우연히 디아조메탄이 분해되며 생긴 하얀색의 고체 침전물을 발견했죠. 이 물질은 딱히 쓰임새가 없던 탓에 금세 잊혔습니다. 폴리에틸렌이 다시 세상에 나온 […]
[에너지식백과] 산업혁명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윤활유
2020-09-03
윤활유는 기계의 마모와 마찰을 줄여 ‘잘’ 움직이도록 도와주는 기름입니다. 자전거, 자동차같이 바퀴 달린 탈것을 비롯해 공장을 돌리는 산업 설비, 우주로 날아갈 로켓까지! 윤활유는 세상이 잘 굴러가도록 만들어 주는 기름입니다. 윤활유는 […]
[에너지식백과] 쌀 없는 백반 한상, 에틸렌 없는 석유화학! 기본 of 기본, 에틸렌
2020-08-21
에틸렌은 상온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무색의 기체입니다. 마치 산소나 질소처럼 에틸렌은 탄소와 수소가 대칭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탄화수소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에틸렌 기체가 세상에 알려진 때는 1669년. 독일의 화학자 요한 […]
[에너지식백과] 과학자열전 – 프리드리히 뵐러
2020-07-10
GS칼텍스 에너지식백과 과학자 열전 - “실험실에서는 유기물을 만들 수 없다!”는 생각을 깨뜨리고 세계 최초로 실험실에서 유기합성을 증명해보인 화학자! 유기화학의 아버지이자 창시자라 불리우는 프리드리히 뵐러의 업적과 생애를 소개합니다.
[에너지식백과] 미스터리의 주인공에서 변신의 귀재가 되다, 벤젠
2020-06-29
19세기 초 유럽에서 처음 발견된 벤젠은 생소한 이름만큼 미스터리한 존재였습니다. 휘발성의 향긋한 벤젠은 당시 다른 탄화수소 물질과는 다르게 수소와 탄소의 비율이 각 6개로 정확히 같았던 것이죠. 미궁에 빠진 과학자들과 달리, […]
[에너지식백과] 안전한 비행을 끝까지 책임져 줄 연료, 항공유
2020-06-18
긴 활주로를 따라 비행기를 높이 비상하게 하는 힘! 비행기의 주 연료가 되는 ‘항공유’에 대해 아시나요? 땅 위를 달리는 자동차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혹독하고 까다로운 환경에서 운항되는 비행기에서는 무엇보다도 ‘안전’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