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아껴쓰고, 나눠쓰고, 다시쓰고! 자원순환의 날
2021-09-30
지구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에서 공동으로 지정한 날. 자원순환의 날이 9월 6일로 지정된 이유 함께 알아 볼까요?
요즘 대세는 바다 지킴이! 기업들이 해양쓰레기를 업사이클링하는 방법
2021-09-09
“바다를 집어삼킨 쓰레기” 우리가 배출하고 있는 쓰레기가 환경오염 문제로 이제는 바다까지 집어삼키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연간 14.5만 톤으로, 플라스틱 폐기물이 약 6.7만 톤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잦은 일회용품 사용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더욱 증가시키고 있죠. 이렇게 발생한 플라스틱 폐기물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바다로 유입된다고 합니다.
[에너지식백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길!, 순환 경제란?!
2021-09-07
세계 인구가 70억을 가뿐히 넘어 80억을 향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인이 티슈를 각자 한 장씩만 뽑아 써도 바로 갑 티슈 박스가 삼천만 개 이상이 소모될 정도의 숫자죠. 그런데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는 고작 티슈 한 장이 아니라 굉장히 많은 자원이 필요합니다. 현재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 쓰레기양만 따져도 1분당 15t 트럭 한 대 분량이라고 하죠. 설상가상으로 온 인류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어 버린 코로나 사태는 일회용 마스크와 비대면 생활을 위한 택배 포장재 음식물 포장 용기 등 평상시라면 불필요했을 쓰레기를 몇 배로 배출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대로 아무런 대책 없이 소비 생활을 지속하다가는 머지않아 환경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망가질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2050년이면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아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결과를 막기 위한 해결책으로 중요하게 떠오르는 키워드가 바로 '순환경제'입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알 듯 말 듯 한 순환경제 GS칼텍스와 함께 알아볼까요?
인공지능 쓰레기통이 있다고? 재활용품 수거 로봇 ‘수퍼큐브’
2020-12-11
인공지능 빅테이터 기술을 활용해 재활용품을 분리수거 하는 똑똑한 쓰레기통! 들어보셨나요? 바로 친환경 소셜벤처회사 '수퍼빈'이 만든 '수퍼큐브'인데요. ‘수퍼큐브’는 PET병과 캔을 넣으면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골라 분리해주는 순환자원 회수로봇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