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에너지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공간, 그 이상의 가치
2025-03-31
1970년 서울역 인근에서 시작된 GS칼텍스의 첫 직영주유소이자 역전주유소가 5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2024년 말,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한 복합 건물 ‘에너지플러스 서울로’로 재구성되었는데요. 1층에 자리잡은 BMW Café와 전기차 충전소부터 3층의 시민 휴게 공간, 도심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13층의 파인다이닝까지 고객 중심의 공간 구성과 테넌트 유치를 통해 에너지플러스 서울로는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Site의 가치를 극대화했습니다. GS리테일, GS차지비, 파르나스, 서울시와의 전략적 협업으로 도심 내 유휴 공간을 재개발해 도시 가치를 높인 사례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도심 속 주유소에서 도시와 에너지, 고객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거듭난 에너지플러스 서울로를 이번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에너지식백과] GS칼텍스 무탄소 스팀, 탄소 저감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4 GS칼텍스 에너지식백과 무탄소스팀 무탄소에너지 여수산단 남해화학 협업](https://gscaltexmediahub.com/wp-content/uploads/2025/03/에너지식백과_무탄소스팀_미디어허브썸네일.png)
[에너지식백과] GS칼텍스 무탄소 스팀, 탄소 저감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2025-03-25
산업계 필수 에너지원인 스팀은 열전달 효율성이 뛰어나 발전소, 화학공정, 식품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화석연료 기반 스팀 생산은 탄소 배출과 가격 변동성이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죠. GS칼텍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수산단 내 남해화학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 윈윈하는 ‘무탄소 스팀’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정유공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유황을 활용해 황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회수하여 별도의 연료 소비 없이 스팀을 생산하는 방식인데요. 이 기술은 연간 7만톤의 CO₂ 감축 효과를 가져오며, 부산물 재활용을 통한 자원 효율성 증대와 지역 기업 간 상생협력 강화 등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스팀을 활용하고 있는 반도체, 철강, 식품가공 등 여러 산업 분야와 탄소 저감을 고민하는 산업계 전반에 새로운 자극제가 되고 있습니다. GS칼텍스의 무탄소스팀 기술 적용사례와 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금 에너지식백과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