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올
[GS칼텍스x안될과학]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 CCU, 랩미팅 과학 토크쇼💡
2024-09-30
과학자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유튜브 과학채널 ‘안될과학’과 GS칼텍스가 만났습니다. 이번 랩미팅에서는 이산화탄소를 저감시키는 CCUS 기술에 대해 다뤘는데요. CCUS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활용(CCU)하고 저장(CCS)하는 두 기술을 합친 개념으로, 해당 기술을 연구하는 GS칼텍스 기술연구소 최지수 책임연구원을 직접 만나 연구의 성과와 전망에 대해서 들어봤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여러 기업에서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소재/기술을 통해 상업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고, EU는 ‘탄소국경조정제도’를 시행해 2026년부터 탄소 배출에 대한 규제를 본격화할 예정인데요. GS칼텍스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폴리올’ 외에도 납사, 연료유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CCUS 기술, GS칼텍스의 기술 개발 과정과 향후 전망이 궁금하다면 지금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3. [CCU : 선택이 아닌 필수,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기술🌱]
2024-07-29
0.01초를 다투는 F1 그랑프리의 승패는 ‘피트 스톱(Pit Stop)’에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피트 스톱은 말 그대로 경주차 정비 지역인 피트에 멈추는 것으로, 차량 수리나 타이어 교체 등을 통해 온전하게 다시 트랙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비하는 시간을 말합니다. 레이스 시간 뿐 아니라 피트 스톱 타임도 경기시간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를 줄이기 위해서 피트 크루(Crew)들의 빠르고 정확한 협력이 필수이며 작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다시 트랙으로 돌아가는 3초 내외의 이 짧은 시간을 얼마나 빠르고, 팀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는지에 따라 경기의 승부가 달라지는 것이죠.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CCU 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기술을 확보한 ▲GS칼텍스의 CO₂ 포집·활용(CCU) 성과를 전합니다. 이어 전 세계 산업의 녹색 전환 동향이 담긴 ▲통합환경관리제도 국제컨퍼런스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김리안 기자칼럼을 통해 ▲옥석 구분이 필요한 수소 프로젝트의 위기 원인과 해결방안을 확인해보세요. WEF(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갈 ▲2024년 10대 신흥 기술 보고서와 최근 국내외 주요 행사에 자주 등장하는 ▲드론 라이트 쇼의 원리, AI시대에 필요한 ▲정답을 찾아내는 올바른 질문법도 알아봤습니다. One Team! One Spirit! 24-25시즌을 준비하며 변화하고 있는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의 새로운 모습을 청평 선수단에 직접 방문해 취재하였으니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1년을 레이싱에 비유하자면 7월은 피트 스톱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요? 무덥고 지치기 쉬운 여름, 멈춤 없이 달리기보다는 전략적으로 점검하고 추진력을 더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에너지식백과] GS칼텍스 CCU기술 바탕으로 CO₂ 폴리올 기술 확보 🌏
2024-07-25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며 폭염과 같은 기후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의 배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탄소포집기술인 CCUS는 탄소만 포집하여 활용하는 CCU와, 저장하여 격리하는 CCS를 합쳐 부르는 말인데요. 저장 공간이 부족한 한국의 경우에는 탄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CCU 기술의 적용이 특히 중요합니다. 📌 국내에서는 CCU 기술의 개발 속도가 다소 늦은 편이지만, 국가 기관들과 GS칼텍스를 비롯한 여러기업들이 관련 연구와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탄소 중립으로 향하는 핵심 기술인 CCU에 대해 [에너지식백과]에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