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76. [AI 시대, GS칼텍스가 여는 새로운 문 DAX]
2025-11-25
이번 호에서는 에너지플러스 앱이 세계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목받은 배경과 성과의 의미, 그리고 UX 혁신 과정과 GS칼텍스의 고객 경험 철학을 살펴봅니다.
GS칼텍스의 DAX 여정, 오늘의 DT DAY를 만들다
2025-11-25
정유와 석유화학 산업은 공급 과잉, 수요 변동, 에너지 전환 압력 등 구조적 변화를 동시에 겪고 있습니다. 생산 효율과 안전 강화, 탄소 감축, 신규 사업 확장 등 다양한 과업을 한꺼번에 풀어야 하는 시기로, 기존 방식만으로는 대응이 쉽지 않습니다. GS칼텍스는 이러한 과제를 디지털과 AI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DAX(Digital and AI Transformation)로 정의하고 전사 변화를 추진해왔습니다. Deep Transformation Day(DT DAY)는 이러한 전환 흐름을 구성원이 실제로 체감하고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언박싱] AI와 함께 만들어가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 문제를 발견하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다
2025-11-21
구성원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때, 조직의 일하는 방식은 더 효율적으로 바뀝니다. GS엠비즈는 VOC와 현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복되는 업무 문제를 찾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올해 GS그룹 해커톤 참여로 이어졌습니다.
[DT DAY 영상] 제 3회 DT DAY 현장에서 확인한 ‘AI 혁신’! GS칼텍스의 새로운 WoW
2025-11-19
GS칼텍스 제3회 DT DAY(Deep Transformation Day)가 열렸습니다. 이번 DT DAY는 WoW(Way of Working)와 AI를 핵심 주제로, 구성원이 직접 추진한 DAX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자리로 진행됐습니다.
[현장스케치] WoW를 바꾼 AI! GS칼텍스 제 3회 DT DAY를 가다
2025-11-19
10월 31일, 서울 GS타워 본사에서 제3회 Deep Transformation Day(DT Day)가 열렸습니다. ‘WoW(Way of Work), AI’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추진한 디지털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AI가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체감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현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은주 GS칼텍스 DX센터장 “현업이 직접 AI 에이전트 만드는 에너지 기업, 비결은 DAX 통합 추진”
2025-11-19
변화이냐, 안정이냐. 많은 기업이 이 갈림길에서 고민한다. AI의 등장 이후 변화의 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 빨라진 지금, 선택의 무게는 더욱 커졌다. GS칼텍스는 비슷한 고민을 하다가 최근 새로운 기준을 받아들였다. ‘굿 리스크 테이킹(Good Risk Taking)’이다.
GS칼텍스의 DAX 혁신: 중후장대 산업을 AI로 해체하다
2025-11-17
GS칼텍스는 흔히 ‘중후장대(重厚長大)’로 불리는 대규모 장치산업에서는 드물게 비교적 이른 시점부터 디지털 전환을 추진했다. 2019년 DX 전략팀 신설로 공식 출발했고 2021년 DX센터 설립을 계기로 파일럿을 넘어 전사 확산 국면으로 본격화됐다. DX 1기 (2019~2023)가 현장 데이터와 암묵지를 측정–표준–공유 가능한 형태로 다지는 토대 구축이었다면 2024년부터의 DAX는 축적된 생산·설비·안전·영업 데이터를 현업 맥락에 연결하고 AI로 예측·최적화·자동화를 돌려 비용·품질·안전 지표를 함께 끌어올리는 실행 단계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GS칼텍스는 사내 AI 플랫폼 AiU를 구축하고 전 직원 대상의 활용 교육을 병행했다. 현재 월 사용자 2713명, 누적 에이전트 1079개 등 가시적 지표가 나오고 있다. 이렇게 현업 전문가들이 직접 설계한 AI Agent는 안전·정비·영업지원 등 현장 과제에 곧바로 적용되면서 ‘보텀업(Bottom-up)’식 혁신이 자리 잡게 했다.
GS Caltex Hosts 3rd Deep Transformation Day
2025-11-03
GS Caltex (CEO Saehong Hur) held its third Deep Transformation Day (DT Day) at the GS Tower headquarters in Seoul under the theme ‘WoW (Way of Work), AI.’ The event brought together CEO Hur and employees to showcase the company’s latest digital and AI innovations.
GS칼텍스, 제3회 Deep Transformation Day 개최
2025-11-03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 사장)가 10월 31일 서울시 강남구 GS타워 본사에서 허세홍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WoW(Way of Work), AI’를 주제로 제3회 딥 트랜스포메이션 데이(Deep Transformation Day, DT Day)를 개최했다.
[에너지칼럼]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대 ‘숨겨진 新시장’ 액침냉각
2025-10-23
최근 인공지능(AI) 모델 훈련 인프라 구축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데이터센터 산업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기존의 공기냉각(Air-Cooling) 방식으로는 처리하기 어려울 만큼 고밀도 그래픽처리장치(GPU) 랙 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에너지칼럼] 일본 정유·화학·에너지 기업의 디지털 혁신 사례
2025-10-14
일본 제조업은 AI, IoT, 디지털 트윈 등 첨단 디지털 기술로 현장 기술을 디지털화하여 생산 공정을 혁신하고, 비즈니스 모델과 조직 문화까지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정유·화학·에너지 분야에서는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가속화를 통해 지속가능성 실현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이 된 디지털 전환. 일본 주요 정유·화학·에너지 기업의 구체적인 DX 사례를 통해 한국 제조업에 주는 시사점을 살펴보겠습니다.
GS Caltex Launches Direct Liquid Cooling (DLC) Fluid for Data Centers
2025-10-14
On October 14, GS Caltex (CEO Saehong Hur) announced the launch of Kixx DLC Fluid PG25, a direct liquid cooling (DLC) aimed at improving energy efficiency in the data center industry.
GS칼텍스, 데이터센터용 직접액체냉각유체 출시
2025-10-14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 사장)가 데이터센터 산업 분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직접액체냉각유체 ‘Kixx DLC Fluid PG25’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GS칼텍스 매거진 2025 Vol.8-9] GS칼텍스X해커톤 : AI가 불러온 일하는 방식의 변화
2025-10-01
해커톤의 어원을 아시나요?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결과물로 발전시키는 집중 협업 방식을 뜻합니다. 빠른 실행을 중시하는 실리콘밸리의 문화에서 출발해 이제는 전 세계로 확산되었고, 회사 역시 이를 통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AI의 급격한 범용화는 이 해커톤 문화를 더욱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혁신의 장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과거라면 오랜 시간이 필요했던 아이디어 구현이 이제는 생성형 AI와 디지털 도구 덕분에 훨씬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GS그룹 해커톤은 “PLAI: Play with GenAI”를 주제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현장의 고민을 직접 풀어가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전 계열사와 파트너사들이 모여 문제 정의부터 프로토타입 제작까지 치열하게 도전했고 그 과정에서 GS칼텍스 직원들 역시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하며 협업과 실행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열정으로 가득했던 현장의 기록과, 회사 직원들의 참여 사례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AI를 ‘우리의 일하는 방식’으로 맞이하고 있는지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74. [핫한 AI 서버, 이제는 액체에 ‘쿨하게’ 들어간다]
2025-09-10
이번 호에서는 최신 전자장비 냉각 기술의 국내외 동향과 효율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는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 유체 기술의 전망을 살펴봅니다. 액침냉각은 전기차 확산으로 축소되는 엔진오일 수요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기회이자 에너지·전자장비 분야에서 전력 효율과 장비 수명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인프라입니다. 이러한 잠재력을 기반으로 GS칼텍스는 윤활유 사업의 새로운 축을 만들며, 미래 성장 시장을 선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