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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와 엘베에서 만나는 회사 전략, GS칼텍스식 소통 혁신
2025-04-15
매일 타는 엘리베이터, 무심코 지나치는 로비의 디스플레이. 일상생활을 하며 하루에도 수십 번 마주치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연결해 혁신과 소통의 도구로 삼은 기업이 있다. 바로 GS칼텍스다. GS칼텍스는 올해 초 서울, 인천, 대전, 여수 등 전국 사업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물리적으로 떨어진 사업장의 직원들이 서로 같은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만들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