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2025년 2월 뉴스브리핑

GS칼텍스 -

AI 자율제조 플랫폼 구축 착수

지난 13일, GS칼텍스가 정부 국책과제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I 자율제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산대, 경희대, 한양대, 전라남도, 여수시 등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GS칼텍스는 AI 자율제조 플랫폼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역할을 맡았다. 산업부가 작년 출범한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서 GS칼텍스는 석유화학 산업 분과 앵커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GS칼텍스 2025년 2월 뉴스브리핑 | 0212 2

해당 플랫폼이 구축∙적용되면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전체 공정을 최적화함으로써 공정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온실가스 배출도 저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GS칼텍스는 1단계에서 정유∙석유화학 각 공정의 운전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단위 공정별 AI 최적화 모델을 개발하고, 2단계에서는 전 공정을 통합하는 AI 자율제조 플랫폼을 구축해 여수공장에서 실증 및 고도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체 프로젝트는 2028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GS칼텍스 2025년 2월 뉴스브리핑 | 02 10 4

여수공장, 무사고·무재해 결의대회 개최

지난 4일, GS칼텍스가 여수공장에서 협력사와 함께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79개 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안전 다짐 동영상 시청, 안전실천 우수 협력사 포상, 무사고·무재해 실천 다짐문 낭독 및 서명을 진행하는 등 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행사를 주관한 김성민 CSEO/각자대표는 “올해는 여수공장에 ‘멈춤’과 ‘함께’라는 안전문화가 자리잡기를 희망하며 성숙한 안전 DNA를 통해 나만 안전한 것이 아니라 내 동료와 외부 파트너 모두가 함께 안전한 우리 여수공장을 만들어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여수공장의 대정비 및 유지보수 작업에 연평균 6천억 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여수 지역 업체 활용과 인재 확보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GS칼텍스, AI 자율제조로 에너지 산업을 혁신하다! | thum 2

2025-02-19

GS칼텍스, AI 자율제조로 에너지 산업을 혁신하다!

전 세계적인 트렌드에 발맞춰 산업통상자원부는 'AI 자율제조 전략'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석유화학 부문의 ‘앵커 기업'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산업 전반에 적극적으로 AI 기술을 도입하고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연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AI자율제조 부문' 표창장을 수상했습니다!

GS칼텍스 뉴스레터 구독신청

에너지 산업 이슈, 석유 관련 기초 지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