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삶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 있고 아름답습니다.” 새로운 시각과 창의성, 그리고 따뜻함을 던져주는 ‘다름의 존재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 회에 나왔던 대사인데요. 주인공 뿐만 아니라, 독특한 주인공이 성장할 수 있도록 ‘디테일’하게 공감해 주었던 여러 조력자들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디테일’은 연결과 융합의 기초가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전체의 발전을 가로막았던 걸림돌을 치운다거나 사소해 보이던 현상과 데이터를 새롭게 연결함으로써 이루어내는 혁신이 바로 ‘디테일 경영‘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혁신은 무(無)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유(有)의 결합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다름을 공감할 줄 아는 디테일을 플러스 한다면, 우리가 추구하는 에너지의 가치들이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다양한 우리의 이야기들과 함께 생각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