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향 소통과 고객경험 향상을 위해 기업에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 SNS)’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GS칼텍스도 정유 회사의 딱딱한 이미지를 깨고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서 소비자와 능동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쁜 소식을 하나 전해 드리려 합니다!
올해 GS칼텍스는 <2022 대한민국 SNS 대상> 기업부문 종합대상부터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올해의 소통대상(LEADING STAR상), <대한민국메타버스소통대상> 기업부문 대상, <대한민국ESG소통대상> 에너지/정유 부문 대상, <한국PR대상> CSR/ESG 커뮤니케이션 부문까지, 총 5개 대상에서 수상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SNS대상에서는 쟁쟁한 기업들을 제치고 무려 ‘기업부문 종합대상(1위)’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소통어워즈의 경우 2년 연속 장관상, 5년 연속 A+ 평가를 받아 ‘올해의 소통대상’이라는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는 사실! 국내 다수의 공신력 있는 커뮤니케이션 어워즈에서 소통 능력을 인정받은 GS칼텍스, 그 비결이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8개의 SNS 채널, 타깃에 최적화된 커뮤니케이션이 핵심
올해 GS칼텍스는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는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GS칼텍스의 비즈니스 실체를 전달하고 브랜드 저널리즘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미디어허브,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제페토, 틱톡까지 무려 8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며 커뮤니케이션을 다각화하고자 노력했죠. 채널마다 같은 콘텐츠를 올리냐고요? 아닙니다. 효율적인 소통을 위해 채널 특성과 타깃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기획, 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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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기업 소식, 소비자의 언어로 쉽게 풀어 전달
GS칼텍스는 기업 소식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통합 브랜드 ‘에너지플러스 에코‘와 미래사업 통합 브랜드 ‘에너지플러스’를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해 미래를 준비하는 에너지 기업의 비전을 전달하고, ‘펭군’이라는 자사 캐릭터를 활용해 GS칼텍스의 비즈니스 활동 및 ESG 사업을 좀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외에도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만든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AR(증강현실) 필터’는 신기술을 기반한 참여형 콘텐츠로, 인스타그램에서 무려 5,500건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냈죠.
콘텐츠로 만나는 지속 가능성과 ESG 가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기업으로서 GS칼텍스는 자사의 다양한 ESG 활동들을 콘텐츠로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플라스틱 리터러시(Plastic Literacy)‘ 인터랙티브 웹페이지를 개설해 플라스틱에 대한 체계적 정보를 소비자와 공유했는데요. 참여한 인원만큼 나무를 기부하는 SNS 캠페인 ‘지구를 위한 탄소 다이어트’는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 3,402명을 달성한 바 있죠! (2022. 11. 17 기준)
에너지 업계의 오피니언 리더, GS칼텍스
나아가 GS칼텍스는 에너지 업계의 주요 트렌드를 선별 및 분석하는 ‘에너지 칼럼’을 주기적으로 발행하며 업계 내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공급 불안으로 에너지 시장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점에 주목해, 이란의 원유시장 복귀, 에너지 안보, 더블 그린플레이션 등 시의성 있는 키워드의 칼럼을 게재한 바 있죠. 유튜브 채널 ‘암요에너지’에서는 에너지 산업 기초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에너지식백과’와 ‘에너지톡톡’ 코너를 운영하고, 에너지 업계 최신 이슈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는 ‘에너지 뉴스레터’도 매월 발행 중이에요!
메타버스와 숏폼? 에너지 기업, MZ세대를 만나다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 역시 GS칼텍스의 주요 커뮤니케이션 타깃입니다. 글로벌 숏폼 플랫폼’틱톡(Tiktok)’에서는 Z세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GS칼텍스의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기술, 도심항공교통(UAM) 이착륙장 등을 유쾌하게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는 ‘에너지플러스 허브 월드’를 구축해 전기차·수소차 충전, 퍼스널 모빌리티, 드론 물류시스템 등 미래 주유소의 모습을 선보이며 GS칼텍스에 관여도가 낮은 Z세대가 기업의 미래 비전을 경험할 수 있게끔 했죠.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며 채널별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GS칼텍스. 앞으로도 SNS 참여 캠페인과 유익하고 트렌디한 콘텐츠로 소비자와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니, GS칼텍스 소셜 커뮤니케이션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