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뉴스레터 31. [향후 유가는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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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뉴스레터 31. [향후 유가는 어디로 가는가?] | newsletter bg 01

NO.31 ㅣ 2021.11

Editor’s Note

최근 급등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우리나라 유류세 20% 한시적 인하 조치를 단행하였으며 바이든 대통령도 국제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국내외적으로 여러 조치를 단행하였지만, 오미크론의 영향에 따라 향후 유가가 상승할지 하락할지는 더욱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향후 유가 전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레터

Column. #1

GS칼텍스 뉴스레터 31. [향후 유가는 어디로 가는가?] | 20211130 08 01

[ 한시적 유류세 인하 조치 시행 ]

물가 급등 진화 위해 유류세 20% 내린 정부, 국제유가 안정이 관건

“유류세 20% 내린 정부!”
🇰🇷정부는 21년 11월 12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물가 급등 진화를 위해 📉유류세를 인하했습니다.

교통・에너지・환경세 등 석유제품에 부과되는 💰어마어마한 양의 세금은 국가 재정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류세를 낮춘 이유와 인하 효과 그리고 향후 변수까지! 에너지칼럼에서 분석해봤습니다🤓

Column. #2

GS칼텍스 뉴스레터 31. [향후 유가는 어디로 가는가?] | 20211130 08 02

[ 원유시장 Key Driver 분석 및 전망 ]

향후 유가는 어디로 가는가?

코로나19로 인한 20년 4월 ‘마이너스 유가’ 사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던 국제 원유가격은💸 🔝올해 7월 초에 정점을 찍었지만, 델타 변이의 등장과 🗣여러 변동성이 확대되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를 비롯한 유가 향방에 영향을 미칠 주요 요소들을 에너지칼럼에서 점검해봅니다🔍

Column. #3

GS칼텍스 뉴스레터 31. [향후 유가는 어디로 가는가?] | 20211130 08 03

[ OPEC, 석유시장 전반에 대한 전망을 담은 WOO발간 ]

OPEC WOO를 통해 본 석유시장 장기 전망

OPEC이 석유시장 전반에 대한 전망을 담은 📄보고서 WOO(World Oil Outlook)를 발간했습니다.
20년부터 45년까지의 전체 에너지원 수요와 석유시장 전반에 대한 전망을 담고 있는데요!

여러 매체와 전문기관에서는 팬데믹으로😷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었다고 전하며, 🔋에너지와 🛢석유 시장의 향후 경로에 있어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더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OPEC은 보고서 WOO를 통해 에너지시장과 석유시장의 미래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지🔍 👇🏻지금 바로 에너지칼럼에서 확인해보세요.

GSC News

GS칼텍스 뉴스레터 31. [향후 유가는 어디로 가는가?] | 20211130 08 04

[ 3HP 양산 기술 개발 및 시제품 생산을 위한 협약 ]

GS칼텍스-LG화학, 친환경 연료 공동개발협약 체결

GS칼텍스와 LG화학이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인 ‘3HP’ 양산 기술 개발 및 시제품 생산을 위한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습니다🤝

🏭GS칼텍스의 공정 설비 기술력과 ⚗️LG화학의 발효 생산 기술의 시너지 효과는 탄소중립 및 순환경제, 그리고 미세 플라스틱 ✅이슈 해결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사의 협약과 3HP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 👇🏻지금 바로 GS칼텍스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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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유가는 2018년 말 수준을 상회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연초 예상과 달리 빠른 속도로 상승 회복세를 보이며 6월 이후 배럴당 70달러대에 진입하여 7월 초에는 2018년말 이후 최고치(7.6일, 두바이유, $75.88/bbl)를 기록하였다.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한 백신 접종률 증가에 따른 운송용 석유 수요 증가 전망, 주요국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 등이 확산하며 유가가 빠르게 상승하는 것이다. OPEC+ 산유국들이 예정된 감산 완화 기조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유가 상승에 따른 미국의 석유 시추리그 수 증가 등으로 미국의 원유 생산량도 증가하고는 있으나 그 증가 폭이 크지 않다는 점, 그리고 미국과 이란 간의 핵 협상 지연으로 이란산 원유의 국제시장 유입이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는 점도 유가상승을 견인한 요인으로 지목된다. 7월 초 OPEC+ 산유국들의 감산 완화 합의가 결렬되며 2주간 석유공급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해 7월 중순까지도 70달러대를 지속하던 유가는 지난 18일 OPEC+ 산유국들이 8월부터 매달 40만 b/d 추가적인 감산 완화에 합의하면서 7월 19일 배럴당 70달러 선이 붕괴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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