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1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 헤더](https://gscaltexmediahub.com/wp-content/uploads/2025/03/헤더.png)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2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 TH 14](https://gscaltexmediahub.com/wp-content/uploads/2025/03/TH-14.png)
최근 화제가 된 의학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는 응급 치료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던 환자가 제때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뇌사 상태에 빠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장면은 ‘골든아워’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는데요.
본래 ‘골든아워’는 재난이나 사고 등의 응급 상황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지만,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위기를 관리해야 하는 ‘최적의 대응 시간’이 있습니다. 긴급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는 최적의 시간과, 다가오는 위기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응을 시작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는 위기를 정확하게 읽어내고 적절한 시점에 움직이기 시작하는 골든아워 관리 능력이 비즈니스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에너지 업계도 기술혁신, 탄소중립, 글로벌 정세 변화 속에서 이 골든아워를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2월 뉴스레터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위해 업계의 최신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탄소저감기술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2035년 글로벌 탄소 포집 용량 전망 ▲탄소국경조정제도 ▲수소 기술 및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와 함께 ▲트럼프 2.0 시대의 에너지 시장 변화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선정한 미래 혁신 기술, 그리고 ▲2025년 주목해야 할 6가지 ESG 트렌드 등을 확인해 보실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에너지 업계의 흐름 속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최적의 골든아워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한 눈에 보는 뉴스레터
- 📖 Energy Report 2035년 글로벌 탄소 포집 용량 전망
- 📝 Energy Column 유럽연합이 주목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와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
- 📝 Energy Column 2025년 수소의 시대가 온다: 생산부터 저장, 운송까지
- 📖 Energy Report 트럼프 2.0 시대 에너지 시장 변화와 석유 업계 전망
- 📝 Energy Column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선정한 2025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 기술
- 📈 Trend 2025년 주목해야 할 6가지 ESG 트렌드
- 🎬 VIdeo 혁신 속 미래 에너지 허브로 변화하는 주유소 트랜스포메이션!
- 📗GSC Story GS칼텍스, AI 자율제조로 에너지 산업을 혁신하다!
- 💼 HR AI 시대를 주도하는 성장 엔진, ‘협업’
Energy Report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3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 글로벌 탄소 포집 용량 전망](https://gscaltexmediahub.com/wp-content/uploads/2025/03/글로벌-탄소-포집-용량-전망.png)
탄소 중립 시대,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는 탄소 포집 기술
[글로벌레포트] 2035년 글로벌 탄소 포집 용량 전망
지난 2월 7일부터 국내에서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CCUS)’ 관련 법이 본격 시행되었습니다. CCUS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핵심 기술로써 전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죠.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는 약 832개의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 프로젝트를 자체 집계하고, 상업 운전 가능성을 기준으로 ‘기본 시나리오’와 ‘낙관적 시나리오’를 구성했습니다. 두 관점에 따라 2035년 글로벌 탄소 포집 용량에 차이가 있는데요.
각국에서 장기적 관점의 일관된 정책 지원이 기술 확산의 관건이지만, CCUS는 기후 위기 해결과 미래 성장에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35 글로벌 탄소 포집 용량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nergy Column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4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 탄소국경조정제도](https://gscaltexmediahub.com/wp-content/uploads/2025/03/탄소국경조정제도.png)
EU 성장 아젠다, 그린딜을 위한 탄소국경세 도입
유럽연합이 주목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와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
기후 위기가 전 세계적 과제로 떠오르며 탄소 감축이 핵심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각국이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이 도입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CBAM은 온실가스 배출 규제가 약한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이 EU로 수출될 때 생산 과정의 탄소배출량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EU 탄소 배출권 거래 제도의 주간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측정되죠. 현재는 철강, 알루미늄 등 6대 품목과 일부 관련 제품에만 적용되지만, 2026년 본격 도입 전 유기화학물질과 폴리머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이러한 도입은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개념부터 한국에 미칠 영향까지 정리했습니다.
Energy Column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5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 2025년 수소의 시대가 온다](https://gscaltexmediahub.com/wp-content/uploads/2025/03/2025년-수소의-시대가-온다.png)
차세대 에너지 패러다임 중 하나, 수소
[에너지칼럼] 2025년 수소의 시대가 온다:
생산부터 저장, 운송까지
수소가 차세대 에너지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주요 선진국은 수소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어, 우리나라 또한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제시하고, 수소 경제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인데요.
수소는 무탄소 에너지 ‘그린수소’, 화석연료를 통한 ‘그레이 수소’, 그리고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을 적용한 ‘블루 수소’로 나뉩니다. 특히, 블루 수소는 저렴한 대규모 공급이 가능해 유망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국내 최대 규모 수소 허브를 구축하며, CCS 설비 및 블루 수소 중심의 안정적인 공급망으로 수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 기술을 지금 바로 살펴보세요.
Energy Report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6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 트럼프 2.0시대](https://gscaltexmediahub.com/wp-content/uploads/2025/03/트럼프-2.0시대.png)
미국 에너지 패권에 따른 균형 잡힌 대응의 중요성
트럼프 2.0 시대 에너지 시장 변화와 석유 업계 전망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석 연료 활용 확대를 비롯한 파리기후협정 탈퇴, 그린모빌리티 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죠.
이러한 정책은 자국 내 소비자의 부담 완화와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또한 자립형 에너지 공급을 추진해 물리적 공급 충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불확실성 속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균형점 찾기가 중요해진 시점,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방향성을 살펴보았습니다.
Energy Column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7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 MIT 테크놀로지 리뷰](https://gscaltexmediahub.com/wp-content/uploads/2025/03/MIT-테크놀로지-리뷰.png)
기후 대응과 AI 혁신 기술의 방향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선정한
2025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 기술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2025년 10대 미래 기술을 선정했습니다. 청정 항공유, 녹색철강, 소형 언어모델, 생성형 AI 검색 등 기후 위기 대응과 인공지능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이 강조되었는데요.
이 중 2027년부터 국제 항공기에 의무 사용될 예정인 청정 항공유의 경우, GS칼텍스는 미래 흐름에 발맞추어 핀란드 기업 네스테와 협력해 SAF 상업화를 추진, 시장을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철강 부문에서는 스웨덴 기업 스테그라가 수소환원제철 공법으로 탄소 배출 없는 생산에 성공했고, 이외에도 생성형 AI를 통한 검색과 고효율 소형 언어모델 등 인공지능에 관한 기술을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칠 주요 미래 기술로 논하였습니다.
향후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낼 10대 미래 기술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 지금 확인해 보세요.
Trend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8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 6가지 ESG 트렌드](https://gscaltexmediahub.com/wp-content/uploads/2025/03/6가지-ESG-트렌드.png)
탄소 시장과 ESG 규제 전환점
[에너지레포트] 2025년 주목해야 할
6가지 ESG 트렌드
최근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글로벌 요구가 높아지면서, ESG 경영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ESG 평가 기관인 MSCI가 2025 ESG 6대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주요 트렌드는 에너지 전환 투자의 가속화, 기후변화 적응 투자 접근법 변화, 사회적 리스크 중요성 부각, 생성형 AI와 데이터 기반의 견고화, 기업 거버넌스 변화, 탄소 시장의 전환인데요. 특히 자발적 에너지 전환 기업의 증가와 함께 글로벌 탄소 크레딧 시장이 긍정적 모멘텀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러한 ESG 트렌드는 기업들에게 도전과 기회를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탄소 시장의 활성화와 ESG 규제의 변곡점이 될 2025년 ESG 6대 트렌드를 살펴보았습니다.
Video
주유소의 변신: 정유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혁신 속 미래 에너지 허브로 변화하는
주유소 트랜스포메이션! 🔋
전국 1.3만 개의 주유소를 운영하던 정유업계는 큰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시장 포화와 피크 오일 위기론 대체에너지 모빌리티 성장으로 새로운 도전 과제들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정유업계는 주유소 하드웨어 혁신과 소프트웨어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있는데요. GS칼텍스 또한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 플러스 허브”를 통해 변화의 흐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친환경 피트배관을 개발하고 도입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갈 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 POS 시스템과 에너지 플러스 앱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 만족도를 높여가는 것이 그 예이죠.
이제 주유소는 단순 연료 공급처를 넘어 사람과 사물이 어울리는 복합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GSC STORY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9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 AI 자율제조 인터뷰](https://gscaltexmediahub.com/wp-content/uploads/2025/03/AI-자율제조-인터뷰.png)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이루어 내는 AI 자율제조
GS칼텍스, AI 자율제조로 에너지 산업을 혁신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AI 기반 혁신을 통해 제조업의 자율제조 도입률을 2030년까지 40%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GS칼텍스는 이를 위해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 참여하여,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는데요.
GS칼텍스 디지털혁신팀 김창헌 책임은 AI 자율제조 플랫폼을 “공장이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드는 기술”이라며, 해당 시스템이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최적의 운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AI 자율제조 기술은 단순히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데 그칠 것이 아닌, 산업 전체를 바꿀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에너지 산업계의 새로운 변곡점이 될 AI 자율제조 기술의 더 자세한 내용을 지금 바로 살펴보세요.
HR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10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9.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도전🌍] | HR 협업의 힘](https://gscaltexmediahub.com/wp-content/uploads/2025/03/HR-협업의-힘.png)
복잡한 시대 속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할 핵심
[전문가칼럼] AI 시대를 주도하는 성장 엔진, ‘협업’
AI의 등장과 함께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협업’은 선택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협업은 단순한 업무 분담을 넘어 새로운 관점을 연결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되고 있는데요.
글로벌 기업들은 협업을 통해 구성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통합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GS칼텍스는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에 적응하기 위해 전사 차원에서 Cross Functional 조직 “Business Council(BC)”를 구성하여 협업문화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협업의 시대, 글로벌 기업의 사례부터 가치와 접근 방식까지 확인해보세요.
Energypedia
- AI 얼라이언스 (AI Alliance)는 누구나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AI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2023년 12월 출범한 국제 단체이며, IBM, 메타, 카카오 등 100여 개의 기업 및 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AI 교육, 연구 및 개발, 배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입니다.
- 액상유기수소운반체 (LOHC, Liquid Organic Hydrogen Carriers)란 유기화합물을 수소 저장, 운송 및 방출을 위한 매개 물질로 사용하여 대용량의 수소를 이송하는 기술을 의미하며, 이는 경유, 휘발유 등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초기 투자비용 없이 기존의 석유화학 시설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소형 언어 모델 (Small Language Models)은 거대 언어 모델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매개변수로 구성되며, 주로 저전력 환경 또는 특화된 작업에서 사용되는 자연어 처리 모델을 의미하며, 소형 거대 언어 모델(Small LLM)과 같은 표현으로도 불립니다.
- 수소환원제철 (Hydrogen direct reduced iron)이란 철강 생산 공정에서 화석연료 대신 수소를 환원제로 활용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공정법을 의미합니다.
- 탄소포집 (Carbon Capture)이란 화석연료 사용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모으는 기술로, 연소 후 포집 기술(post-combustion technology)과 연소 전 포집 기술(pre-combustion technology)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