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1일 ‘BP 2019 세계 에너지 통계’가 발표됐습니다. 미국이 지난해에 이어 1위 산유국 자리를 지킨 가운데, 우리나라도 석유소비 및 정제 처리량 면에서 국제적인 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 한 해 동안의 세계 에너지 시장 변화를 통계로 확인해보세요!
석유가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된 지 160여 년. 대량생산, 대량소비를 촉발시킨 핵심 동력이었던 석유는 이후 현대사회로 진입하는 격변기, 세계 경제를 움직여 왔는데요. 록펠러의 스탠다드 오일부터 오일쇼크 발생, 셰일혁명으로 인한 미국의 급부상까지! 국제 석유시장의 변화를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