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2024년 하반기 세계 석유 시장 트렌드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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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OPEC이 발간한 “OPEC Monthly Oil Market Report_June”을 요약한 자료입니다.

지속되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의 대선, 그리고 에너지 전환의 가속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석유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대한 예측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유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2024년 하반기, 세계 석유 시장은 2023년 대비 석유 수요와 공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본 글에서는 OPEC 월간 보고서를 바탕으로 상반기 석유 시장 현황을 분석하고, 하반기 석유 수요∙공급 시장 동향을 주요국가 중심으로 살펴봤습니다.

2024년 하반기 세계 경제는?

2023년 5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이 사실상 종료된 이후, 세계 경제 활동이 다시 증가했고 2024년 상반기까지 경제 성장이 꾸준히 지속되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는 2024년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OPEC 6월 리포트에서는 세계 경제가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2.8%, 2.9%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으며, IMF는 2024년 7월 기준으로 조금 높은 수치인 2024년, 2025년 각각 3.3%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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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분기에 미국과 일본 등 몇몇 국가들의 경제 활동 중 일부가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비OECD 국가들의 경제 성장은 잘 유지되었고, 특히 BRICs 회원국들의 약진이 돋보였습니다. 중국과 인도는 2024년 1분기에 양호한 경제성장률을 보였으며, 브라질과 러시아도 성장률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달성했는데요. 주요 OECD 국가들의 성장이 하반기에 가속화를 보이고, 비OECD 국가들이 상반기의 상승세를 유지한다면, 올해 세계 경제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성장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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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모멘텀을 보이는 서비스 부문, 그 중 특히 여행과 관광 부분이 하반기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미국, 유로존, 영국의 통화정책 완화가 예상되는데, 이러한 변화가 국제 관광 회복을 포함해 산업 생산 전반의 점진적인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제 성장에 따른 2024년 하반기 세계 석유 수요는?

이러한 경제 성장은 결과적으로 석유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특히 항공 여행의 회복과 경제 성장으로 인한 트럭 운송 증가로 2024년 하반기 글로벌 석유 수요는 전년도 동기 대비 평균 2.3mb/d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도별로 보자면, 2024년도 하루 석유 수요는 작년 102.2mb/d 보다 2.25mb/d 증가한 하루 104.4mb/d로 예상하며, 25년에도 수요 증가는 지속되어 일일 106.3mb/d로 늘어날 것을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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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주요 지역 석유 수요 전망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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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석유 수요 전망은 석유 수요가 많은 미국과 유럽에 더해서 중국과 우리나라가 포함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미국(OECD)

휘발유, 제트/등유 등 운송 연료와 LPG 수요 증가를 기반으로 2024년 미국 석유 수요는 전년 대비 0.18mb/d 증가해 평균 20.54mb/d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미국은 현재 국민들의 안정적인 소비 활동으로 건전한 경제적 역동성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는 2024년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전체 운전량이 증가하는 여름 시즌이 시작되었고, 코로나19 이후 주춤했던 여행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로 인해 휘발유, 제트/등유 등 운송 연료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석유화학 원료 수요가 LPG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높은 금리로 인한 제조업 활동 부진으로 디젤 수요가 감소해도 2024년 하반기 미국의 석유 수요는 평균 약 0.18mb/d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OECD)

유럽 역시 주로 운송 연료에 기반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에는 전년대비 0.02mb/d 미미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연간 평균 석유 수요는 13.42mb/d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유럽은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를 주축으로 각 지역의 여행, 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이고, 이는 운송 연료 소비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농업과 건설업의 계절적 소비로 단기적인 디젤 수요가 증가하며, 2024년 하반기 유럽의 석유 수요 증가는 전년 동기 대비 평균인 0.02mb/d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1분기 유럽의 경제 성장은 점진적이고 느린 속도였지만, 하반기에는 각종 행사로 인해 여행, 관광 수요가 증가하며 자연스럽게 경제 성장이 가속화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리고 이는 2025년도에도 이어져 유럽의 긍정적인 GDP 성장을 예상할 수 있죠. 단, 지속적인 환경 규제에 따른 차량 연비 증가와 전기차 보급은 휘발유, 경유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유럽의 석유화학 공급 원료 시장도 환경 문제로 인한 근본적인 변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5년 유럽에서는 평균 13.4mb/d를 소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OECD)

2024년 1분기 일본은 엔화 약세로 인한 방문자 증가로 관광 활동이 증가했으며, 이는 일본의 1인당 지출 증가와 함께 일본 경제를 뒷받침하는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이전에 부진했던 수치를 보였던 제조업 분야에서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현재 항공 교통의 꾸준한 회복과 함께, 석유화학 산업도 개선되고 있죠. 이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석유 수요는 2024년 하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약 0.02mb/d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반적으로 OECD에 포함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2024년도 석유 수요는 2023년과 비교해 큰 변화 없이 유지될 것이며, 평균적으로 하루에 7.32mb/d 소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2024년 하반기의 긍정적인 경제 성장은 2025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국(비OECD)

중국은 항공 여행의 수요 및 도로 이동성이 향상되면서 제트/등유와 휘발유가 석유 수요 증가를 주도할 것으로 보이며, 2024년 하반기 중국 석유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약 0.7mb/d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최근 폐막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는 외국인 투자 제한 완화, 전략신흥산업 발전 강화 등 소비 진작을 통한 경제회복 지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로 인해 제조업 분야는 정부의 제조업 및 첨단산업 지원 정책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말에는 전 세계적으로 수출용 완제품 수요가 증가해 석유화학제품 수요가 늘어날 겁니다. 때문에 부동산 분야의 지속적 역풍으로 디젤 수요가 영향을 받아도, 중국의 연간 석유 수요는 전년 대비 0.7mb/d 이상 증가해 평균 16.98mb/d에 이를 것입니다. 이처럼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여행 분야의 성장으로 2025년에도 중국의 석유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하반기 세계 석유 공급량은? – 비OPEC+ 주도의 공급 증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이끄는 산유국 협의체인 OPEC+(석유수출국기구)는 감산 협정(DoC, Declaration of Cooperation)을 통해 석유 생산량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6월 초 OPEC+은 총 감산 규모인 ‘하루 5.86mb/d’ 가운데, 각 참여국들에 할당된 ‘공식 감산량 366만 배럴 말까지 유지하기로 발표했습니다.

나머지 감산분을 차지하는 ‘자발적 감산량’은 산유국들이 자체적으로 축소해 나가기로 했죠. 이에 따라 결과적으로 감산 협정 참가국들은 2025년 1월까지 하루 0.75mb/d가량을 공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단, 최근 국제 에너지 기구(IEA)는 OPEC+가 감산을 중단하고 공급 정상화에 나설 경우 세계 석유 시장이 4분기에는 공급 과잉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원유가격 하락에 따라 회원국들의 재정적 적자가 심각하기 때문인데요. IEA는 감산조치에 따라 OPEC+의 시장 점유율이 2024년 48.5%로 감소해 2016년 그룹 결성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OPEC+가 감산을 지속할 지, 중단할 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엇갈리지만, 결정에 따라 세계 석유 공급 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은 분명합니다.

OPEC+의 감산조치에도 불구하고, 현재 세계 석유 공급량은 협정에 참여하지 않은 산유국의 주도로 지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석유 공급량은 2024년 1.2mb/d 증가해 평균 53.0mb/d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공급 증가는 미국, 캐나다, 브라질, 노르웨이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특히, 미국과 캐나다의 생산량은 2030년까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2027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석유 공급의 증가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OECD 국가들도 석유 공급량에 있어 전년 대비 변화가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이러한 변화를 선두에서 주도하고 있는 아메리카 지역은 평균 27.3mb/d로 전년 대비 0.7mb/d 증가한 공급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은 0.1mb/d 증가한 평균 3.9mb/d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다만,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오히려 전년 대비 0.08mb/d 감소한 평균 0.4mb/d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하반기 주요 지역 석유 공급 현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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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산 협정에 참여하지 않은 국가들 가운데 2024년도 석유 공급량 증가를 주도한 미국, 캐나다, 브라질, 노르웨이의 전망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미국(OECD)

2024년 3월, 미국의 원유와 콘덴세이트 생산량은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고, 2024년도 미국의 석유 공급 증가율은 0.4mb/d, 생산량은 평균 21.3mb/d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미국의 석유 공급량 증가는 주요 석유 생산 지역 가운데 텍사스, 뉴멕시코와 멕시코만(GOM) 연안의 생산량 증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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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올해 평균 이하의 강수량으로 캐나다 서부의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석유 생산에 대한 잠재적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되었으나, 2023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생산량이 증가하여 2024년도 연평균 생산량은 작년 대비 0.2mb/d 증가한 5.9mb/d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2025년에도 이러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캐나다 석유 생산량 역시 0.2mb/d 증가한 6.1mb/d로 예상됩니다.

노르웨이(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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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까지의 석유 생산량은 평균 0.1mb/d 증가하며 평균 2.1mb/d를 기록했습니다. 월간 석유 생산량은 노르웨이 해양국(NOD)의 예측보다 5.2% 높았습니다. 결과적으로 2024년 노르웨이 석유 생산량은 전년 대비 0.1mb/d 증가한 평균 2.1mb/d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르웨이의 이러한 성과는 북해의 발더(Balder), 링혼(Ringhorne), 엘드피스크(Eldfisk), 한츠(Hanz), 알브하임(Alvheim), 노르웨이해의 크리스틴(Kristin), 스카르브(Skarv), 아스가르드(Asgard) 등 다양한 지역에 보유한 유전, 석유와 가스 발굴을 위한 PL636 프로젝트, 부유식 생산 저장 하역 설비(FSPO) 등의 첨단 설비를 보유했기에 가능한 일이며, 2017년 시작된 요한 카스트버그(Johan Castberg) 유전개발 프로젝트도 성공을 거둬 올해 말 첫 번째 석유가 생산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규모의 석유, 가스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노르웨이는 2025년에도 석유 생산량 0.1mb/d가 증가한 평균 2.2mb/d의 생산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라질(비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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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바이오 연료를 포함한 브라질의 석유 생산량은 전년 대비 약 0.1mb/d 증가한 평균 4.3mb/d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라질은 다양한 유전 지역의 생산량 증가와 해외 석유 개발 프로젝트로 인해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시장의 비용 증가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프로젝트가 계속 지연되면서, 단기적으로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브라질의 성장세는 긍정적으로 판단되며, 2025년도에는 2024년 대비 약 0.18mb/d 증가해 평균 4.5mb/d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년 대비 2024년에는 상반기부터 꾸준한 글로벌 경제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석유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세계 경제와 석유 시장이 서로에게 긴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세계 석유 시장 환경부터 알고 지나간다면, 세계 경제 속 우리나라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빠르게 찾고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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