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식백과] 고속도로의 과학 (feat. 아스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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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전쟁의 승리를, 현대에는 경제의 부흥을 이끌어온 길! 특히 현대에는 빠르고 효과적인 이동을 위한 고속도로를 설계하여 일상 속에서도 그 유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길의 재료로 흔히 알고 있는 것은 바로 아스팔트와 콘크리트입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의 65%를 이루고 있는 콘크리트 도로는 시멘트에 물, 돌과 같은 재료를 혼합하여 굳힌 것인데요. 싸고 내구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소음이 크고 배수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죠.
아스팔트 도로는 승차감과 소음, 내구성, 배수성 등 여러 면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아스팔트 도로는 원유를 정제하여 만들어진 아스팔트를 기초 재료로 하고 있습니다. 원유를 증류하는 과정에서 가장 아래에 묵직하게 남아있는 끈적끈적한 유분이 바로 아스팔트인데요. 여기에 골재와 돌들을 혼합하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아스팔트 도로의 재료가 됩니다.
원유의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하나의 석유제품 아스팔트! 아스팔트를 생산하고 있는 GS칼텍스는 내구성과 소음 감소 면에서 개선된 개질아스팔트를 연구, 개발하며 우리의 더 나은 ‘길’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우리 일상에 함께하는 과학과 석유산업 이야기! 과학크리에이터 안될과학의 유쾌한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타임스탬프

원유로 만드는 아스팔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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