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지속가능성보고서 핵심 분석 (1) 환경편: 에너지 기업이 그리는 저탄소 사회는?

GS칼텍스 -

GS칼텍스는 작년 한 해 동안 실천한 ESG 경영의 분야별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지난 6월 발간한 바 있습니다.보고서에는 에너지 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직면해 있는 상황 속에서 지난 한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 성과를 담았는데요. 그 첫번째 시리즈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꼼꼼하게 살펴봤습니다. GS칼텍스가 진행해오고 있는 저탄소 신사업과 탄소저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인해보세요.

기후변화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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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환 로드맵

GS칼텍스는 글로벌 이슈인 에너지 전환(Energy Transition)과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기존 정유사업의 운영 효율화 및 저탄소 연료 전환 등의 탄소저감 활동을 추진하여 Lower Carbon Refinery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에너지 전환 로드맵에 따라 2023년 GS칼텍스는 탄소 저감 사업 활동을 강화하고, 저탄소 신사업을 확대했으며 환경영향 저감 활동을 지속 운영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노력했는데요. 자세한 중점 활동을 소개합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저감 사업/활동 강화

탄소 저감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사업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사 조직 체계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과정 내 온실가스 감축 사업 활동을 발굴하여 추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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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산공정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

GS칼텍스는 성과 개선 프로그램 스콜피온즈(Scorpions)를 통해 공정 열효율 설비 개선, 폐열 회수 등 약 109건의 에너지 절감 과제를 실행해 연간 209억 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7.9만 tCO2eq 온실가스를 감축했습니다. 그 외에도 전력 사용으로 배출되는 탄소 감축을 위해 상대적으로 배출량이 낮은 연료를 사용하는 자가 열병합 발전 설비를 운영하고, 여수 산단 내에 폐열로 생산한 스팀을 도입하는 등 탄소 배출량이 낮은 스팀 확대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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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생에너지 확보

충청남도의 11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 전력을 직접 도입하는 계약을 추진 중입니다. 또한, 여수공장을 비롯한 보유 부지의 유휴 공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등 재생에너지 전력을 통해 탄소를 감축하고 중장기 전력 상승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3) 상쇄 배출권 확보

현재 감축 기술과 시장 여건상 감축(Reduction), 대체(Replacement) 여력이 제한적이기에 상쇄(Offset) 사업을 통한 추가 감축이 필수적입니다. GS칼텍스는 2030년까지 필요한 Offset 규모를 검토하여 사업장 외부에서의 감축 사업을 통해 상쇄 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4) 온실가스 관리∙평가 시스템 구축 과 배출권 거래제 이행

GS칼텍스는 온실가스 일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합니다. 또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하나로 에너지와 온실가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LCEMS(Lower Carbon Energy Management System)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를 위한 3차 계획기간(2021년~2025년)에 배출권 거래제 역시 성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 이루는 저탄소 신사업 확대

미래 에너지 전환(Energy Transition)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Bio·Recycling·Gas(수소, CO₂)등의 저탄소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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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소∙CCUS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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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블루수소 생산·활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GS칼텍스는 수소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청정수소를 직접 공급하는 등 수소 사업 밸류 체인을 구축했으며, 소비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수소 에너지를, 기업에는 실질적인 탄소 감축 방안을 제공하는 수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이산화탄소 포집·사용·저장(CCUS :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사업을 착수하며 CCUS 기술을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2023-2024 수소∙CCUS 사업 더 알아보기
📌 GS칼텍스-한국남동발전, 청정수소 밸류체인 협력체계 구축
📌 GS칼텍스, 전남도·여수시와 CCU 사업 협력 위해 손잡다
📌 GS칼텍스, 한국화학연구원과 CCU 사업에 나선다
📌 GS칼텍스, CCU 기술로 고부가 소재 개발

2) EV충전사업

전국 주유소와 LPG 충전소를 중심으로 23년 말 기준 159개소 333면의 전기차(EV : Electric Vehicle) 충전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kWh급 이상 초급속 충전기 위주로 설치해 급속 충전 거점 역할을 확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3년부터 자체 개발한 EV관제를 비롯한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3) 화이트 바이오 사업

화이트 바이오 기술은 바이오매스 원료를 활용하여 케미칼, 소재, 제품을 생산하며 석유나 천연가스 같은 화석 연료의 대체물질로 활용돼 탄소 배출 감축과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데요. GS칼텍스는 화이트 바이오 기술을 활용해 화장품, 농업, 케미칼 제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올(Diols)과 유기산(Acids)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4) 바이오 기반 윤활유 제품 개발 및 확대

2022년, 바이오 기반 연료 개발 분야 노비(Novvi Lcc)와 파트너십을 구축, 국내 윤활유 브랜드 최초로 바이오 원료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합성 엔진 오일 ‘Kixx BIO1’을 출시했습니다. 식물 유래 원료로 만든 베이스 오일을 주원료로 삼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연비, 엔진 보호, 마모 방지 등 엔진오일의 주요 성능을 향상한 이 제품은 API SP1)와 ILSAC GF-62) 등 최신 엔진오일 규격과 USDA Certified Biobased Product3)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5) 바이오 선박유/항공유

지속가능한 원료인 바이오매스로부터 연료를 생산하여 화석연료로 생산되는 기존 제품 대체를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안정적인 자가 수요량 확보를 위해 약 390억 원을 투자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공장을 증설하고 있으며, 현재 연 10만 톤의 바이오디젤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또한, 2023년 바이오 원료 정제사업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법인 ARC(AGPA Refinery Complex)에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공동 투자하여 바이오 원료 정제시설을 건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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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선박유 첫 시범 운항

2023년 9월 GS칼텍스는 국내 정유사 최초로 바이오 선박유 급유 시범 운항을 통해 제조 및 판매를 시작하며 해운 분야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하는 동시에 회사 경쟁력을 높이고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국제적으로 검증하는 ISCC EU1 를 취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4월 HMM과 ‘친환경 바이오 선박유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10월 포스코, 에이치라인 해운과 ‘해운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바이오 선박유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바이오 항공유는 기존 석유 기반 항공유와 유사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료 수급부터 사용까지의 과정에서 화석연료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80% 절감할 수 있는 핵심 사업입니다. GS칼텍스는 산업부에서 진행하는 ‘바이오 항공유 실증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대한항공과 바이오 항공유 실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습니다. 2023 년 9월 바이오 항공유 공급사인 Neste와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 시범 운항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6회에 걸쳐 바이오 항공유를 성공적으로 급유하였으며, 국제 친환경 제품 ISCC CORSIA2 인증 받았습니다.

2023-2024 바이오 항공유/선박유 사업 더 알아보기
📌 GS칼텍스, 국내 정유사 최초 바이오연료 ISCC EU 친환경 인증 획득
📌 GS칼텍스-대한항공, ‘바이오항공유’ 시범 운항을 시작하다
📌 GS칼텍스-HMM, 바이오선박유 첫 시범 운항 개시
📌 GS칼텍스-포스코-에이치라인해운, 바이오선박유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 체결
📌 GS칼텍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바이오원료 사업에 나선다
📌 GS칼텍스, ‘선박연료 정량공급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 GS칼텍스, CORSIA 인증 지속가능항공유 일본 상업 수출 첫 성공

7)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폐플라스틱의 리사이클링 사업을 통해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 중인 GS칼텍스는 고품질 MR 소재를 확보해 저탄소 MR 복합수지를 생산∙판매합니다. 국내 최초로 ELV 유래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에 대한 전과정 평가를 받았으며 MR 소재가 화석연료 기반 폴리프로필렌의 탄소발자국 대비 약 70% 이상 저감할 수 있음을 확인했는데요. 또한, GS칼텍스는 폐플라스틱으로 열분해유를 생산하고, 이를 정유 및 석유화학 공정 원료로 재투입하는 자원순환형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 외에도 폐플라스틱 밸류 체인별로 경제성과 사업적 타당성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어 올해 상반기에 납사(Naphtha)와 프로필렌(Propylene)으로 인증 범위를 확대해 지속적으로 인증 대상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환경 오염 저감을 위한 GS칼텍스의 노력

사업장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한 대기·수질·폐기물·유해화학물질·토양 관리 등을 지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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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기오염물질 관리

GS칼텍스는 황산화물(SOx) 저감을 위해 혼합연료를 사용하는 가열시설과 보일러시설 등의 연료를 기체연료로 전환했으며, 질소산화물(NOx)이 많이 배출되는 설비에는 저녹스 버너(LNB : Low NOx Burner), 초저녹스 버너(ULNB : Ultra Low NOx Burner), 선택적 촉매 감소기법(SCR :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같은 저감 설비를 설치했습니다. 또한, 굴뚝에 굴뚝자동측정기기(TMS : Tele-Monitoring System)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총 부유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수 공장에는 총 67개 배출구에 TMS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올 하반기부터 인천 그리스공장은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사물인터넷 측정기기(IoT) 부착을 통해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2) 수자원 관리

수자원 사용량 최적화를 위해 수요 변동에 따른 공정 간 물량을 조정하고 있으며, 여수공장의 공업용수 사용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효율적으로 수자원을 관리합니다. 모니터링 항목은 주요 오염물질 지표인 SS(Suspended Solid, 부유물질), TOC(Total Organic Carbon, 총유기탄소), pH(수소이온 농도 지수)로, 측정값은 24시간 환경부로 데이터를 전달해 관리합니다.

3) 유류 유출 예방 및 관리

누유 및 유출에 의한 각 주유소 토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업무 규정 및 절차에 따라 이중벽 탱크, 이중배관 및 유류 넘침 방지시설을 설치하고 주유소별 토양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행합니다. 또한 부두마다 방제창고를 설치하고 방제자재를 구비해 선박을 통한 유류 입·출하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해양 오염 사고에 대비합니다. 물류센터에서는 부두와 해안가 육상에 기존 해상 오일펜스에 추가로 리와인더를 설치해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4) 폐기물 및 악취 관리

SHE정보시스템을 통해 생산 현장의 폐기물 발생부터 보관 및 처리 과정까지 모든 데이터를 공유하여 발생량 감축을 모니터링합니다. 또한 2019년 여수산단이 악취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후, 신설 공장인 MFC(Mixed Feed Cracker) 공정을 포함한 부지 경계 15곳에 악취 모니터링 장비를 설치하고, 차량에 악취 모니터링 장비를 탑재한 이동형 모니터링 장비도 함께 운용합니다. 2021년 6월부터는 악취 저감 설비(촉매산화설비)를 폐수처리장 등 악취가 발생 장소에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5) 그린 파이낸싱

2019년, 그린본드(Green Bond, 녹색 채권) 1,300억원 발행 후, 에너지 효율 향상 투자 사업, 오염물질 저감 및 관리 시설, 수질 관리 등 여수공장 환경시설 확충에 사용 중입니다. 2023년까지 약 1,290억 원을 관련 시설에 투자했으며, 앞으로도 주요 환경 개선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선제적 조치로 기후 위기 극복,
탈탄소 시대 기업 리스크에 대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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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가 기업 경영의 화두로 떠오른 후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표방하고 있으나, 진정한 ESG 경영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ESG 전 영역에 걸친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 그리고 그 과정을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GS칼텍스는 글로벌 ESG 이슈에 대한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에 대응하고 ESG 경영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2023년 「ESG 경영 입문 과정」을 사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신설해 전 구성원 대상 ESG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GS칼텍스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 에너지 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지속가능성보고서의 ‘환경’ 분야에선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환경 악화에 끼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여러 탄소 저감 사업과 환경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다양한 대응책을 찾고자 노력 중인 GS칼텍스의 모습이 잘 드러났는데요. 앞으로도 GS칼텍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ESG 경영의 본질과 가치를 인식하고, 사회적 책임에 대한 투명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수익성 있는 성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1유럽연합의 재생에너지 지침(Renewable Energy Directives)에 부합하는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 중 바이오 연료에 대한 국제 인증 
2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개발한 국제 항공을 위한 탄소 상쇄 및 감축제도의 하나로 CEF(CORSIA Eligible Fuels) 조건을 충족하는 항공유를 인증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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