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XHUAF 노-플라블럼 공모전 수상작 소개 – 동상 ‘PLUSTIC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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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부터 GS칼텍스가 후원하고 홍익대학교 광고홍보축제 HUAF팀이 주최한 ‘노-플라블럼 공모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기획서를 공모 받은 이번 공모전, 정말 많은 대학생팀들이 멋진 아이디어를 모아주었는데요. 지금부터 4팀의 수상팀 중 동상을 받은 ‘PLUSTIC’팀을 소개합니다!

PLUSTIC팀 인터뷰

Q1. 팀 이름에 대한 의미와 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저희 PLUSTIC팀은 플라스틱의 선순환 시대를 이끌 2030세대 환경운동의 장기화를 위해 고민하고 있는 팀입니다. PLUSTIC은 PLASTIC의 언어유희를 활용한 팀명으로, 플라스틱(PLASTIC)의 긍정적인 인식을 고취(PLUS)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PLUSTIC의 PLUS는 선순환이라는 가치를 더하는 것, 그리고 가상의 플러스를 현실 속 플러스로 이어간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편리함을 가져다준 자원에서 환경 문제를 유발하는 주범으로 전락한 플라스틱, 저희 팀은 여기에 선순환 가치를 더하기 위해서 2030세대에 대한 깊은 분석을 바탕으로 한 메타버스 기반의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Q2. 기획서를 작성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A2. 기획서 작성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2030세대가 플라스틱에 대한 관여도는 높지만 장기적인 선순환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파악이었습니다. 저희 역시 가시성을 중요시하는 2030세대이기에, 2030세대에 대한 객관적이고 깊은 고찰이 필요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공모전에서 가시성보다 중요하게 지켜야 할 가치에 대해 고민해보는 등 보다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습니다.

PLUSTIC팀의 기획서를 소개합니다!

기획서 개요
아이디어 – 인지, 경험, 확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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