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Transformation에 주목하다
GS칼텍스의 지속 가능 경영 전략의 방향성은 딥 트랜스포메이션(Deep Transformation) 입니다. 깊은 곳에서부터 일어나는 ‘근원적 혁신’이라는 뜻으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고 전 세계적인 이슈인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궁극적으로 에너지 전환(Energy Transition)을 실행하기 위해 정의되었습니다. GS칼텍스는 이러한 근원적 혁신과 전환을 지향점으로 삼아, Deep Transformation의 다음 세 가지 영역에서의 변화를 추구하는 활동 및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기존 사업의 체질과 수익성을 개선하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Business Transformation),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마지막으로 탄소 감축과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을 중요 축으로 삼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에너지의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ESG, 경영의 기준점이 되다
ESG 경영이 본격화되기 이전, ESG 공시는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율 영역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하면 좋지만, 안해도 큰 리스크는 없었죠. 그러나 기후변화, COVID-19로 겪었던 펜데믹 등 유례없는 환경적 위기를 전 세계가 맞이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개발과 연구 또한 더 강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기업들의 ESG 성과를 위한 노력은 지속가능한 개발 및 전략적 환경 경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제 기업은 ESG를 기업 경영의 필수 요소를 넘어 ‘기준점’으로 삼아야 합니다.
GS칼텍스는 에너지 기업으로서 사회적 · 환경적 지속 가능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05년부터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이번 지속가능성보고서에는 ESG 경영을 기반으로 에너지·화학 분야에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100년 기업이 되기 위한 도전과 혁신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투명하고 진실되게, ESG 성과를 보여주다
GS칼텍스는 기존의 사업들에서 에너지 효율화, 저탄소 에너지 전환을 통해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저탄소 신사업을 본격화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SG위원회를 통한 한계저감비용곡선(MACC) 도출로 114건, 148만 톤CO2eq 의 온실가스 감축 과제를 발굴했으며, 공정 운전 최적화 등 에너지 효율화 개선 활동으로 연간 268억 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2만8000 톤CO2eq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지속적 혁신으로 에너지의 가치를 높이다
GS칼텍스는 체계적인 지속 가능 경영활동을 통해 환경,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투명하게 담은 2022년 GS칼텍스 지속가능성보고서는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국내외 Oil & Gas 및 Chemicals 분야 선진기업 벤치마킹과 내외부 이해관계자 의견을 반영한 중대성 평가를 통해, 환경·사회·거버넌스 영역별 주요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살아갈 더 나은 세상을 위한 GS칼텍스의 노력이 더 자세히 궁금하시다면, GS칼텍스의 18번째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