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칼텍스 허세홍 대표, 1월 2일(화) 여수공장 시무식에서 신년사
-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 도모
- 도전·혁신의 조직문화 및 전략 실행 주체인 구성원의 중요성 강조
-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모두의 역량과 지혜 결집 각오
허세홍 대표는 ‘Deep Transformation’ 실행으로 업계 최고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함을 주요 화두로 신년사를 진행했다.
또한 “전사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수익성 개선과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변화를 추구하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Business Transformation)을 시작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과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허세홍 대표는 “전략 측면에서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친환경 규제 사전대응, 그리고 인접영역 신사업 성장이라는 세 가지 방향성을 추구하고 있다.”며, “기존 사업의 안정적 수익을 바탕으로 바이오연료,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과 같은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고, 나아가 수소, CCUS, White Bio 등 저탄소 영역에서 규모 있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러한 전략 실행을 통해 회사는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에너지 전환에 균형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허세홍 대표는 도전·혁신의 조직문화 및 전략 실행 주체인 구성원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동일한 하드웨어라도 어떠한 마음가짐과 자세로 운영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소프트웨어 차원의 ‘미래 경쟁력’, 즉 구성원의 역량과 조직문화가 환경에 맞게 변화해야만 하드웨어와의 시너지를 통해 진정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도전적인 자세로 혁신을 주도하는 리더십을 강화하고, GS칼텍스의 조직문화가 보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외부지향적으로 발전하여 불확실한 미래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허세홍 대표는 “GS칼텍스 임직원 모두의 역량과 지혜를 결집하여 GS칼텍스가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굳건한 이정표를 세우는 희망찬 2024년을 함께 만들어 가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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